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 정보가 숨는곳!!

소개글

블랙홀 정보가 숨는곳!!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블랙홀의 발견

2. 블랙홀의 형성

3. 블랙홀의 관찰

4. 블랙홀의 구조

5 블랙홀 안으로 들어간다면....

6. 블랙홀을 통한 시간여행

본문내용

빛의 속도인 30만km/s 보다 큰 영역, 바로 블랙홀이 형성된다.
3. 블랙홀의 관찰
블랙홀에서는 빛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직접 볼 수 없다. 따라서 간접적으로 블랙홀의 존재를 포착하는 수 밖에 없다.
①연성계의 상대인 블랙홀에서 X선 포착
우주에는 두별이 중력적으로 이어져 서로 공전하는 쌍성이 많다. 우리 은하만 하더라도 절반 정도가 쌍성이다. 만약 두 별 중 하나가 블랙홀이 된다면 엄청난 중력 때문에 다른 별에 있는 물질들이 블랙홀로 빨려들어가게 된다. 중성자 별이나 블랙홀과 같이 중력이 매우 큰 고밀도 천체로 외부의 가스 물질이 빨려들어갈 때는 그 속도가 매우 커 충격파에 의한 열만해도 1000만도 이상에 이른다. 그런데 100만도 이상의 온도에서는 X선이 방출된다.
그러나 우주에서 날라오는 X선이 모두 블랙홀에서 날라오는 것이라고는 단정할 수 없다. 왜냐하면 백색 왜성이나 중성자별이 쌍성을 이룰 경우에도 X선을 방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 역시 잘 관측하면 블랙홀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 중성 별에서 나오는 X선은 주기가 짧고 일정한 펄스파를 이룬다. 반면 블랙홀에서 나오는 X선은 펄스파를 이루지 않고 연속적이다. 또, X선의 양도 많아졌다 적어졌다 불규칙적일 수 있다. 또한 유입물질 원반의 중심에 있는 천체의 질량이 얼마인지를 알아내면 되기 때문이다. 만약 천체의 질량이 태양질량의 3배를 넘으면 블랙홀이라 할 수 있다. 중성자별은 태양 질량의 3배를 넘지못하기 때문이다.
② 중력렌즈 효과에 의한 블랙홀 관찰
중력렌즈 현상이란 빛이 강한 현상에 빛이 강한 중력에 휘어져서 마치 빛이 렌즈에 의해 휘어져 여러 가지 상을 만드는 것과 같이 블랙홀 뒤에 있는 별이나 은하의 빛을 휘게 하여 여러 가지 모양의 독특한 상을 만드는 현상이다. 1979년에, 중력렌즈 현상이라고 여겨지는 현상이 발견되었다. 영국의 과학자들은 그때까지 쌍둥이 퀘이사라고 부르던 천체가 내는 빛이 똑같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 두 개의 퀘이사가 사실은 하나의 퀘이사라고 주장했다. 퀘이사는 수십억 광년 떨어진 곳에서 아주 큰 에너지를 내는 천체로 아직 그 정체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은 천체이다. 이 천체에서 떠난 빛이 우리에게 오는 동안에 커다란 은하계옆을 지나게 되었는데 이 은하계의 큰 중력에 의해 빛이 굽어져 두 개의 빛으로 보이게 되었다는 것이 그들의 설명이었다. 또 1985년에는 은하의 모습이 링 보양으로 보이는 것도 발견되어 이것도 중력렌즈 작용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되고 있다.
그러나 이 효과를 볼 수 있으려면 광원(블랙홀 보다 훨씬 더 먼 거리에 있는 어떤 별)과 블랙홀과 관측자의 위치가 특수한 조건을 만족시키게 자리잡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이 방법은 매우 관측하기 힘든 방법이다. 그리고 중력렌즈 효과를 일으카는 것은 블랙홀 뿐이 아니다. 수억개의 별로 이루어진 은하의 핵도 중력렌즈 작용을 일으킨다. 따라서 중력렌즈 작용이 일어났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블랙홀이라고 할 수 는 없다.
③ 은하 중심의 거대한 블랙홀
퀘이사는 태양계 정도의 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은하 전체가 내는 에너지의 약 100배나 되는 에너지를 방출하는 수수께끼의 천체이다. 퀘이사들의 스펙트럼에서는 공통적으로 아주 심한 적색 이동현상을 볼 수 있는데, 이 적색 이동은 천체가 매우 빠른 속도로 후퇴하고 있는 것을 나타낸다. 이것은 곧 퀘이사들이 수십억 광년이란 엄청난 먼 거리에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렇게 먼 거리에 있는 별빛이 지구에 도달할 정도라면 이 천체의 에너지는 막대한 것이다. 이렇게 좁은 곳에서 막대한 에너지를 내는 이유를, 천문학자들은 그 곳에 태양의 수십억배나 되는 거대한 질량의 블랙홀이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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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정보,   정보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