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굴참나무
Ⅲ. 대나무
1. 참빗과 생활용품
2. 키
3. 채반
4. 연
5. 활
6. 대나무 모자- 방갓
7. 대나무 악기-죽부
8. 죽부인
Ⅳ. 때죽나무
1. 때죽나무란 어떤 나무인가
1) 학 명
2) 모습
3) 꽃피기
4) 열매
5) 특징
2. 때죽나무는 어떻게 이용되고 있을까
Ⅴ. 리기다소나무
Ⅵ. 신갈나무
Ⅶ. 오동나무
1. 특징
2. 형태
3. 꽃
4. 열매
5. 서식지
6. 용도
7. 분류
Ⅷ. 옻나무
Ⅸ. 잣나무
1. 잣나무는
2. 잣의 유래
3. 잣의 이로움
4. 잣나무의 표현
5. 잣나무의 이용
6. 잣나무의 이로움
Ⅹ. 히말라야시다나무
Ⅺ. 결론
참고문헌
Ⅱ. 굴참나무
Ⅲ. 대나무
1. 참빗과 생활용품
2. 키
3. 채반
4. 연
5. 활
6. 대나무 모자- 방갓
7. 대나무 악기-죽부
8. 죽부인
Ⅳ. 때죽나무
1. 때죽나무란 어떤 나무인가
1) 학 명
2) 모습
3) 꽃피기
4) 열매
5) 특징
2. 때죽나무는 어떻게 이용되고 있을까
Ⅴ. 리기다소나무
Ⅵ. 신갈나무
Ⅶ. 오동나무
1. 특징
2. 형태
3. 꽃
4. 열매
5. 서식지
6. 용도
7. 분류
Ⅷ. 옻나무
Ⅸ. 잣나무
1. 잣나무는
2. 잣의 유래
3. 잣의 이로움
4. 잣나무의 표현
5. 잣나무의 이용
6. 잣나무의 이로움
Ⅹ. 히말라야시다나무
Ⅺ.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굴참나무, 대나무, 때죽나무, 리기다소나무, 신갈나무, 오동나무, 옻나무, 잣나무, 히말라야시다나무 심층 분석
Ⅰ. 서론
Ⅱ. 굴참나무
Ⅲ. 대나무
1. 참빗과 생활용품
2. 키
3. 채반
4. 연
5. 활
6. 대나무 모자- 방갓
7. 대나무 악기-죽부
8. 죽부인
Ⅳ. 때죽나무
1. 때죽나무란 어떤 나무인가
1) 학 명
2) 모습
3) 꽃피기
4) 열매
5) 특징
2. 때죽나무는 어떻게 이용되고 있을까
Ⅴ. 리기다소나무
Ⅵ. 신갈나무
Ⅶ. 오동나무
1. 특징
2. 형태
3. 꽃
4. 열매
5. 서식지
6. 용도
7. 분류
Ⅷ. 옻나무
Ⅸ. 잣나무
1. 잣나무는
2. 잣의 유래
3. 잣의 이로움
4. 잣나무의 표현
5. 잣나무의 이용
6. 잣나무의 이로움
Ⅹ. 히말라야시다나무
. 결론
참고문헌
Ⅰ. 서론
나무와 숲이 도시내에 위치한다면 상황은 매우 달라진다. 깊은 산속의 나무와 숲보다 사회적으로 더욱 큰 환경적, 심미적 편익을 발휘한다. 나무와 숲은 도시 쾌적성(amenity)를 증진시켜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국가의 경쟁력을 제고 한다. 실제로 서울지역 직장인 931명을 대상으로 사무실 주변 숲 존재 여부 등에 따른 직무만족도와 스트레스, 이직 의사 등을 조사한 결과 숲이 가까이에 있는 곳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은 직무만족도가 높고 스트레스와 이직 의사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사무실 주변 숲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이는 곧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으로써 다른 어떤 복지보다도 직장인들이 숲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는 것이 최대의 복지인 셈이다. 도시의 나무들은 수분을 증발시켜 도시를 식혀주는 에어컨의 역할을 수행하며 대기오염물질을 흡수하고 소음을 감소시키는 데도 탁월한 효과를 갖는 녹색인프라이다. 만약 이러한 인프라가 없다면 새로 조성하기 위해 사회적으로 막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할 것이다. 이는 서울의 여의도 공원, 대구의 국채보상운동공원 등의 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도 용인의 대지산, 서울시 마포구의 성미산 등 주거지 인근의 숲을 살리자는 지역주민들의 노력은 쾌적한 주거환경 및 녹지에 대한 욕구의 분출이라 할 수 있다. 숲과 자연에 대한 조망권은 그린 프리미엄이라하여 집값에 반영되고 있으며, 이러한 녹색욕구는 최근에 많이 볼 수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 제공을 조건으로 내세우는 아파트, 전원주택 등 주거시설의 분양현장 등에서도 여실히 확인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하게 발휘되는 나무와 숲의 경제기능과 공익기능은 상충(相衝)이 아니라 상생(相生)의 관계, 조화의 관계라 할 수 있다. 즉, 숲을 잘 가꾸어주면 경제적으로 보답을 할 뿐 아니라 무한한 공익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미래의 녹색복지국가를 만든다는 마음으로 국민 모두가 한 그루의 나무라도 정성껏 심었으면 한다.
Ⅱ. 굴참나무
두꺼운 코르크가 발달하여 세로로 깊은 골이 져 있어서 다른 나무와 구분하기 쉽다. 경기 지방에서는 \'골\'을 \'굴\'이라 하는데, 나무 이름은 껍질에 굴이 지는 참나무에서 굴참나무가 된 것이 아닌가 추정해 본다. 굴참나무 껍질은 예부터 비가 새지 않고 보온성이 좋아 지붕을 이는 재료로 사랑받아 왔으며 고려사에 보면 <충숙왕 16년(1329) 봄 정월에 왕은 평주에 가 있었다. 왕은 지난해 8월부터 천신산(天神山) 밑에 임시 거처할 집을 짓고 그곳에 머물기로 하면서 우인(虞人, 산림을 관리하는 관원)들에게 지붕은 무엇으로 덮으면 좋은가!고 물은즉 굴참나무(樸木) 껍질이 제일 좋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 그래서 왕이 곧 명령을 내려 굴참나무 껍질을 채집하게 하였던 바 백성들이 매우 고통을 받았다.>는 기록이 있다. 일제 강점기의 말 2차대전이 한창일 때 굴참나무의 껍질은 군수물자의 일종으로 대분분 발가 벗겨졌으나 코르크를 채취하고 20~30년이면 다시 완전한 코르크가 형성되므로 지금은 그 흔적을 찾기 어렵다. 그러나 이 나무의 코르크는 질이 좋지 못하여 거의 사용하지 않고 요즈음은 전부 수입에 의존한다. 우리 나라 수종 중 코르크가 발달하는 종류는 굴참나무 외에 개살구, 황벽나무가 있으며 황벽나무의 코르크가 가장 질이 좋다고 한다. 전국에 걸쳐 자라는 낙엽활엽수 교목으로 나무높이 25m, 지름 1m에 이른다.
작은 가지에는 털이 있으며, 잎은 긴 타원형으로 어긋나기로 달리고 바늘모양 톱니가 있다. 뒷면에 연한 잿빛의 성모가 촘촘하여 흰빛으로 보인다. 꽃은 암수 한 나무로 5월에 새 가지에 잎과 함께 피며 열매는 견과로서 구형이고 뒤로 적혀진 많은 긴 포린으로 싸이며 다음 해 10월에 익는다. 목재는 가구재, 기구재, 차량재로 사용되며 나무껍질을 코르크 재료로 이용한다.
Ⅲ. 대나무
1. 참빗과 생활용품
조선시대에는 궁정에서 필요한 물품을 만드는 경공장 밑에 참빗을 만드는 죽소장과 대농을 만드는 겸장, 우산을 만드는 우산장, 부채를 만드는 선자장 등의 정부 기구를 두었다. 죽물은 이때에 많이 생산되었고 또 높은 품질의 걸작품이 만들어졌다. 죽소공은 3년생 이상의 알맞게 굳은 대를 골라 마디를 버린 다음 마디사이를 얇게 쪼개고 자른다. 그런 다음 속대를 버리고 겉대만을 모아 피죽을 훑어내어 빗살을 만든다. 빗살의 두께와 너비는 판에 찍은 듯이 똑같다. 대축에 빗살을 실로 하나하나 감아서 고정하되 머리카락이 지날 정도로 간격을 조절한다. 이렇게 만든 참빗의 양쪽 등에 골을 판다음 골에 부레풀을 바르고 겉대를 마주 붙여 맞댄다. 다시 빗살을 고르게 깎고 다듬어 광택을 낸 다음 불에 달군 인두로 무늬를 지진다. 죽소공은 참빗 하나를 만드는데 열 가지 이상의 연장을 이용한다. 대나무를 절단하는 작은 톱, 마디사이를 쪼개는 투박한 대칼, 빗살을 같이 가르는 전빚칼, 빗살을 밀어서 가르는 등미칼, 참빗의 등 사이에 골을 파는 칼, 참빗살에 광택을 내는 가래칼, 참빗살의 바닥을 파는 중볼칼, 참빗살을 다듬는 밀칼, 참빗살을 고르는 밀대(대나무로 만듦) 그리고 참빗에 무늬를 내는 인두가 이용된다. 이러한 연장들은 공장 제품이 아닌 수제품이며, 오직 참빗을 만드는 데만 이용되었다.
2. 키
곡물 등을 까불러서 쭉정이나 검부러기 등 불순물을 분리시키는 기구. 지역에 따라
Ⅰ. 서론
Ⅱ. 굴참나무
Ⅲ. 대나무
1. 참빗과 생활용품
2. 키
3. 채반
4. 연
5. 활
6. 대나무 모자- 방갓
7. 대나무 악기-죽부
8. 죽부인
Ⅳ. 때죽나무
1. 때죽나무란 어떤 나무인가
1) 학 명
2) 모습
3) 꽃피기
4) 열매
5) 특징
2. 때죽나무는 어떻게 이용되고 있을까
Ⅴ. 리기다소나무
Ⅵ. 신갈나무
Ⅶ. 오동나무
1. 특징
2. 형태
3. 꽃
4. 열매
5. 서식지
6. 용도
7. 분류
Ⅷ. 옻나무
Ⅸ. 잣나무
1. 잣나무는
2. 잣의 유래
3. 잣의 이로움
4. 잣나무의 표현
5. 잣나무의 이용
6. 잣나무의 이로움
Ⅹ. 히말라야시다나무
. 결론
참고문헌
Ⅰ. 서론
나무와 숲이 도시내에 위치한다면 상황은 매우 달라진다. 깊은 산속의 나무와 숲보다 사회적으로 더욱 큰 환경적, 심미적 편익을 발휘한다. 나무와 숲은 도시 쾌적성(amenity)를 증진시켜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국가의 경쟁력을 제고 한다. 실제로 서울지역 직장인 931명을 대상으로 사무실 주변 숲 존재 여부 등에 따른 직무만족도와 스트레스, 이직 의사 등을 조사한 결과 숲이 가까이에 있는 곳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은 직무만족도가 높고 스트레스와 이직 의사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사무실 주변 숲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이는 곧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으로써 다른 어떤 복지보다도 직장인들이 숲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는 것이 최대의 복지인 셈이다. 도시의 나무들은 수분을 증발시켜 도시를 식혀주는 에어컨의 역할을 수행하며 대기오염물질을 흡수하고 소음을 감소시키는 데도 탁월한 효과를 갖는 녹색인프라이다. 만약 이러한 인프라가 없다면 새로 조성하기 위해 사회적으로 막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할 것이다. 이는 서울의 여의도 공원, 대구의 국채보상운동공원 등의 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도 용인의 대지산, 서울시 마포구의 성미산 등 주거지 인근의 숲을 살리자는 지역주민들의 노력은 쾌적한 주거환경 및 녹지에 대한 욕구의 분출이라 할 수 있다. 숲과 자연에 대한 조망권은 그린 프리미엄이라하여 집값에 반영되고 있으며, 이러한 녹색욕구는 최근에 많이 볼 수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 제공을 조건으로 내세우는 아파트, 전원주택 등 주거시설의 분양현장 등에서도 여실히 확인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하게 발휘되는 나무와 숲의 경제기능과 공익기능은 상충(相衝)이 아니라 상생(相生)의 관계, 조화의 관계라 할 수 있다. 즉, 숲을 잘 가꾸어주면 경제적으로 보답을 할 뿐 아니라 무한한 공익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미래의 녹색복지국가를 만든다는 마음으로 국민 모두가 한 그루의 나무라도 정성껏 심었으면 한다.
Ⅱ. 굴참나무
두꺼운 코르크가 발달하여 세로로 깊은 골이 져 있어서 다른 나무와 구분하기 쉽다. 경기 지방에서는 \'골\'을 \'굴\'이라 하는데, 나무 이름은 껍질에 굴이 지는 참나무에서 굴참나무가 된 것이 아닌가 추정해 본다. 굴참나무 껍질은 예부터 비가 새지 않고 보온성이 좋아 지붕을 이는 재료로 사랑받아 왔으며 고려사에 보면 <충숙왕 16년(1329) 봄 정월에 왕은 평주에 가 있었다. 왕은 지난해 8월부터 천신산(天神山) 밑에 임시 거처할 집을 짓고 그곳에 머물기로 하면서 우인(虞人, 산림을 관리하는 관원)들에게 지붕은 무엇으로 덮으면 좋은가!고 물은즉 굴참나무(樸木) 껍질이 제일 좋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 그래서 왕이 곧 명령을 내려 굴참나무 껍질을 채집하게 하였던 바 백성들이 매우 고통을 받았다.>는 기록이 있다. 일제 강점기의 말 2차대전이 한창일 때 굴참나무의 껍질은 군수물자의 일종으로 대분분 발가 벗겨졌으나 코르크를 채취하고 20~30년이면 다시 완전한 코르크가 형성되므로 지금은 그 흔적을 찾기 어렵다. 그러나 이 나무의 코르크는 질이 좋지 못하여 거의 사용하지 않고 요즈음은 전부 수입에 의존한다. 우리 나라 수종 중 코르크가 발달하는 종류는 굴참나무 외에 개살구, 황벽나무가 있으며 황벽나무의 코르크가 가장 질이 좋다고 한다. 전국에 걸쳐 자라는 낙엽활엽수 교목으로 나무높이 25m, 지름 1m에 이른다.
작은 가지에는 털이 있으며, 잎은 긴 타원형으로 어긋나기로 달리고 바늘모양 톱니가 있다. 뒷면에 연한 잿빛의 성모가 촘촘하여 흰빛으로 보인다. 꽃은 암수 한 나무로 5월에 새 가지에 잎과 함께 피며 열매는 견과로서 구형이고 뒤로 적혀진 많은 긴 포린으로 싸이며 다음 해 10월에 익는다. 목재는 가구재, 기구재, 차량재로 사용되며 나무껍질을 코르크 재료로 이용한다.
Ⅲ. 대나무
1. 참빗과 생활용품
조선시대에는 궁정에서 필요한 물품을 만드는 경공장 밑에 참빗을 만드는 죽소장과 대농을 만드는 겸장, 우산을 만드는 우산장, 부채를 만드는 선자장 등의 정부 기구를 두었다. 죽물은 이때에 많이 생산되었고 또 높은 품질의 걸작품이 만들어졌다. 죽소공은 3년생 이상의 알맞게 굳은 대를 골라 마디를 버린 다음 마디사이를 얇게 쪼개고 자른다. 그런 다음 속대를 버리고 겉대만을 모아 피죽을 훑어내어 빗살을 만든다. 빗살의 두께와 너비는 판에 찍은 듯이 똑같다. 대축에 빗살을 실로 하나하나 감아서 고정하되 머리카락이 지날 정도로 간격을 조절한다. 이렇게 만든 참빗의 양쪽 등에 골을 판다음 골에 부레풀을 바르고 겉대를 마주 붙여 맞댄다. 다시 빗살을 고르게 깎고 다듬어 광택을 낸 다음 불에 달군 인두로 무늬를 지진다. 죽소공은 참빗 하나를 만드는데 열 가지 이상의 연장을 이용한다. 대나무를 절단하는 작은 톱, 마디사이를 쪼개는 투박한 대칼, 빗살을 같이 가르는 전빚칼, 빗살을 밀어서 가르는 등미칼, 참빗의 등 사이에 골을 파는 칼, 참빗살에 광택을 내는 가래칼, 참빗살의 바닥을 파는 중볼칼, 참빗살을 다듬는 밀칼, 참빗살을 고르는 밀대(대나무로 만듦) 그리고 참빗에 무늬를 내는 인두가 이용된다. 이러한 연장들은 공장 제품이 아닌 수제품이며, 오직 참빗을 만드는 데만 이용되었다.
2. 키
곡물 등을 까불러서 쭉정이나 검부러기 등 불순물을 분리시키는 기구. 지역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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