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Eliot The Love Song of J.Alfred Prufrock 원문,전문해석,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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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T.S.Eliot The Love Song of J.Alfred Prufrock 원문,전문해석,해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시 원문
전문 해석
해설

본문내용

kled streets,
After the novels, after the teacups, after the skirts that trail along
the floor
And this, and so much more?
It is impossible to say just what I mean!
But as if a magic lantern threw the nerves in patterns on a
screen:
Would it have been worth while
If one, settling a pillow or throwing off a shawl,
And turning toward the window, should say:
\"That is not it at all,
That is not what I meant, at all.\"
No! I am not Prince Hamlet, nor was meant to be;
Am an attendant lord, one that will do
To swell a progress, start a scene or two,
Advise the prince; no doubt, an easy tool
Deferential, glad to be of use,
Politic, cautious, and meticulous;
Full of high sentence, but a bit obtuse;
At times, indeed, almost ridiculous
Almost, at times, the Fool.
I grow old ... I grow old ...
I shall wear the bottoms of my trousers rolled.
Shall I part my hair behind? Do I dare to eat a peach?
I shall wear white flannel trousers, and walk upon the beach.
I have heard the mermaids singing, each to each.
I do not think that they will sing to me.
I have seen them riding seaward on the waves
Combing the white hair of the waves blown back
When the wind blows the water white and black.
We have lingered in the chambers of the sea
By sea-girls wreathed with seaweed red and brown
Till human voices wake us, and we drown.
만일 나의 대답이 저 세상에 돌아갈 사람에게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면 이 불길은 이제 더이상 흔들리지 않으리라.
그러나 내가 들은 바가 참이라면 이 심연에 살아 돌아간 이가
일찍이 없으니, 내 그대에게 대답한들 수치스러울 염려 없도다.
그러면 우리 갑시다, 그대와 나,
지금 저녁은 마치 수술대 위에 에테르로 마취된 환자처럼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져 있습니다.
우리 갑시다, 거의 인적이 끊어진 거리와 값싼 일박 여관에서
편안치 못한 밤이면 밤마다 중얼거리는 말소리 새어나오는 골목으로 해서,
굴껍질과 톱밤이 흩어진 음식점들 사이로 빠져서 갑시다.
음흉한 의도로 싫증나게 질질끄는 논의처럼 연달은 그 거리들은
그대를 압도적인 문제로 끌어넣으리다.
아, \"무엇이냐\"고 묻지 말고
우리 가서 방문합시다.
방안에서 여인네들이 미켈란젤로를 얘기하며
왔다 갔다한다.
유리창에 등을 비벼대는 노란 안개,
저녁의 구석구석까지 혀를 핥고서
수채에 괸 웅덩이 위에서 머뭇거리다가,
굴뚝에서 떨어지는 그을음을 등에 받으며,
테라스 곁을 살짝 빠져 껑충 한 번 뛰고선,
아늑한 10월달 밤인줄 알았던지,
집 둘레를 한바퀴 빙 돌고선 잠이 들어 버렸다.
유리창에 등을 비벼대며
거리를 미끄러져 가는 노란 안개에도
확실히 시간은 있을 것이다.
앞으로 만날 얼굴들을 대하기 위하여 얼굴을 꾸미는 데에도
시간은 있으리라, 시간은 있으리라.
살해와 창조에도 시간은 있으리라.
백 번이나 망설이고 백 번이나 몽상하고 수정할 시간은 있으리라.
토스트를 먹고 차를 마시기 전에.
방안에서 여인네들이 미켈란젤로를 얘기하며
왔다 갔다한다.
정말 생각해 볼 시간은 있으리라.
\'한번 해볼까?\", \"해 볼까?\"하고 망설일만한 시간은.
한가운데 대머리가 된 내 머리를 끄덕이며
발을 돌려 계단을 내려갈 만한 시간은 있으리라.
(여인들은 말하리라, \'저사람 머리는 어쩜 저렇게 벗겨진담.)
내 모닝코트, 턱까지 빳빳이 치받고 있는 내 칼라,
화려하고 점잖지만 수수한 핀 하나로 그것을 나타내는 넥타이.
(여인들은 말하리라, \'저사람 팔다리는 참 가늘기도 하지!\')
감히 내가
천지를 뒤흔들어 볼까?
잠시후에도 시간은 있다.
한 순간이 뒤집어놓을 수정과 결단의 시간이.
나는 이미 그것들을 다 알고 있다. 모두 알고 있다.
저녁과 아침과 오후를 알고 있다.
나는 내 일생을 커피 스푼으로 측정해 왔다.
저쪽 어느 방에서 음악에 섞여
갑자기 낮아지고 사라지는 목소리들도 나는 안다.
그러니 어떻게 내가 감히 해 볼 것인가?
그리고 나는 이미 그 눈들을 알고 있다. 그것들을 모두 알고 있다.
공식적인 문구로 사람을 꼼짝 못하게 노려보는 눈들을.
그리고 내가 공식화되어 핀 위에 펼쳐질 때
내가 핀에 꽂혀 벽 위에서 버둥댈 때,
어떻게 이러한 가치가 없는 나의 생활과 태도를
모조리 뱉어낼 수 있겠는가?
어떻게 감히 할 수 있겠는가?
나는 이미 그 팔들을 알고 있다. 모두 알고 있다.
팔찌 낀 하얗게 드러난 팔들을.
(그러나 램프 불에 보면, 엷은 갈색 솜털로 덮인.)
내가 이처럼 제 정신을 가다담을 수 없는 것은
옷에서 풍기는 향기 때문인가?
테이블 위에 놓인 팔, 숄을 휘감은 팔.
그럼 한번 해 볼까?
그러나 어떻게 말을 꺼낼 것인가?
이렇게나 말해볼까, 나는 저녁때 좁은 거리를 지나왔습니다.
셔츠만 입은 외로운 사나이들이 창문으로 몸을 내밀고
파이프에서 뿜어대는 연기를 나는 보았습니다, 라고.
나는 차라리 고요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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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9.08.04
  • 저작시기2009.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8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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