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과 정신건강 경험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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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인과 정신건강 경험일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현대인과 정신건강
1주~14주

본문내용

은 과연 어디로 간 것일까? 라는 심오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 기술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자동차부터 비행기까지 보편화 될수록 많은 시간은 절약되고 있지만 우리들은 점점 더 부족한 시간을 느끼곤 한다. 정말 제목 그대로 진보의 역설의 아닐 수 없다.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만들어진 각종 시설과 제품들. 그러나 늘 빠듯한 일상이 반복되고 있다. 또 한번 내 삶을 깊게 성찰하게 해준 두 번째 역설은 경제적 풍요로움 속에서 느끼는 나의 만족감 정도이다. 난 늘 만족하며 살지 않았었다. 늘 부족한 것만이 느껴졌고, 생활이 풍족하지 못하다고만 느껴져 투덜거렸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예전에 비해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졌고 가정형편 역시 점차적으로 풍요로워만 지고 있는데 난 왜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살고 있는 것일까? 많은 기술 진보는 풍요로운 삶을 제공해주고 있지만 풍요로워 질수록 만족감이 채워져야 하는 것 아닐까? 그동안 생각지 못했던 부분을 일깨워주는 수업이었다. 세 번째 진보의 역설은 정보습득부분이었다. 수업을 들으면서 깊게 공감되었던 부분인데, 나도 늘 남들다 알고 있는데 나만이 모르는 것이 있을까 불안에 떨면서 정보를 습득하려고한다. 이러한 현상을 정의내린 단어가 있었다. 바로 \"정보 불안\"이라는 단어였다. 나도 늘 정보 불안을 느끼면서 열심히 인터넷 서핑을 하고 더 많은 정보들을 얻으려고 노력한다. 알아도 알아도 알아야할게 너무 많은게 정보이다. 정말 정보 홍수시대라는 말이 딱인 것 같다. 이러한 여러 가지 진보의 역설을 배우면서 역설의 원인에 대해 정의내린 학자들에 대해서도 배웠다. 내 생각엔 세명의 학자들 중에서 앨빈 토플러가 내린 정의 \'급격한 문화변화로 인간의 소외와 스트레스에 의해 우리의 존재가 압도되기 때문\'이라는 정의가 가장 와닿았다. 즉, 목적전치현상이 일어난 것이 진보의 역설의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또 이러한 여러 사회현상의 문제들과 나에게 일어날 문제를 스스로 치료하게 해준다는 자기조력 서적도 인상깊에 들었다. 자기조력서적이 특히 인상깊었던 이유는 나에게 꼭 필요하다고 느껴졌고, 꼭 수업이 끝난 후에 서점에 들러 나의 자기조력서적을 고르리라 마음 먹었기 때문이다. 의사소통을 분명히 해야하고, 즉각적인 변화에 너무 많은 약속을 하지 않아야 하고, 이론적 자료나 연구에 근거한 자료 등 구체적 자료제시를 하는 책, 그리고 상세하고 명확하게 행동변화방법을 제시하는 책, 특정 주제가 명확한 책이 자기 조력 도서가 될 수 있다. 다섯가지 지침을 모두 명확히해 나에게 딱 맞는 조력도서를 고르기 위해 열심히 외우고 또 외웠다. 처음 수업을 들으면서 현대인과 정신건강이라는 이 과목은 고등학교때 배우던 과목들과 달리 우리의 성격이라던지 스트레스, 대인관계 등 우리가 살아가는데 흔히 있는 친숙한 주제들을 다뤄서 더 이해하기 쉬웠고, 관심도 갔다. 앞으로 한 학기동안 열심히 배워보고 싶다.
2주
이번주는 성격에 대해 배우면서 정신역동적 관점을 자세하게 배웠다. 처음에 정신역동적 관점은 프루이드나 정, 에들러와 같은 학자들의 이론들이 언급되어서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현실에서 학자들의 이론을 적용하면서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또 수업을 들으면서 내 성격에 대해서 깊이 있게 생각해보았다. 어렸을 적엔 내성적이었다고 무의식에 기억되고 있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반장, 부반장을 도맡아 했던 걸 보면 나서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었던 것 같다. 친구들이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친한 친구들과는 곧 잘 놀았다. 지금은 과거에 비해 많이 활달해졌다고 생각한다. 사소한 일에도 잘 웃고, 긍정적인 편이다. 스트레스도 덜 받는 편이다. 고등학교때도 친구들 대학 입시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울고, 우울해 할 때 난 그저 어떻게든 되겠지 했었고, 대학 입학 후엔 많은 과제들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또 하루 종일 과제에 매달리는 친구들에 비해 과제 스트레스도 안받고, 과제도 한두시간만에 해치워버리는 걸 보면 정말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고, 낙천적인 성격인 것 같다. 또 친구들과의 마찰도 없고, 두루두루 원만하게 잘 지내는 성격이다. 그러나 내 성격중에도 고칠 점이 많은데, 꼼꼼하지 못하다는 점이다. 덜렁대고 매사 가볍게 생각해 버리고 마니깐 발전이 없는 것 같다. 꼼꼼하지 못하다보니 놓치는 것도 많다. 꼼꼼한 친구들만 모인 여대친구들, 그것도 숙대에서 나도 꼼꼼함과, 신중함, 예리함, 통찰력 이런 성질들을 키우고 싶다. 성격의 2요인 모형을 보면서 나의 성격유형이 해당되는 곳을 생각해 보았다. 내향성보다는 외향성이었고, 신경성은 아니었고, 경험에 대한 개방성은 100%는 아니지만 그래서 개방성 쪽에 가깝고, 조화성과 성실성은 나에게 해당되는 성격이라고 생각한다. 내 성격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수업이어서 너무 좋았다.
3주
MBTI 성격유형 검사를 해보았다. 내 성격에 대해 체계적이고, 또 신뢰감 있는 자료로 측정을 해서 유용했다. 검사 결과 나는 ESFP 사교적인 유형으로 나왔다. 분위기 메이커라는 단어가 마음에 들었다. 쭉 읽어보니 내 성격을 잘 나타내주는 것 같아 신기했다. 딱 한 가지 틀린 말 빼고 나머지는 정확하게 맞는 것 같다. 틀린 말 하나는 바로 주위의 사람이나 일어나는 일에 대하여 관심이 많다는 말이다. 사실 나는 둔한편이여서 주위 환경에 대해 관심이 적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무리를 등한시 하는 경향을 보완해야 한다는 점이 딱 맞는 말 같다. 늘 마무리가 부족한 것 같았는데 역시 보완해야 할 사항에 있었다. 역시 체계적인 자료라 그런지 내 성격을 명쾌하게 분석해준 것 같아 신기했다. 추천해주는 직업으로는 의료나 판매, 교통, 유흥업, 간호직, 비서직, 사무직, 감독직, 기계분야가 있었다. 간호직이나 비서직은 간호생 시절에 고려해보던 직업이었다. 대체적으로 내 성격유형을 잘 나타내주었다. 또 내 친구 것도 같이 해봤는데 친구는 ISFJ 임금님 뒤편의 권력형이 나왔다. ‘임금님 뒤편의 권력’? 무슨 말인지 몰라 의아해하고 있었는데 부수적인 설명을 읽어보니 너랑 딱 맞는 유형이라고 신기해했다. 내 친구는 책임감 빼 너시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책임감이 강하다. 자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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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8.31
  • 저작시기2008.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50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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