목차
Ⅰ. 개요
Ⅱ. 탈(가면)의 정의
Ⅲ. 탈(가면)의 등장배경
Ⅳ. 탈(가면)의 기원
Ⅴ. 탈(가면)의 형상
Ⅵ. 탈(가면)의 사용
Ⅶ. 다양한 종류의 탈(가면)
1. 봉산탈
2. 하회탈
3. 강령탈
4. 은율탈
5. 산대놀이탈
6. 오광대놀이탈
7. 야유탈
1) 동래야유탈
2) 수영야유탈
8. 병산탈
9. 처용탈
10. 창귀씨탈
11. 사자탈
12. 방상씨탈
참고문헌
Ⅱ. 탈(가면)의 정의
Ⅲ. 탈(가면)의 등장배경
Ⅳ. 탈(가면)의 기원
Ⅴ. 탈(가면)의 형상
Ⅵ. 탈(가면)의 사용
Ⅶ. 다양한 종류의 탈(가면)
1. 봉산탈
2. 하회탈
3. 강령탈
4. 은율탈
5. 산대놀이탈
6. 오광대놀이탈
7. 야유탈
1) 동래야유탈
2) 수영야유탈
8. 병산탈
9. 처용탈
10. 창귀씨탈
11. 사자탈
12. 방상씨탈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매, 백정, 할미)외에 떡달이, 별채,총각의 3종이 더 있었으나 일제강점시기 없어진 것으로 전한다. 이 탈들은 배역에 따라 그의 성격들이 함축되어 희로애락을 안으로 머금고 있으니 그야말로 살아있는 피조물이라 하겠다. 특히 턱을 따로 떼어 끈으로 연결함으로써 재담(대사)을 하면 얼굴 전체가 표정을 갖게 하는 등 탁월한 기능까지도 갖추고 있다. 또한 턱이 없는 이매는 하회탈을 만들었다는 전설적 주인공인 허도령이갑작스런 죽음으로 인하여 미완품이 되었다고 전한다.
한편 1980년 하회 별신국 탈놀이의 \'주지탈\' 2점이 국보로 추가되었다. 현재 하회, 병산탈은 국립 중앙박물관에 보관되고 있으며, \'하회별신굿 탈놀이\'는 중요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3. 강령탈
전체적으로 탈들은 안면의 선이 모두 부드러운 곡선이어서 모든 탈이 온화하고 서민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 회화적인 조형성보다는 소박한 향토성을 느끼게 하는 형태이다.
4. 은율탈
탈에는 혹들이 있는데, 노승, 말뚝이, 최괄이, 마부, 목중, 양반, 영감들은 3, 4개씩 있다. 이러한 혹이 있는 탈들은 봉산탈의 이른바 목탈로 귀면형이다. 혹에 5색(황금색, 녹색, 붉은색, 흰색, 검은색)의 띠가 둘린 것은 해주탈의 경우와 같다. 반면 새맥시, 헛목, 뚱단지집, 할미탈들은 해주와 강령탈에 가깝다. 목중 뿐만아니라 노승, 말뚝이, 양반, 영감탈 등 남자탈은 모두 요철이 있고 혹이 있는 목탈이다. 목중, 말뚝이, 최괄이탈은 붉은색이고, 양반, 영감, 헛목, 새맥시, 뚱단지집 등의 탈은 흰색이다. 그러나 노승탈이 검지 않고 흰색이며, 할미탈이 검으면서도 흰점, 붉은점이 있는 것이 봉산탈과 비슷하다.
5. 산대놀이탈
[사직골]등지의 것은 놀이가 전하지 않고 현재 \"양주 별산대놀이(탈)\", \"송파 산대놀이(탈)\" 두가지가 전해져온다. 산대탈은 원래 거의가 나무탈(현존하는 탈은 17점임)이었으나 지금은 바가지탈로 바뀌었다. 이 탈들은 하회탈이나 병산탈이 보여주는 완벽함과는 달리 서민적인 소탈한 여유를 지니고 있으며, 배역에 따라 보여지는 세심함과 이목구비의 그림새나 물감에서까지 독창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즉 \"본산대탈\"은 우리 민족이 창출한 미적 소산의 탁월한 전형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6. 오광대놀이탈
오광대는 경상남도 낙동강 서쪽 연안에 폭넓게 전승된탈놀이로서 다섯 광대의 놀이라는뜻으로 현재 연희본 기록에는 \'진주오광대\'\'마산오광대\'\'통영오광대\'\'고성오광대\'\'가산오광대\'등인데 그 가운데 통영, 고성, 가산, 의 탈놀이가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고성 오광대탈은 현재 경남도 고성에서 전승되고 있으며 1964년 중요 무형문화재 제 7호로 지정되었다.고성탈은 19점이 있으며, 개개별 이름은 다음과 같다.문둥이, 원양반(청보양반), 젓양반, 젓광대(5), 말뚝이, 초랭이, 중(2), 소모(각시, 2), 비비양반, 비비(영노), 영감, 저밀주(작은어미), 할미(큰어미)등이다.
7. 야유탈
1) 동래야유탈
동래야유(야류)에 사용되는 탈은 원양반, 차양반, 모양반, 넷째양반, 종가도령, 말뚝이(양반집 하인), 문둥이(2개), 영노(일명 비비새), 비비양반(비비 양반탈은 넷째양반탈을 겸용하고, 그 위에 갓을 쓴다), 영감(할미의 남편 : 차양반 가면을 대용한다), 할미(영감의 본처), 제대각시(영감의 첩), 봉사, 의원, 무당이 있고, 이 밖에 악사는 탈을 쓰지 않고 나온다. 탈을 만드는 재료는 바가지, 동물의 털가죽이다.
2) 수영야유탈
수영야유(야류)에 사용되는 탈은 수양반, 차양반 셋째양반, 넷째양반, 종가도령, 막둑이(말뚝이), 영노, 영감, 할미, 제대각시, 범, 사자이다. 이 밖에 의원, 봉사, 향도꾼은 탈없이 등장한다.
8. 병산탈
병산탈은 1964년 3월 30일자로 국보 121호로 지정되어 현재 국립중앙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이 탈은 병산마을에서 전래하던 것으로 하회탈과는 작풍이 전혀 다르다.
탈의 이름은 그 동안 밝혀지지 않아 \'갑\'\'을\'로 불러 왔으나 1980년에 \'대감\'과\'양반\'으로 지정되었다. 병산탈이 전하는 \'병산\'이라는 곳은 \'하회\'와는 멀지 않은 같은 안동군인데도 작품은 꽤 다르다. 양반과 선비(양미간이 깨진것) 2점이 있는데 둘 다 턱이 없다. 턱이 없는 이 병산탈은 하회탈의 이매처럼 미완성이 아니라 본디 아래턱이 없이 탈꾼의 턱이 탈의 아래턱 역할을 하면서 자유로이 재담을 했던 것으로 추정한다.
9. 처용탈
신라시대부터 시작된 처용 이야기는 너무도 유명하다. 처음에 처용가면은 악귀를
한편 1980년 하회 별신국 탈놀이의 \'주지탈\' 2점이 국보로 추가되었다. 현재 하회, 병산탈은 국립 중앙박물관에 보관되고 있으며, \'하회별신굿 탈놀이\'는 중요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3. 강령탈
전체적으로 탈들은 안면의 선이 모두 부드러운 곡선이어서 모든 탈이 온화하고 서민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 회화적인 조형성보다는 소박한 향토성을 느끼게 하는 형태이다.
4. 은율탈
탈에는 혹들이 있는데, 노승, 말뚝이, 최괄이, 마부, 목중, 양반, 영감들은 3, 4개씩 있다. 이러한 혹이 있는 탈들은 봉산탈의 이른바 목탈로 귀면형이다. 혹에 5색(황금색, 녹색, 붉은색, 흰색, 검은색)의 띠가 둘린 것은 해주탈의 경우와 같다. 반면 새맥시, 헛목, 뚱단지집, 할미탈들은 해주와 강령탈에 가깝다. 목중 뿐만아니라 노승, 말뚝이, 양반, 영감탈 등 남자탈은 모두 요철이 있고 혹이 있는 목탈이다. 목중, 말뚝이, 최괄이탈은 붉은색이고, 양반, 영감, 헛목, 새맥시, 뚱단지집 등의 탈은 흰색이다. 그러나 노승탈이 검지 않고 흰색이며, 할미탈이 검으면서도 흰점, 붉은점이 있는 것이 봉산탈과 비슷하다.
5. 산대놀이탈
[사직골]등지의 것은 놀이가 전하지 않고 현재 \"양주 별산대놀이(탈)\", \"송파 산대놀이(탈)\" 두가지가 전해져온다. 산대탈은 원래 거의가 나무탈(현존하는 탈은 17점임)이었으나 지금은 바가지탈로 바뀌었다. 이 탈들은 하회탈이나 병산탈이 보여주는 완벽함과는 달리 서민적인 소탈한 여유를 지니고 있으며, 배역에 따라 보여지는 세심함과 이목구비의 그림새나 물감에서까지 독창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즉 \"본산대탈\"은 우리 민족이 창출한 미적 소산의 탁월한 전형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6. 오광대놀이탈
오광대는 경상남도 낙동강 서쪽 연안에 폭넓게 전승된탈놀이로서 다섯 광대의 놀이라는뜻으로 현재 연희본 기록에는 \'진주오광대\'\'마산오광대\'\'통영오광대\'\'고성오광대\'\'가산오광대\'등인데 그 가운데 통영, 고성, 가산, 의 탈놀이가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고성 오광대탈은 현재 경남도 고성에서 전승되고 있으며 1964년 중요 무형문화재 제 7호로 지정되었다.고성탈은 19점이 있으며, 개개별 이름은 다음과 같다.문둥이, 원양반(청보양반), 젓양반, 젓광대(5), 말뚝이, 초랭이, 중(2), 소모(각시, 2), 비비양반, 비비(영노), 영감, 저밀주(작은어미), 할미(큰어미)등이다.
7. 야유탈
1) 동래야유탈
동래야유(야류)에 사용되는 탈은 원양반, 차양반, 모양반, 넷째양반, 종가도령, 말뚝이(양반집 하인), 문둥이(2개), 영노(일명 비비새), 비비양반(비비 양반탈은 넷째양반탈을 겸용하고, 그 위에 갓을 쓴다), 영감(할미의 남편 : 차양반 가면을 대용한다), 할미(영감의 본처), 제대각시(영감의 첩), 봉사, 의원, 무당이 있고, 이 밖에 악사는 탈을 쓰지 않고 나온다. 탈을 만드는 재료는 바가지, 동물의 털가죽이다.
2) 수영야유탈
수영야유(야류)에 사용되는 탈은 수양반, 차양반 셋째양반, 넷째양반, 종가도령, 막둑이(말뚝이), 영노, 영감, 할미, 제대각시, 범, 사자이다. 이 밖에 의원, 봉사, 향도꾼은 탈없이 등장한다.
8. 병산탈
병산탈은 1964년 3월 30일자로 국보 121호로 지정되어 현재 국립중앙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이 탈은 병산마을에서 전래하던 것으로 하회탈과는 작풍이 전혀 다르다.
탈의 이름은 그 동안 밝혀지지 않아 \'갑\'\'을\'로 불러 왔으나 1980년에 \'대감\'과\'양반\'으로 지정되었다. 병산탈이 전하는 \'병산\'이라는 곳은 \'하회\'와는 멀지 않은 같은 안동군인데도 작품은 꽤 다르다. 양반과 선비(양미간이 깨진것) 2점이 있는데 둘 다 턱이 없다. 턱이 없는 이 병산탈은 하회탈의 이매처럼 미완성이 아니라 본디 아래턱이 없이 탈꾼의 턱이 탈의 아래턱 역할을 하면서 자유로이 재담을 했던 것으로 추정한다.
9. 처용탈
신라시대부터 시작된 처용 이야기는 너무도 유명하다. 처음에 처용가면은 악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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