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체험기] 내가 경험한 아르바이트 체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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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르바이트 체험기] 내가 경험한 아르바이트 체험 이야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0) 여는 글
(1) 학교 중앙도서관 아르바이트
(2) 학교 학부사무실 근로
(3) 운동기구개발 벤처회사 실습생
(4) 교원정보화연수 실습보조
(5) 교수 강의자료 제작을 위한 워크숍 도우미
(6) 맺음 글

본문내용

사와서 주는 선생님들도 있었다. 그런 선생님들을 보며 고맙고 더 정확하고 기분 좋게 알려드리는 것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었다. 2007년 여름에 3일간 일을 한 후 여름과 겨울마다 2주씩 계속 일을 하였다. 일을 해본 사람은 우선적으로 뽑아주기 때문에 계속 일을 할 수 있었다. 2007년 8월과 2008년 1월 8월 2009년 1월과 8월에 일을 했다. 횟수로는 5번이나 한 베테랑이 되었다. 오래할수록 좀 더 넓게 업무를 보게 되었고 그 때문에 실습보조가 해야 할 전체적인 일은 관장하면서 남자이고 어리기 때문에 더 많은 일을 하고자 노력했다. 물론 이렇게 부지런 떠는 나의 모습이 혼자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행동이라고 착각을 일으켜 같이 실습보조를 하는 누나와 말다툼도 있었다. 나의 진심이 왜곡된 것이 참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나중에 일을 끝내고 음료수를 같이하며 오해를 풀었기에 더 남은 오해는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일을 하면서 처음에는 일을 완벽히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일에 신경을 몰두했다. 일을 하다가 어느 정도 일을 소화해낼 수 있을 정도가 되니깐 사람관계가 눈에 들어왔다. 2009년 8월에 아르바이트를 할 때는 지금까지와 다르게 일에 의욕이 없는 아르바이트생이 처음으로 들어왔다. 해야 하는 일을 내가 알려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하지 않았고 덕분에 내가 다 하게 되었다. 정수기의 생수통을 교체하는 일인데 보통 하루에 3~4번 정도 교체하고 다른 정수기에서 생수통의 물을 채워야하는 일이다. 그 일 말고도 커피나 녹차 등 복도에 비치된 것을 모자라지 않게 채워야 하는데 그 일도 대부분 내가 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수업 때 자리를 자주 비우게 되었고 5번째 하는 실습보조인데도 헤매는 경우도 생겼다. 이리저리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오래하는 아르바이트가 아닌 만큼 그냥 참고 넘어갔다. 하지만 일 말고 사람 때문에 힘들었던 것은 실습보조 아르바이트를 하며 처음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 일을 통해 좋은 사람들도 만나게 되었다. 둘 다 누나인데 성격이 좋다. 그래서 가끔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 한 누나는 졸업하여 원래 사는 포항에 갔다. 이번에는 전산교육센터의 직원분과 누나 한 명과 같이 식사를 하며 지난 이야기를 나누었다. 직원분도 그 어린 남자학생을 뽑을 때 긴가민가하고 뽑았다고 한다. 근데 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나에게 참 미안했다고 한다. 나는 힘들긴 했지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짧은 기간 같이 있을 했으니 그냥 넘어가지 만약 오래 같이 일할 사람이었다면 둘 다 동등한 실습보조인 만큼 일하는 양도 동등하게 하자고 강하게 말을 하여 업무를 평등하게 나누었을 것이다. 일단 난 그 학생이 군대도 가기 전의 남자이고 처음 하는 아르바이트라서 힘들 것이라 생각하고 최대한 배려했다. 나도 처음 3일간 아르바이트를 할 때 실습보조를 하는 일 말고 다른 일들에 대해서는 눈에 안 들어올 정도로 시야가 좁았기 때문이다. 올챙이적 생각은 못하고 남 탓을 할 수 없지 않은가.
(5) 교수 강의자료 제작을 위한 워크숍 도우미
실습보조 활동을 통해서 부가적인 아르바이트에도 활동을 할 수 있었다. 바로 학교에서 하는 워크숍인데 그 워크숍은 교수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바로 무비메이커나 파워포인트 등 강의 자료를 제작하는 데 필요한 프로그램을 가르치는 워크숍인 것이다. 그곳의 도우미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에는 지난 나의 아르바이트 경력이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역시 학교 안에서 했던 아르바이트다. 그러고 보면 나의 모든 아르바이트는 학교 안에서 이루어졌다. 학교 기관이 아니었던 곳은 벤처회사인데 위치는 학교 안이다. 즉 위치로 따지면 학교 안에서 모든 아르바이트를 했던 것이다.
워크숍은 기간이 짧다. 처음 했을 때가 2008년 여름이었는데 2일간 했다. 2일간 무비메이커를 다루었는데 교수 2명당 도우미 한명씩이 배치되었다. 2009년 여름에도 이 일을 했는데 그때는 파워포인트의 초급과 응용과정으로 2일씩 총 4일간 진행되었다. 4일간 3시간씩 일을 했고 총 9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시급으로 따지면 7천원정도는 되는 것이다.
처음 보는 교수님 사이에서 가르침을 받는 것이 아니라 알려주는 입장이다 보니 무엇인가 바뀐 느낌이 들었지만 친절하게 묻고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교수님을 보면서 정보화 연수 때 교사분들처럼 공손하고 배려심이 깊으며 예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아르바이트를 계속하다보니 아버지께서는 전산교육 쪽으로 나가보는 것이 어떻냐고 나의 진로에 대해서 이야기하셨다. 아르바이트로 쌓은 경험들이 헛되지 않도록 도움이 되는 그런 곳에 들어갈 생각이다. 물론 간접적으로 도움 되는 곳도 포함이 된다. 어떤 학생의 경우 호주에 유학을 하며 여러 곳을 관광하고 여행정보를 습득했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 취업을 할 때 자신의 장기가 그것으로 생각하고 유학생활의 경험을 살려 여행관광업 쪽으로 취업을 했다고 한다. 또 나이트클럽에서 DJ를 맞았던 사람도 화려한 경력으로 모 대기업에 취업했다고 한다. 물론 DJ를 했으되 다른 능력도 특출나기 때문에 대기업에 취업이 되었을 것이다. 그것이 아니라면 서류에서 필터링되고 만다.
(6) 맺음 글
자신이 하고픈 아르바이트를 찾아서 한다면 그것이 바로 득이 되는 아르바이트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이 나중에 어떤 회사에 지원할 것인지 생각해보고 자신을 그 회사에 어떻게 어필할 것인지를 생각한다면 어떤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어떤 동아리에 들어가고 어떤 봉사활동을 해야 할지 정해질 것이다.
또 아르바이트를 하다보면 업주가 돈을 주지 않을 때가 있다. 업주가 그런 식의 행동으로 여러 아르바이트 학생의 돈을 떼먹었을 것이다. 절대 부당한 방법으로 자신의 돈을 절약하려는 업주들에게 져서는 안 된다. 신고를 해서라도 받아내야 한다. 하지만 어느 정도까지만 받으면 정상 봉급이 아니라서 밑지고 그냥 돌아서는 게 아르바이트생들이다. 나 같은 경우도 그 처지를 아니깐 이렇게 가만히 있는 것이지 부도가 난다면 힘든 상황이 되고 말 것이다.
나는 사무직이나 관리직이 어울리는 성격을 가졌다. 반복적인 일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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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9.16
  • 저작시기20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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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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