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광기 53 기린객 왕법진 유양십우 김가기 양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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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평광기 53 기린객 왕법진 유양십우 김가기 양진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기린객 왕법진 유양십우 김가기 양진백

본문내용

때 갑자기 사람이 부르는 듯하여 놀랐는데 얼마의 시간인지 알지 못했네.
家人曰:“取藥回,呼之不應,已七日矣,唯心頭暖,故未斂也。”
집안 사람이 말하길 약을 구해서 이미 돌아오시니 숨이 반응이 없는지가 이미 7일인데 오직 심장이 따뜻하여 아직 염하지 않았습니다.
明日望之,蓮花峰上,果有彩雲。
내일 바라보니 연화봉 위에 과연 채색 구름이 있었다.
遂棄官遊名山。
관직을 버리고 명산에 놀러갔다.
後歸,出井中金與眷屬,再出遊山,後不知所在也。
뒤에 돌아가서 우물 속에 금을 권속에게 주고 다시 나와 산을 유람하였는데 뒤에 그의 소재를 알지 못하였다.
(出《續玄怪錄》)
속현괴록 출전
王法進
왕법진
王法進者,劍州臨津人也。
왕법진은 검주 임진 사람이다.
幼而好道,家近古觀,雖無道士居之,其嬉未嘗輕侮於像設也。
어려서 도술을 좋아하여 집 근처에 오래된 도관이 있었는데 비록 도사가 살지 않아도 놀면서 신상을 경솔하거나 모독하지 않았다.
十餘歲,有女冠自劍州曆外邑,過其家,父母以其慕道,托女冠以保護之。
10여세에 여도사가 검주로부터 두루 외읍에 와서 집을 지나다가 부모가 도술을 사모하여 여관에게 그를 맡겨 보호하게 했다.
與授正一延生小 (책 상자 록{녹}; -총22획; lu)
,名曰法進。
여도사는 그에게 정일연생소록을 주고 이름을 법진이라고 했다.
而專勤香火,齋戒護持。
오로지 향불을 사르게 하며 재계하며 보호하고 유지케 했다.
亦茹柏粒,時有感降。
또한 잣을 먹고 곡식을 끊고 때로 신이 하강함을 느꼈다.
時三川饑儉,斛斛 斛이 원문에는 豆斗로 되어 있다.
翔貴,死者十五六,多采野葛山芋以充饑。
때가 삼천에 기근이 들어서 곡식값이 귀해지니 죽은 사람이 10에 5,6명이며 많이 야생칡을 채집하고 산에서 토란을 캐서 굶주림을 채웠다.
忽三童降於其庭,謂法進曰:
갑자기 삼청 동자가 뜰에 내려와서 법진에게 말했다.
“上帝以汝夙稟仙骨,歸心精誠,不忘於道,我迎汝受事於上京也。”
상제께서는 당신이 예전부터 선골을 타고나서 마음이 정성에 돌아가며 도를 잊지 않아서 나에게 칙령을 내려 너에게 상경의 일을 받들게 했습니다.
不覺騰空。
깨닫지 못하게 공중으로 올라갔다.
逕達大帝之所,命以玉杯霞漿 하장: 때를 따라, 유사(流舍)와 주액(酒液) 신선 음료
賜之。
지름길로 상제가 있는 곳에 도달하여 옥잔과 노을 장을 하사받았다.
徐謂曰:“人處三才之大,體天地之和,得人形,生中土,甚不易也。
천천히 말하길 사람이 삼재의 큰 곳에 처하여 천지의 조화를 본받아 사람 형체를 얻어서 흙속에서 생김은 매우 쉽지 않다.
天運四時之氣,地稟五行之秀,生五穀百果,以養於人。
하늘은 사계절의 기를 운행하며 땅은 오행의 빼어남을 품수하여 오곡백과를 낳아서 사람을 길러준다.
而人不知天地養育之恩,輕棄五穀,厭舍絲麻,使耕農之夫,紡績之婦,身勤而不得飽,力竭而不禦寒,徒施甚勞。
사람은 천지가 길러주는 은혜를 알지 못하며 가벼이 오곡을 버리고 싫으면 명주실 삼실을 버리며 농경하는 농부와 방직하는 부인으로 하여금 몸을 근면하게 하나 배부르지 못하며 힘을 다하나 추위를 막지 못하며 한갓 매우 큰 노고를 시행한다.
曾無愛惜者,斯固神明所責,天地不佑矣。
일찍이 애석함이 없고 이는 진실로 신명의 책임이니 하늘과 땅이 돕지 못한다.
近者地司嶽瀆所奏,以世人厭擲五穀,不貴衣食之本。
근래에 땅에서 산악 도랑을 맡은 관리가 상주하길 세상 사람이 오곡을 싫증나서 던지며 의식의 근본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고 한다.
我已太華之府,收五穀之神,所種不成,下民饑餓,因示罰責,以懲其心。
내가 이미 태화의 부에 칙령을 내려서 오곡의 신을 거두어 파종함이 이루지 않고 아래 백성이 굶주리니 벌과 책임을 보여서 마음을 징계하고자 한다.
然旋奉太上慈旨,以大道好生,務先救物。
두루 태상의 자비로운 뜻을 받들어 생명을 좋아하는 대도로 먼저 만물을 구제하길 힘쓰라.
雖天地神明責之,愚民不知其過所自,固無懺請首原之路。
비록 천지의 신명이 꾸짖어도 어리석은 백성은 스스로 잘못을 알지 못하며 진실로 참회하여 용서할 길이 없다.
汝當爲上宮侍童,入侍天府,今且令汝下歸於世,告下民,使其悔罪,寶愛農桑,此亦汝之陰功也。”
너는 응당 상궁의 시동이 되어 천부에 입시하니 지금 또한 너는 세상에 아래로 내려와 아래 백성에게 고하여 깨우쳐주며 백성을 죄를 참회하게 하며 농경과 양잠을 보배로 아끼게 함이 이 또한 너의 음덕의 공이 될 것이다.
命侍女以《靈寶齋告謝天地儀》一軸付之,使傳行於世。
시녀에게 영보청재고사천지의 한 두루마리를 붙여 주니 세상에 전해 행하게 하였다.
曰:“令世人相率於幽山高靜之所,致齋悔謝,一年再爲之,則宿罪可除,穀父蠶母之神,爲致衍矣。龍虎之年,復當召汝。”
지금 세상 사람이 서로 그윽한 산과 높고 고요한 곳에 이끌고 재에 이르러 후회하고 감사하길 1년에 두 번 하면 묵은 죄를 제거할 수 있고, 곡부신과 잠모신이 풍성하고 늘려 줄 것이다. 용호의 해에 다시 너를 부를것이다.
今齋天公告謝之法是也。
지금 천공에 깨끗한 제를 올려 고사하는 방법은 이것이다.
法進以天寶十二年壬辰,遂復升天。
법진은 천보 12년(753년) 임진해에 다시 하늘에 올라갔다.
(出《仙傳拾遺》)
선전습유 출전
維楊十友
유양십우
維楊十友者,皆家粗,守分知足,不干祿位,不貪貨財,慕玄知道者也。
유양지방의 10명의 벗은 모두 가산이 풍성하여 분수를 지켜 풍족함을 알고 녹봉과 직위를 구하지 않고 재화를 탐하지 않고 현묘함을 사모하고 도를 아는 사람들이었다.
相約爲友,若兄弟焉。
서로 벗이 되게 약속하니 마치 형제와 같았다.
時海內大安,民人胥悅,遽以酒食爲娛,自樂其志。
이때 중국안이 크게 편안하고 백성과 사람도 즐거워하여 급하게 술과 음식으로 즐거워하며 스스로 뜻을 즐거워했다.
始於一家,周於十室,率以爲常。
비로소 일가가 되니 10집에 두루 퍼지니 대략 일상으로 여겼다.
忽有一老,衣服滓弊,氣貌羸弱,似貧 (가난할 구{높고 좁은 곳 루}; -총16획; ju)
不足之士也。
갑자기 한 노인이 의복이 피폐하여 기력과 모습이 파리하고 약하니 가난하여 부족한 선비와 같았다.
亦著麻衣,預十人末 (預十人末原作領十人來。據明本改)예십인말은 원래 령십인래로 되어있다. 명초본에 근거하여 고쳤다.
,以造其會。
또한 삼옷을 입고 10명사람의 끝에 참여하여 모임에 갔다.
衆適情,亦皆憫之,不加斥逐。
대중이 이미 뜻이 적당하니 또한 모두 불쌍히 여겨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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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8.09
  • 저작시기2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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