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들어가며
2. 시대적 배경
3. 호세아의 성격과 활동
4. 호세아서의 내용구성
5. 호세아서의 핵심사상
6. 구원과 심판
7. 나오며
8. 참고자료
2. 시대적 배경
3. 호세아의 성격과 활동
4. 호세아서의 내용구성
5. 호세아서의 핵심사상
6. 구원과 심판
7. 나오며
8. 참고자료
본문내용
, 선택과 보호의 뜻까지도 가지는 말이다. 호세아 선지가 말하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말할 때도 그것은 하나님께 관한(about) 지식만 아니라 하나님과의 영적인 교통과 사랑과 헌신의 지정의적이요, 전인격적(全人格的)인 것을 의미했다. 이런 뜻에서 본서는 그 시대의 하나님의 무지로 가득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른 신을 알지 말고 힘써 여호와를 알자고 선포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상의 강조는 그리스도를 통한 대속을 예시하고 있는 것이다.
- 호세아와 그리스도(그리스도를 통한 구속 예언)
신구약 성경 66권은 그 내용에 있어서 각각 다른 시대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거나 아니면 서로 다른 주제의 교리들을 논하고 있다. 하지만 그 근본 주제나 목적은 모두 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통한 죄인의 구원”으로 축약된다. 호세아서 역시 호세아가 고멜을 용서하고 다시금 자신의 아내로 삼은 것과 같은 사랑은 예수께서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은 인간들을 용서하시고 자신의 자녀로 삼아주신 사랑을 예표한다. 하나님께서 호세아 선지자에게 명하여 음행한 아내를 돈을 주고 다시 데려오게 하심은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을 통한 구원 사역을 예시한 것이다. 호세아의 아내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그녀의 몸값을 지불해야 했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죄인인 이스라엘을 구속하기 위해서 그들의 몸값을 대신 지불하셔야 함과 같은 것이다. 이스라엘을 구속하기 위해 지불해야 할 값은 반드시 생명이어야 했는데, 그것은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진리 때문이었다. 호세아가 음행한 아내를 구하기 위하여 자신의 재물을 주었듯이 그리스도께서는 죄인을 구원하기 위하여 자신의 피를 주셨던 것이다. 호세아의 대속으로 인하여 고멜이 악의 구렁에서 해방되었듯이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가 아니면 죄악의 올무에서 해방될 수가 없는 것임을 본서는 교훈 하여 준다. 그런 의미에서 호세아의 하나님께 대한 순종은 그리스도의 순종을 예표한다고 하겠다. 또한 호세아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 망하게 되었다고 탄식하였는데, 이는 그리스도가 하나님을 가장 구체적이고 분명하게 보여 준 계시 자체라는 면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지향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그리스도는 자신을 아는 자는 하나님을 안다고 말함으로써 자신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 자체임을 강조하셨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갖는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죄인의 영적 죽음은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을 의미하므로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소유하는 것이요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자신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유일한 길이 되심을 말씀하심으로써 무지한 죄인들에게 구원의 지식을 주시는 분임을 스스로 증거 하셨다.
6. 구원과 심판
1:1 호세아의 시대: 호세아의 사역은 B.C.8세기 후반부터 북이스라엘에 대한 여로보암 2세만 기록함은 다윗왕조의 정통성을 유다에서 찾기 위해서 북왕국 여섯 왕을 제외한 것 같다.
1:2-3a에 호세아의 사역초기에 야웨는 그에게 음란한 여자에게 가서 그녀와 결혼하라고 지시했다. 이 관계는 부인의 방종이 특징인데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맺은 계약의 불성실함을 보여준다(2;2-23). 3b-9에서 호세아 아들들에게 하나님이 붙혀주신 이름들은 야웨와 이스라엘간에 끊어진 관계들을 생각나게 하고 심판을 가르킨다고 볼 수 있다.
1:10-2:1 야웨는 놀랄 만큼 변화된 음조로 징벌의 결과가 언젠가는 바뀔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계약관계의 회복에 수반되는 축복의 때와 국가적 통일을 약속하셨다.
야웨의 심판이 아주 뒤바뀌게 될 것이라고 하는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놀랄만한 예언을 하고 있다. 이스라엘에서 패배하고 “사랑하지 않는” 과 “내백성”과 “사랑하는 자”라고 하시는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아브라함과 다윗에게 하신 언약은 모세가 예언한 이상적인 언약이 실현될 때 이루어질 것이다.
2:2-13에서는 이스라엘 죄와 징벌의 원인에 대한 것이다. 여인은 야에를 잊었다(). 이 동사는 지식적이거나 정신적인 망각을 뜻하지 않는다. 이것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주권에 대한 거부를 묘사한다(8:14; 13:6),(신4:9; 8:11). 그를 절대적으로 경배하라는 그의 명령(신4:23; 6:12; 8:19)을 잊지 말라고 반복하여 권고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계속 야웨를 잊고 거짓된 신을 섬겼다.
2:14-23에 이스라엘은 다시 그 분을 섬길 수밖에 없는 절망의 자리에 끌려왔으므로 야웨는 관계를 회복시킬 방법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이 긍정적으로 반응하면 계약이 갱신되고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3:1-5에 호세아가 음란한 아내와의 사이에서 경험한 것으로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거부한 것을 그린 것처럼 음란한 아내의 치유는 이스라엘의 회복과 야웨의 사랑을 나타내고 있다.
4:1-5:14에서 심판과 구원이 되풀이되는 메시지로 4장에서는 북왕국의 죄는 이 심판선언에 중요한 부분이다. 백성과 지도자는 (선지자, 왕, 제사장들)하나님이 싫어하는 대상이었다. 대부분 고소하는 내용이지만 다가올 심판이 전체에 분산되어 나타난다(6-10). 5장 1-14절은 이스라엘에게 임한 심판인데 북왕국은 여기서 주요목표가 되어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예를 따르지 말도록 경고 받은 유다는(4:15) 하나님의 심판에 놓여있다(5:5-8-10;13-14). 이장은 죄에 대한 책망(1-5절)을 언급하고 있는데 심판의 말과 함께 나온다(6-15a)
5:15b-6:3 이스라엘 회복에 대한 이상으로 과거에 어리석었던 것과는 다르게(5:13) 이스라엘은 치유와 생명의 근원인 야웨께로 돌아 올 것이다. 앗시리아는 이스라엘을 고칠 수 없으나(호5:3) 야웨께서는 사자같이(5:14) 그들을 찢으셨을지라도 야웨께서는 다시 고칠 수 있다. 백성들은 국가적인 발흥으로 미래에 회복주실 하나님께 기대하고 있다. 이와 같은 표현으로 이틀 후에와 제 3일에라는 표현은 그들이 곧 일어날 것이라고 기대한 부흥을 지적하는 짧은 기간을 말한다. 이스라엘은 야웨의 권위를 인정하기로 결심할 것이다(4:1,6; 5:4). 힘써는 “추구하다
- 호세아와 그리스도(그리스도를 통한 구속 예언)
신구약 성경 66권은 그 내용에 있어서 각각 다른 시대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거나 아니면 서로 다른 주제의 교리들을 논하고 있다. 하지만 그 근본 주제나 목적은 모두 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통한 죄인의 구원”으로 축약된다. 호세아서 역시 호세아가 고멜을 용서하고 다시금 자신의 아내로 삼은 것과 같은 사랑은 예수께서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은 인간들을 용서하시고 자신의 자녀로 삼아주신 사랑을 예표한다. 하나님께서 호세아 선지자에게 명하여 음행한 아내를 돈을 주고 다시 데려오게 하심은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을 통한 구원 사역을 예시한 것이다. 호세아의 아내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그녀의 몸값을 지불해야 했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죄인인 이스라엘을 구속하기 위해서 그들의 몸값을 대신 지불하셔야 함과 같은 것이다. 이스라엘을 구속하기 위해 지불해야 할 값은 반드시 생명이어야 했는데, 그것은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진리 때문이었다. 호세아가 음행한 아내를 구하기 위하여 자신의 재물을 주었듯이 그리스도께서는 죄인을 구원하기 위하여 자신의 피를 주셨던 것이다. 호세아의 대속으로 인하여 고멜이 악의 구렁에서 해방되었듯이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가 아니면 죄악의 올무에서 해방될 수가 없는 것임을 본서는 교훈 하여 준다. 그런 의미에서 호세아의 하나님께 대한 순종은 그리스도의 순종을 예표한다고 하겠다. 또한 호세아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 망하게 되었다고 탄식하였는데, 이는 그리스도가 하나님을 가장 구체적이고 분명하게 보여 준 계시 자체라는 면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지향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그리스도는 자신을 아는 자는 하나님을 안다고 말함으로써 자신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 자체임을 강조하셨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갖는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죄인의 영적 죽음은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을 의미하므로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소유하는 것이요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자신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유일한 길이 되심을 말씀하심으로써 무지한 죄인들에게 구원의 지식을 주시는 분임을 스스로 증거 하셨다.
6. 구원과 심판
1:1 호세아의 시대: 호세아의 사역은 B.C.8세기 후반부터 북이스라엘에 대한 여로보암 2세만 기록함은 다윗왕조의 정통성을 유다에서 찾기 위해서 북왕국 여섯 왕을 제외한 것 같다.
1:2-3a에 호세아의 사역초기에 야웨는 그에게 음란한 여자에게 가서 그녀와 결혼하라고 지시했다. 이 관계는 부인의 방종이 특징인데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맺은 계약의 불성실함을 보여준다(2;2-23). 3b-9에서 호세아 아들들에게 하나님이 붙혀주신 이름들은 야웨와 이스라엘간에 끊어진 관계들을 생각나게 하고 심판을 가르킨다고 볼 수 있다.
1:10-2:1 야웨는 놀랄 만큼 변화된 음조로 징벌의 결과가 언젠가는 바뀔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계약관계의 회복에 수반되는 축복의 때와 국가적 통일을 약속하셨다.
야웨의 심판이 아주 뒤바뀌게 될 것이라고 하는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놀랄만한 예언을 하고 있다. 이스라엘에서 패배하고 “사랑하지 않는” 과 “내백성”과 “사랑하는 자”라고 하시는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아브라함과 다윗에게 하신 언약은 모세가 예언한 이상적인 언약이 실현될 때 이루어질 것이다.
2:2-13에서는 이스라엘 죄와 징벌의 원인에 대한 것이다. 여인은 야에를 잊었다(). 이 동사는 지식적이거나 정신적인 망각을 뜻하지 않는다. 이것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주권에 대한 거부를 묘사한다(8:14; 13:6),(신4:9; 8:11). 그를 절대적으로 경배하라는 그의 명령(신4:23; 6:12; 8:19)을 잊지 말라고 반복하여 권고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계속 야웨를 잊고 거짓된 신을 섬겼다.
2:14-23에 이스라엘은 다시 그 분을 섬길 수밖에 없는 절망의 자리에 끌려왔으므로 야웨는 관계를 회복시킬 방법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이 긍정적으로 반응하면 계약이 갱신되고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3:1-5에 호세아가 음란한 아내와의 사이에서 경험한 것으로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거부한 것을 그린 것처럼 음란한 아내의 치유는 이스라엘의 회복과 야웨의 사랑을 나타내고 있다.
4:1-5:14에서 심판과 구원이 되풀이되는 메시지로 4장에서는 북왕국의 죄는 이 심판선언에 중요한 부분이다. 백성과 지도자는 (선지자, 왕, 제사장들)하나님이 싫어하는 대상이었다. 대부분 고소하는 내용이지만 다가올 심판이 전체에 분산되어 나타난다(6-10). 5장 1-14절은 이스라엘에게 임한 심판인데 북왕국은 여기서 주요목표가 되어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예를 따르지 말도록 경고 받은 유다는(4:15) 하나님의 심판에 놓여있다(5:5-8-10;13-14). 이장은 죄에 대한 책망(1-5절)을 언급하고 있는데 심판의 말과 함께 나온다(6-15a)
5:15b-6:3 이스라엘 회복에 대한 이상으로 과거에 어리석었던 것과는 다르게(5:13) 이스라엘은 치유와 생명의 근원인 야웨께로 돌아 올 것이다. 앗시리아는 이스라엘을 고칠 수 없으나(호5:3) 야웨께서는 사자같이(5:14) 그들을 찢으셨을지라도 야웨께서는 다시 고칠 수 있다. 백성들은 국가적인 발흥으로 미래에 회복주실 하나님께 기대하고 있다. 이와 같은 표현으로 이틀 후에와 제 3일에라는 표현은 그들이 곧 일어날 것이라고 기대한 부흥을 지적하는 짧은 기간을 말한다. 이스라엘은 야웨의 권위를 인정하기로 결심할 것이다(4:1,6; 5:4). 힘써는 “추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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