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특론]건강과 질병의 상태판정과정의 분석 및 사례적용 -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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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학특론]건강과 질병의 상태판정과정의 분석 및 사례적용 - 사진첨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건강과 질병
1. 건강
2. 질병
3. 질병의 발생
4. 질병발생의 원인

Ⅲ. 건강과 질병의 상태판정과정
1. 상태 판정의 주체
2. 건강과 질병 상태판정의 요소
3. 건강과 질병의 상태판정
4. 건강과 질병의 상태판정과정

Ⅳ. 중산층과 빈곤층의 만성질환자 각각 1인씩 사례적용을 통한 건강과 질병의 상태판정과정
1. 중산층 질병의 상태판정과정 사례적용: 만성 관절염 김상희 씨(인구사회적 특성: 54세, 주부)
2. 빈곤층 질병의 상태판정과정 사례적용: 만성 관절염 박옥례 씨(인구사회적 특성: 63세, 노점상)
3. 적용사례의 분석

Ⅴ. 결 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을 통한 건강과 질병의 상태판정과정
1. 중산층 질병의 상태판정과정 사례적용: 만성 관절염 김상희 씨(인구사회적 특성: 54세, 주부)
최근에 강남구 잠실에 사는 54세 주부 김상희 씨는 얼마 전 부터 무릎이 시큰거리다가 통증이 심해져서 인근의 종합병원을 찾았다.
진단결과 만성 관절염 판정을 받았다.
관절염은 주로 엄지발가락, 발목, 무릎 등 한군데 관절이 갑자기 빨갛게 부어오르고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심한 통증을 가져온다.
김씨는 낮에는 통증이 별로 없는데 밤이 되면 통증으로 잠을 이루기 어렵다.
관절염은 방치할 경우 관절 뿐 아니라 신장과 심장까지도 위험할 수 있다. 또 만성 관절염으로 관절이 손상되면 신장에 결석이 생기기도 하고 신장기능이 나빠지면서 만성신부전증까지 갈 수 있으나 빠른 치료와 적절한 조치는 좋을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의료진은 이러한 사항을 잘 설명하고 치료만 적절히 하면 지금보다는 좋아 질 것이라고 말해 주었다.
하지만 김씨는 죽을병이 걸린 것처럼 다른 사람들의 사례를 묻는 등 자신의 질병상태를 심각하게 느끼고 있었고, 그것은 의료진의 질병상태판정 수준보다 훨씬 큰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이 생활에 불편을 느끼므로 불건강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병원에 꾸준히 내원 치료할 것을 약속했다.
2. 빈곤층 질병의 상태판정과정 사례적용: 만성 관절염 박옥례 씨(인구사회적 특성: 63세, 노점상)
경기도 안양시의 한 시장 앞 노점에서 야채 장사를 하는 박옥례씨도 관절염으로 병원을 찾았다.
그는 이미 몇 해 전에 만성 관절염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분이었다.
의료진은 질병상태판정결과 박씨의 관절염이 신체의 기능이 노화되면서 연골이 닳아서 발생하게 되었고, 과도한 작업량으로 무릎에 충격이 잦아 발생했다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 생활습관을 고쳐야 하므로 일을 좀 쉬면서 할 것을 권유했고 항상 정상 체중을 유지하셔야 하며 또 무릎을 구부리거나 쪼그리고 앉거나 양반자세 등도 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무거운 짐을 들고 오래 걷거나 계단이나 오르막길 등을 오르내리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겠다고 그의 건강을 염려하여 설명했다.
하지만 빈곤층에 속해 있는 박씨는 가정형편 때문에 일을 서서히 할 처지도 안 되기 때문에 일을 계속 해야 한다고 의료진에게 말하고, 다른 데는 아픈 곳이 없으니, 무릎이 아프면 파스 붙이면 되고, 증세가 심해지면 다시 병원에 오겠다고 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3. 적용사례의 분석
중산층인 김씨는 약간 불편한 정도를 불건강으로 여기고 치료에 적극 동참하였지만, 빈곤층인 박씨는 만성 관절염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파스에 의존하고자 하였다.
중산층과 빈곤층은 질병 불건강 상태의 판단 기준이 다르다.
중산층은 어떠한 질환에 대해서 약간의 불편한 정도를 불건강하다고 판단한다.
중산층은 개인과 상태판정주체(상태판정자)간에 의견이 틀리며 판정자가 건강상태라고 해도 중산층이 자기 몸에 약간의 불편함 정도로 병으로 인식하게 된다. 반면, 빈곤층은 경제적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자신이 약간 아픈 정도를 약간 불편한 정도로 인식하며 비교적 건강한편이라고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이 또한 상태 건강을 염려하는 판정주체와의 의견이 틀릴 수 있다.
빈곤층은 약간의 불편한 정도를 소홀히 함으로써 더 큰 병에 이르게 될 수 있는 것이다.
Ⅴ. 결 론
생태학적 관점에서 환경과의 조화 부단한 자기 적응능력, 내부조화능력(homeostasis)등 면에서 고찰, 개인의 육체 기능이나 행동은 자연적, 사회적 환경과 밀접히 결부되어 있기 때문에, 육체나 행동의 이상에 대한 해석과 이것에 대한 대응은 문화에 따라 다르다.
이때 개인적 상태는 각자가 자기 환경에서 가장 양호하게 활동할 수 있는 상태이어야 하므로 그 기준은 개인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한편 건강에 대한 기준을 설정하기 어려운 만큼 질병에 대한 판정도 그 기준을 건강과의 한계를 그어 설정하기가 쉽지 않다.
여기에는 주관적 판단과 객관적 판정이 있을 수 있고, 이때 주관적 판단도 중요하지만, 질병의 판정은 보다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기준이 요구되어질 필요가 있는 것이다.
[참고 문헌]
김태임 외, 생활과 건강, 파워북, 2008
안옥희, 보건교육학, 메디컬코리아, 2009
황연자, 학교보건교육 및 간호, 현문사, 2002
김영임 외, 건강증진 이론과 적용, 에피스테메, 2007
Joe D. Willis, 박종현 역, 운동건강심리학, 대한미디어,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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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0.01
  • 저작시기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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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5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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