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잡지산업][잡지의 기원][잡지의 역사][잡지의 의미][외국의 잡지 사례][잡지산업의 발전 전략]잡지의 기원, 잡지의 역사, 잡지의 의미와 외국의 잡지 사례 및 잡지산업의 발전 전략 분석(잡지, 잡지산업)

소개글

[잡지][잡지산업][잡지의 기원][잡지의 역사][잡지의 의미][외국의 잡지 사례][잡지산업의 발전 전략]잡지의 기원, 잡지의 역사, 잡지의 의미와 외국의 잡지 사례 및 잡지산업의 발전 전략 분석(잡지, 잡지산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잡지의 기원

Ⅲ. 잡지의 역사
1. 1896년부터 1910년 한일 합방까지
2. 1910년부터 1945년 광복까지
3. 1945년부터 1960년까지
4. 1960년부터 오늘날까지

Ⅳ. 잡지의 의미

Ⅴ. 외국의 잡지 사례
1. Newsweek의 연혁과 현황
2. Time은 어떤 잡지인가
3. Newsmagazine의 독특한 스타일

Ⅵ. 잡지산업의 발전 전략
1. 웹미디어의 경영전략
1) 웹미디어시대로의 전환기
2) 가상구매공동체구성
3) 네트워크의 극대화
4) 컨텐츠스폰서 또는 Pay Per View의 도입
5) 컨텐츠의 아카이브(Archiv)와 신(新)잡지의 상품화
2. 벤처산업으로서 잡지산업의 인식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취미기사인 야사, 기행문, 시정, 담화, 스켓치 등으로 만재하였다. 1930년대는 온 세계가 폭풍을 안고 정세가 급진하던 때로 특히 극동의 정세가 일본의 대륙침략으로 인하여 험악해지고 있던 시기였다. 이러한 정세하에서도 우리나라의 잡지계는 제법 활기를 띄었다. 이와 함께 30년대는 왕성한 잡지발간 뿐만 아니라 잡지의 체제나 내용에서 그리고 경영형태에서 일대혁신이 일어났다. 과거의 잡지류가 기관지의 성격이나 그렇지 않으면 동이끼리의 친목을 목적으로 발간하였던가 또는 대중을 소외한 경영방식이던 것이 차차 일반대중을 밑받침으로한 소비성 경영방식을 찾게 되므로 문화적 근대화의 기본자세가 확립되었다. 1930년 3월에 김무길주간로 「대조」의 창간을 비롯해서 31년 3월에 「혜성」, 5월에 「비판」, 9월에 「시대공륜」이 나왔다. 더불어 30년대의 잡지계는 전체적으로 성격을 사상적 잡지들로부터 저널리즘의 잡지들로 전향하여 등장하였다. 그리고 11월에는 량원모발행으로 1930년대를 대표할 수 있는 「신동아」가 탄생되었다. 「신동아」의 체제는 4. 6배판 (통권 1호~ 54호, 55호~ , 국판)으로 120페이지 내외로 신동아사에서 발행하였다. 이 「신동아」의 발간으로 잡지 경영에도 본격적인 기업으로서의 경영이 필요하다는 점이 본보기가 되었다.
이러한 「신동아」는 항상 민족주의 적인 이념을 내걸고 민족을 선도하고 장차 민족독립을 예비한 엘리트 양성에 전력을 기울였다. 또한 「신동아」는 민족사상의 배양소로서의 사명과 더욱이 민족의 공기로서 그리고 약자의 대변자로서의 구실을 다하였다. 편집내용도 과거에는 찾아볼 수 없던 다양성을 띄고 갖가지 특집호를 엮어가면서 정치경제사회예술문학 등 전반에 걸쳤을 뿐만 아니라 역사인물과학산업상공농어촌스포츠까지를 망라한 당시의 급변하는 국제정세의 추이와 지식의 보급과 사상소재를 예민하게 해설, 비판하여 민족에게 정세비판을 바르게 하고 또한 일제와의 투쟁을 간접적 기사작법으로 간단없이 게재하여 민족의식을 높이고 사상적 무장을 갖추게 하였다. 「신동아」의 수명도 1936년 제6권 9호인 통권 59호로 폐간되었으나 6년 동안 사상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끼친 공적은 지대한 것이었다. 기업을 배경으로 한 동아일보사의 「신동아」가 나오자 1932년 7월에 조선일보사에서 「신조선」이 발행되었으나 3호로 곧 폐간되자 다시 35년 10월에 「조광」을 내놓았고 중앙일보사에서도 35년 12월에 「중앙」을 발간하는 등 3대 신문사의 종합지시대가 시작되었다. 「조광」은 1944년 10월(제10권 제 10호)까지 꾸준히 국판 400면을 유지하면서 많은 화보와 시사, 논설, 문예로 이바지했다.
3. 1945년부터 1960년까지
해방후 제일 먼저 나온 종합지는 1945년 11월에 나온 「민심」을 선두로 12월에 「문화창조」와 「민성」이 나왔고, 동월에 「백민」이 간행되었다. 「민심」은 불편 부당을 표방으로 나온 월간종합지로 그 위치를 유지하였고, 「민성」은 임학말주간의 월간지로서 정치, 문화 각 분야에 끼친 공적이 적지 않았다. 이와 함께 취지를 같이한 종합지인 「백민」이 금송주간으로 나왔다. 그러나 이 「백민」은 후에 문예지 성격을 띤 「문학」으로 개명하여 출판되었다. 1946년에 들어와서는 1월에 「대조」「신천지」「신생」이 나오고 6월에는 「향토」가 발행되었다. 특히 「신천지」는 서울신문사에서 발행하여 당시의 종합지로서는 가장 규모도 크고 우수하여 해방 뒤 종합지의 대표적인 것이 되었다. 1947년은 실제의 정세로 보나 잡지계의 동태로 보나 46년의 잡지가 연장 간행되었다고 볼 수 있다. 1948년 8월에 정부가 수립된 후부터 혼란한 정세는 일단락을 고하게 되고 사회가 안정됨으로써 잡지계도 일단의 정리단계로 들어갔다. 9월에 「민정」만이 간행되었다. 1950년 6월 25일 사변이 일어나고 휴전이 되기까지의 1951년 2월 남하이후 동년 중기까지는 문화출판의 공백기였고 52년에서 53년의 약 2년간의 부산지역에서의 기간은 하나의 재건기였다.
이때 잡지계로 볼 때 중요한 잡지들이 다시 속간되고 그 동안 이렇다 할 종합지의 황무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게 될 종합지가 간행되었다. 1951년 6월에 「정계공륜」이 부산에서 발행되고 그 이듬해인 9월에 “국민사상지도원”을 배경으로 한 「사상」이 이교승 주간으로 창간되었다. 「사상」은 체제가 국판형으로 매호 100면에서 400면을 차지하는 종합지의 면모를 갖추었다. 또한 「사상」이 각 방면에 끼친 영향은 대단한 것이어서 아시아의 4대 잡지 중의 하나로도 손꼽히고 있다. 625 사변이라는 피난의 역경속에서 간행된 「사상」은 53년 4월에 장춘하 주재로서 「사상계」로 개명하고 70년 9월까지 끊임없이 민족투쟁을 하면서 종합지로서의 역할을 다하였다. 53년 10월에 「문화춘추」, 7월에 「문화세계」가 간행되었고 54년 9월에 주요한 주간으로 「새벽」이 4, 6 배판으로 발행되었다. 「새벽」은 1926년에 간행되었던 「동광」을 개제한 것으로 도산선생의 무실역행의 정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고 평론, 교양, 학술, 문화부분을 수록하였다. 1957년에는 「현대」가 나오고 58년 6월에는 을유문화사에서 「지성」을 내놓았고 동월에 방기환 편집으로 「사조」가 나왔다. 그후 58년 9월에는 「신문화」, 59년 11월에는 「신사조」가 간행되었다.
4. 1960년부터 오늘날까지
1960년대에 들어서면서 잡지계는 사회가 안정되고 국민 경제 수준이 높아지므로 해서 기업으로서의 체제를 갖추었고 또 인쇄기술발달과 용지종류가 다양화하여 어느 외국 잡지에도 지지 않을 화려한 화보와 내용을 담은 잡지를 발간하였고 반면 양적으로는 516혁명 이전 난무하던 잡지들은 516혁명으로 대폭 정비가 되어 516이전 약 900여종이 1961년 말에는 229종으로 대폭 감소되었으며 1962년에는 224종, 1963년에는 206종으로 변화하였다. 1962년에는 12월에 간행된 「동아춘추」를 비롯해서 1963년 6월에 「세대」가 발행되었다. 「세대」는 국판형으로 200페이지 내외에 달하는 체제를 갖추었고 방황하는 현대인의 정신적 도표를 수집하고 새세대 지식인들의 사상적인 방향을 제시하여 문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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