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조직][행정조직개혁][행정조직개편]행정조직의 개념, 행정조직의 규모, 행정조직의 구조와 복합민원행정, 행정조직의 문제점, 울산시 행정조직개혁 사례로 본 행정조직의 개혁 방안, 향후 행정조직의 개편 방향

소개글

[행정조직][행정조직개혁][행정조직개편]행정조직의 개념, 행정조직의 규모, 행정조직의 구조와 복합민원행정, 행정조직의 문제점, 울산시 행정조직개혁 사례로 본 행정조직의 개혁 방안, 향후 행정조직의 개편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행정조직의 개념

Ⅲ. 행정조직의 규모

Ⅳ. 행정조직의 구조와 복합민원행정

Ⅴ. 행정조직의 문제점

Ⅵ. 울산시 행정조직개혁 사례
1. 보건·위생행정조직
1) 보건행정조직
2) 위생행정조직
2. 환경행정
1) 1960-70년대
2) 1990년대 - 현시점

Ⅶ. 행정조직의 개혁 방안

Ⅷ. 향후 행정조직의 개편 방향

참고문헌

본문내용

반적 정비·보강을 통하여 만성질환의 예방 및 질병을 조기발견할 수 있는 의료체계를 갖추어 의료취약주민에 대한 보건행정서비스의 질적향상 및 건강한 복지도시를 건설하고자 노력하였다. 이러한 노력은 보건행정 담당기구의 변천 및 인원의 증가현상을 통해 짐작할 수 있다. 1990년대에서 현시점까지의 보건행정조직 및 인력의 변화에 주목해 보면 다음과 같다.
1988년 중구보건소와 남구보건소가 신설된 데 이어 1991년 5월 28일 중구보건소 방어진지소가 동구보건소로 승격하였다. 1993년에는 예방의약계가 폐지되고 검사계가 신설되었다. 그러나 1994년에 폐지된 예방의약계가 또다시 신설됨으로 인해 보건소 산하에 보건행정계, 가족보건계, 예방의약계, 감사계를 두었다. 1995년 1월 1일로 울산시·군 도·농복합시로 통합됨에 따라 울산군은 울주구로 명칭이 바뀌게 되었고 울주구보건소가 신설되었다. 또한 각 보건소는 시·군통합과 함께 2개과 3개계가 증설되어 소장아래 보건사업과 의무과가 신설되고 보건사업과는 보건행정계, 방역계, 의약계, 가족보건계와 의무과에 방문보건계, 진료계, 검진계로로 직제가 개편되었다. 여기서 한가지 주목할 사항은 보건담당부서가 증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관계공무원의 수는 시·군통합이전과 비슷하다.
1997년 7월 15일 광역시 승격으로 시사업소로 운영되던 보건소가 자치구·군 사업소로 이관되었으며, 울주구보건소는 울주군보건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각 구·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일선에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광역시 승격이전과 이후를 비교해보면 광역시 승격이후 보건사업과와 의무과가 통합되어 보건과로 개칭되었으며, 방문보건계와 진료계가 폐지되었다. 담당공무원의 수도 광역시 승격이전 보건소 인원이 총 196명에서 승격이후 211명으로 15명만이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다. 광역시 승격 바로 직전인 1997년 7월 14일까지의 보건소 행정조직은 시·군통합 당시의 조직과 동일하다.
2) 위생행정조직
62년 시승격 당시 45개에 불과하던 식품접객업소가 20여년 동안에 무려 3천여개로 늘어났는데 이 가운데 대중음식점이 2,290개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향락업소인 유흥음식점은 공단경기에 민감한 반응을 보여 1차 오일쇼크가 있었던 77년을 고비로 증가추세가 잠시 둔화되더니, 경기가 되살아나기 시작한 79년부터 다시 급격히 늘어나 울산이 전국 어느 도시보다도 소비성향이 높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미용원 또한 80년대에 들어와 폭발적으로 늘어났는데 이는 소득증대에 따른 여성들이 외모에 관심을 가질 수 있을 정도의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례라 하겠다. 다방은 62년에 3개뿐이던 것이 1999년 현재 891개에 이르고 있다. 이밖에 숙박업소도 29개에서 현재 703개소로 집계되었다.
① 19601980년대
울산시의 위생업무는 보건소에서 관장하다 구호업무가 폭증하면서 시 승격 14년만인 76년 1월에 시 사회과로 이관되었으며, 1979년 5월 7일 환경위생과가 신설되었고, 1980년에 환경위생과는 보건위생과로 개칭되었다. 1985년 7월 8일 중구, 남구 2개 구청이 신설되면서 기획감독업무를 제외한 위생업무가 구청으로 이관되었다.
1980년대에 접어들면서 위생업소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위생업무에 대한 부담이 증가하였다. 그리고 1988년 올림픽 개최라는 환경의 변화에 행정조직이 부응하여 위생업무만을 전담하는 부서가 1980년 시본청기구 보건사회국 산하에 위생과가 신설되었고, 환경위생계와 식품위생계를 두고 있다. 각 구에는 1985년 위생업무가 구청으로 이관된 당시 위생과 산하의 위생계에서 관할하였으며, 1988년에는 위생과가 환경위생과로 개칭되고 위생계도 환경위생계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그리고 1988년에는 동구출장소가 신설되면서 위생업무담당인원이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다.
② 1990현시점
1990년대에 노정담당관이 신설되면서 위생과와 사회과가 통합되어 복지위생과로 그 명칭을 바꾸었으며, 1991년에는 복지위생과 산하에 위생감시계가 신설되었다. 1992년에 와서는 복지위생과를 사회과와 위생과로 다시 분리함으로써 위생과는 산하에 환경위생계와 식품위생계, 위생감시계를 두어 위생업무만 전담하였다. 또한 각 구출장소에서도 환경위생계는 환경지도계와 위생계로 분리되었으며 위생감시계가 신설되었다. 그러나 1994년에 사회과와 위생과가 다시 통합되어 사회위생과로 개칭하였다. 또한 환경위생계와 식품위생계가 통합되어 보건위생계로 그 명칭을 바꾸었다. 1995년 1월 1일 울산시·군 통합으로 시는 위생과(환경보건계, 위생계, 위생감시계), 중구·남구·동구는 위생과, 울주구는 사회과(위생계)와 보건소체제로 업무를 수행하였다.
2. 환경행정
1) 1960-70년대
울산은 1962년에 특정공업지구로 지정된 이래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 중화학공장이 많이 입주하면서 급속한 경제발전과 함께 국가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이들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하면서 환경오염피해가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공업화 초기 단계의 울산은 많은 공장이 들어서면서 환경오염물질의 증가와 환경오염 피해가 늘어갔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한 환경행정조직은 존재하지 않았다. 60년대의 울산시의 환경행정은 주목할만한 정책활동이 이뤄지지 않았다. 다만 한 가지 주목할 사항은 1969년에 가서야 사회과내에 청소계가 설치되었으며, 시에서 쓰레기를 수거·처리하는 청소행정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70년대에 들어서도 석유화학계열 공장과 울산화력, 현대조선 등의 공장들의 입주가 계속되었다. 이처럼 환경오염원인 공장의 입주는 증가함에 비해 환경오염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부족하였다. 1970년대 초반에는 영남화학의 가동은 대기오염을 유발시켰으며, 이로 인한 피해로 무려 100여건의 집단 민사소송이 제기되었으며, 1973년 대한 알미늄의 불소가스로 인한 삼산평야 농작물 피해로 기업과 주민간의 마찰이 있었다. 이외에도 울산화력발전소, 석유화학공장의 가동에 의한 환경오염 피해문제가 속출하는 등 그 피해의 범위가 점차 확산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여전히 국가정책방향이 고속산업화정책에 중점을 두고 있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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