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고찰
Ⅱ. 본론
1. 사례연구
Ⅲ. 결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고찰
Ⅱ. 본론
1. 사례연구
Ⅲ. 결론
본문내용
chovirus), parainfluenza virus, influenza virus, EB virus 등이 원인이 된다. 세균으로는 A 군 용혈성 연구균이 흔한 원이이지만, 유행 시기를 제외하면 전체의 15% 미만을 차지한다. 기타 세균으로는 H. influenzae, C. diphtheriae가 원인이 될 수 있으나 디프테리아는 예방 접종으로 볼 수 없게 되었다. 마이코플라스마도 인두염을 일으킬 수 있다.
구개 편도가 단순히 발적, 팽창되어 있는 것을 급성 카타르성 편도염(acute catarrhal tonsillitis)이라 하고, 여포에 일치해서 원형 황백색의 반점이 있는 경우를 급성 여포성 편도염(AFT, acute follicular tonsillitis)이라 하며, 선와입구부에 일치해서 황백색의 반점이 있는 것을 급성 선와성 편도염(acute lacunar tonsillitis)이라고 한다.
때로는 농전(pustule)이 주위의 조직과 융합하여 위막양(pseudo membraneous)을 나타내기도 한다. 합병증이 생기지 않으면 약 1주일 경과 후 증상이 좋아진다.
3) 종류
① 바이러스성 인두염(viral phatyngitis)
대체로 비염이 선행하면서 발열, 식욕부진, 권태감이 동반되고 세균성에 비해 비교적 서서히 진행한다. 특징적인 증상인 인두통은 대개 하루 정도 지나서 시작되어 2~3일째에 가장 심하게 된다. 이 밖에도 원인 바이러스에 따라 결막염, 구내염과 궤양성 구강 내 병변, 피부 발진, 설사 등의 증세가 자주 동반된다. 경부 림프절은 보통 단단하게 중등도로 커지고 압통이 있기도 하다. 후두의 침범은 흔하나 하기도의 증상은 흔하지 않다. 백혈구 수의 측정은 바이러스성과 세균성을 구별하는 데는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한다. 병의 경과는 하루 이틀 반에 호전되기도 하지만 보통 4~5일 이상 지속되지 않고 합병증도 드물다.
② 연구균 인두염(streptococcal pharyngitis)
2세 이상의 소아에서 보통 두통, 복통, 구토 등의 증세가 갑자기 시작되며 40℃에 이르는 고열이 나기도 한다. 간혹 12시간 이전에는 열이 오르지 않는 경우도 있다. 수 시간 후 목이 점차 아파지면서 환아의 약 1/3에서 편도가 커지고, 삼출물이 끼며, 인후 발적이 나타난다. 인두통의 정도는 다양하며, 연하곤란을 일으키기도 한다. 나머지 2/3 환아는 편도의 종대나 삼출물 없이 단지 경한 발적만 보인다. 대게 전부 경부 림프정증이 초기에 나타나며 압통을 동반한다. 발열은 보통 1~4일간 지속되지만, 심한 경우는 2주일까지 지속되기도 한다. 편도의 발적과 연구개에 점상출혈이 나타나고, 림프절염이나 여포성 삼출이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때로는 바이러스성 인두염에서도 드물지 않게 나타나므로 진단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4) 감별진단
① herpangina 증후군
② 급성 림프결절성 인두염(acute lymphonodular pharyngitis)
③ 인두 결막열(pharyngoconjunctival fever)
④ 급성 열성 인두염(acute febrile pharyngitis)
⑤ 급성 삼출성 인두 편도선염(acute exudative(membranous) pharyngotonsillitis)
5) 치료
① 대증요법 : 충분한 안정, 수분 및 유동식 섭취, 구강세척
② 항생제 : 고열과 전신 권태가 48 ~ 72시간 지속되면 사용하여야 하며, 증상이 없어진 후에도 24 ~48시간 이상 계속해서 사용해야 한다. 편도 주위 농양이 심한 경우에는 절개를 통해 농을 배출한 후에 항생제를 사용한다.
③ 수술적 치료 : 자주 반복되는 편도선염이 있을
구개 편도가 단순히 발적, 팽창되어 있는 것을 급성 카타르성 편도염(acute catarrhal tonsillitis)이라 하고, 여포에 일치해서 원형 황백색의 반점이 있는 경우를 급성 여포성 편도염(AFT, acute follicular tonsillitis)이라 하며, 선와입구부에 일치해서 황백색의 반점이 있는 것을 급성 선와성 편도염(acute lacunar tonsillitis)이라고 한다.
때로는 농전(pustule)이 주위의 조직과 융합하여 위막양(pseudo membraneous)을 나타내기도 한다. 합병증이 생기지 않으면 약 1주일 경과 후 증상이 좋아진다.
3) 종류
① 바이러스성 인두염(viral phatyngitis)
대체로 비염이 선행하면서 발열, 식욕부진, 권태감이 동반되고 세균성에 비해 비교적 서서히 진행한다. 특징적인 증상인 인두통은 대개 하루 정도 지나서 시작되어 2~3일째에 가장 심하게 된다. 이 밖에도 원인 바이러스에 따라 결막염, 구내염과 궤양성 구강 내 병변, 피부 발진, 설사 등의 증세가 자주 동반된다. 경부 림프절은 보통 단단하게 중등도로 커지고 압통이 있기도 하다. 후두의 침범은 흔하나 하기도의 증상은 흔하지 않다. 백혈구 수의 측정은 바이러스성과 세균성을 구별하는 데는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한다. 병의 경과는 하루 이틀 반에 호전되기도 하지만 보통 4~5일 이상 지속되지 않고 합병증도 드물다.
② 연구균 인두염(streptococcal pharyngitis)
2세 이상의 소아에서 보통 두통, 복통, 구토 등의 증세가 갑자기 시작되며 40℃에 이르는 고열이 나기도 한다. 간혹 12시간 이전에는 열이 오르지 않는 경우도 있다. 수 시간 후 목이 점차 아파지면서 환아의 약 1/3에서 편도가 커지고, 삼출물이 끼며, 인후 발적이 나타난다. 인두통의 정도는 다양하며, 연하곤란을 일으키기도 한다. 나머지 2/3 환아는 편도의 종대나 삼출물 없이 단지 경한 발적만 보인다. 대게 전부 경부 림프정증이 초기에 나타나며 압통을 동반한다. 발열은 보통 1~4일간 지속되지만, 심한 경우는 2주일까지 지속되기도 한다. 편도의 발적과 연구개에 점상출혈이 나타나고, 림프절염이나 여포성 삼출이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때로는 바이러스성 인두염에서도 드물지 않게 나타나므로 진단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4) 감별진단
① herpangina 증후군
② 급성 림프결절성 인두염(acute lymphonodular pharyngitis)
③ 인두 결막열(pharyngoconjunctival fever)
④ 급성 열성 인두염(acute febrile pharyngitis)
⑤ 급성 삼출성 인두 편도선염(acute exudative(membranous) pharyngotonsillitis)
5) 치료
① 대증요법 : 충분한 안정, 수분 및 유동식 섭취, 구강세척
② 항생제 : 고열과 전신 권태가 48 ~ 72시간 지속되면 사용하여야 하며, 증상이 없어진 후에도 24 ~48시간 이상 계속해서 사용해야 한다. 편도 주위 농양이 심한 경우에는 절개를 통해 농을 배출한 후에 항생제를 사용한다.
③ 수술적 치료 : 자주 반복되는 편도선염이 있을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