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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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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탈(가면)의 개념

Ⅲ. 탈(가면)의 유래

Ⅳ. 탈(가면)의 의미

Ⅴ. 탈(가면)의 종류
1. 신앙탈
2. 예능탈

Ⅵ. 하회탈의 개념

Ⅶ. 하회탈의 종류
1. 양반탈
2. 부네탈
3. 초랭이탈
4. 중탈
5. 할미탈
6. 각시탈
7. 백정탈
8. 이매탈
9. 선비탈
10. 만드는 과정

참고문헌

본문내용

웃고 탈 쓴 광대가 화를 내면 탈도 따라 화낸다\"라는 말이 마을에서 전해져 내려온다. 그 밖에도 선의 흐름과 면의 각도에 따라 표정이 역동적으로 변화한다. 한편 하회탈은 마을에서 매우 신성하게 여겨, 탈을 함부로 다루게 되면 \"탈 난다\"하여 탈을 꺼내거나 볼 때에는 탈이 들어 있는 궤앞에 제사를 지낸다음 탈을 꺼내었다고 한다.
이상 하회탈은 정적일 때는 고정된 표정이지만 동적일 때는 특히 보는 시각에 따라 인간의 희노애락이 생동감있게 표출된 예술적 가치를 충분하게 지니고 있으며, 아울러 신성함도 함께 내포되어 있다. 하회탈은 모두 오리나무를 깍아 한지를 입히고 채색한 후 최종적으로 옷칠로 마감하였다. 그 제작 년대는 대략 고려중엽쯤으로 추정되며, 원래는 12종류였으나 전해내려 오던 도중에 총각, 떡다리, 별채 등 3점은 애석하게도 유실되고 양반, 선비, 중, 백정, 초랭이, 할미, 이매, 부네, 각시탈 등 9점이 1965년 국보로 지정되어 국립중앙박물관에 현재 소장중이다.
Ⅶ. 하회탈의 종류
1. 양반탈
고려초 유학이 이땅에 들어오면서 쓰여지기 시작한 양반, 당시엔 문반, 무반을 합친 벼슬을 지칭했고, 세습으로 이어지면서 국법보다 우선하는 권세를 누렸다.
이후 인격을 나타내는 말로 쓰이면서 양반은 엄격한 도덕적 조건을 갖춰야 했지만, 근세 유학의 이념이 무너지면서 단순히 사람을 지칭하는 말로 쓰여져 가끔 양반의 의미를 혼돈 할 때가 있지만, 하회탈의 양반은 문반과 무반을 지칭하는 벼슬아치다.
양반탈은 계란형에 감홍색, 매부리코에 실눈으로 온화하고 인자하게 웃는 한국인을 대표하는 얼굴이다. 광대가 고개를 젖혀 입을 크게 벌리면 호탕하게 웃고, 고개를 숙이며 입을 다물면 화난 표정이 되는데. 희, 노, 애, 락을 자유로이 표현 할 수 있는 기능이 세계적인 탈로 평가받는 이유다.
하회탈의 대표적인 인물로 가면 미술의 극치라고 한다. 얼굴 전체가 부드러운 선으로 묘사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여유 있는 표정을 하고 있다. 양반의 탈을 반으로 나누어 보면 왼쪽은 40대 오른쪽은 60대의 형상을 띠고 있다. ‘양반은 대추 세알 먹고도 배부르다.’는 말처럼 허풍스러움과 여유스러움이 있는 표정이다.
2. 부네탈
얼굴에는 살색으로 분칠을 했고, 연지 곤지 찍은 흔적이 보이며, 입술에는 붉은 칠을 했다. 머리는 잘 빗겨서 뿔처럼 얹은머리를 했다. 갸름한 얼굴, 반달 같은 눈썹, 오똑한 코, 조그마한 입이 전형적인 미인상이다. 눈과 입가의 가벼운 웃음기는 바람기가 있는 상이다. 소첩 혹은 기녀의 신분으로 등장한다. 계란형 얼굴에 눈웃음치며, 수줍은듯 미소를 머금고, 풍만하게 포개진 아랫턱에 복스러움이 담긴 부네탈, 맏며느리감 같은 이런 얼굴이 옛날에는 미인의 기준이었다. 눈섭은 반달모양으로 또렷하고, 찹쌀가루로 분 바르고 연지, 곤지, 찍어 진한 화장을 했다. 이런 화장은 고려때, 기녀들이 하는 화장으로 \"분대화장\"이라 했고, \"분대화장한 아낙네\"란 뜻의 \"분네\"가 자연스런 발음현상으로 \"부네\"가 된 것이다.
부네는 여염집 아낙이 아닌 주막의 작부다. 때문에 길에서도 화급하게 오줌을 눌 수 있고, 이를 본 늙은 중이 욕정을 참지 못해 파계의 길로 이르며 음흉한 중의 유혹에 넘어가 함께 춤을 추다 들켜서 야유를 받는다.
부네 입은 작게 뚫려있어 양반과, 선비가 부를 때 복(거절), 보-옥(승락)의 대답밖엔 할 수 없고 코 구멍도 흔적만 있을 뿐, 구멍은 뚫려있지 않다. 이는 말도 자유롭게 할 수 없고, 숨도 제대로 쉬고 살 수 없었던 사회성을 나타낸 것이라 한다. 그러나, 머리모양은 고려시대 여성의 머리모양을 연구하는데 매우 귀중한 자료가 된다.
부네의 춤사위는 \"맵시 있다, 부네 걸음\"이다. 눈웃음치며 치마 자락 감싸고 옷고름 입에 물고 오금을 비비며 살랑살랑 걷는 모습이 술집의 작부답게 맵시 있어 보이기 때문이다.
3. 초랭이탈
얼굴은 주홍색 바탕에 갈색이 덮였다. 미간 위 이마가 혹처럼 튀어나왔으며, 눈썹은 검게 칠했고 둥글고 조그마한 눈도 툭 튀어 나왔다. 양 볼에 주름이 있고, 코 밑과 아랫입술에는 식모공이 남아 있다. 아랫턱 가운데에 금이 가 있다.
탈놀이에선 마당 요소 요소에 등장, 놀이 전체를 이끌며 직설적이고, 공격적인 말투와 행동으로 양반, 선비를 조롱한다. 초랭이는 항상 얼굴을 상하, 좌우로 흔들면서 촐랑거린다. 경망스럽고 촐랑대는 사람은 체구가 작고 얼굴도 작아 움직임이 가볍기 때문에 초랭이탈을 작고 가볍게 만들어 탈을 쓰고도 움직임을 쉽게 했다.
초랭이는 바삐

키워드

,   가면,   하회탈,   탈춤,   하회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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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7.21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6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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