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즘의 역할, 방송저널리즘과 공정성, 방송저널리즘과 공익성, 방송저널리즘의 기자상 심사과정 및 심사위원 구성, 방송저널리즘의 기자, 프로듀서 교육연수제도 문제점과 개선방안, 새로운 방송저널리즘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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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널리즘의 역할, 방송저널리즘과 공정성, 방송저널리즘과 공익성, 방송저널리즘의 기자상 심사과정 및 심사위원 구성, 방송저널리즘의 기자, 프로듀서 교육연수제도 문제점과 개선방안, 새로운 방송저널리즘의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저널리즘의 역할
1. 저널리즘의 분화
2. 저널리스트 능력의 분화

Ⅲ. 방송저널리즘과 공정성

Ⅳ. 방송저널리즘과 공익성

Ⅴ. 방송저널리즘의 기자상 심사과정 및 심사위원 구성

Ⅵ. 방송저널리즘의 기자, 프로듀서 교육연수제도 문제점과 개선방안
1. 언론학 교육의 문제점
2. 개선방안
3. 기자·프로듀서의 저널리스트로서의 전문성 교육

Ⅶ. 새로운 방송저널리즘의 방향
1. 기자 전문화 제도
1. 전담기자제로 경쟁력 제고
2. 뉴스PD제를 통한 전문기자제 지원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연성화와 관련해, 아직은 우려할 만한 상황이 아닌 한국의 방송 뉴스는 그러나, 취재 보도 기술의 발전으로 현장화가 더욱 강조되면서 분석적인 정보보다는 현장·영상 중심의 피성적 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비판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하다.. 특히, 카메라 취재의 일선 현장을 알게 모르게 지배하고 있는 화면 제일주의는 언론인으로 하여금 무엇을 보다는 무슨 장면을 에 대해 더 많은 시간을 고민토록 유도해 뉴스의 내용이 자극적이고 선정적으로 흐르기 쉽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모자이크 처리된 화면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사실도 상업·선정주의와 보도 윤리 준수의 어정쩡한 공생 현장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이와 함께, 모자이크 처리조차 없이 아직도 공공연히 방영되고 있는 범죄 사건의 피의자 촬영, 참사 현장의 근접 촬영, 피해자·희생자 및 희생자 가족 인터뷰 등은 숱한 질책과 언론인 자신들의 반성에도 불구하고 특종주의, 선정주의, 화면 제일주의가 방송 보도 윤리 강령을 구축하고 있는 현실을 여실히 드러낸다.
방송 뉴스에 대한 총체적이고 거시적인 비판이 뉴스의 연성화, 오락화와 함께, 시청률 지상주의인 상업화에 모아지고 있는 현상은 결국 공익성이 TV 뉴스의 평가에 주요한 척도로 등장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사실, 방송의 공익성은 시대나 문화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는, 시대적 사조와 철학을 반영한 개념이기에 그 규정에 대한 의견 일치가 쉽지 않다. 분명히 공익에 대한 개념은 첫 방송 전파가 쏘아지던 1960년대 초 당시와, 박정희 정권하의 시기, 그리고 현 21세기가 각각 다를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해, 송해룡 교수는 사회 자체의 이익 추구 유형, 정치적 이념, 정치제도나 권력구조, 공익성을 결정하는 주체와 과정, 방송 제도의 이념 등이 중요 변수가 된다는 사실을 상기시키고 있다. 그러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공공의 이익이라는 절대 명제에 대한 인식이 대동소이함을 전제할 때, 공익성에 대한 21세기의 한국에서 가장 위험한 도전은 바로 상업성(시장성)을 꼽을 수 있다. 상업성이야말로, 자본주의라는 체제를 지탱, 발전시키는 성장엔진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Foster(1922)는 방송의 공익성과 시장성에 대한 논쟁은 끊임없이 상호대립 관계에 놓여 있으면서도 한편으로 조화를 이루기 위한 관계로 발전하려는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송해룡 et al., 2002, p. 138에서 재인용). 그는 이 같은 이유로 방송이 갖는 이중성을 꼽으며, 방송이 갖는 공적 책임(accountability)의 논리와 경제적 효율성(efficiency)의 논리 가운데 어디에 더 중요성을 두며 어떻게 관계를 설정하느냐에 따라 문화적 측면과 산업적 측면의 관점으로 대별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민영방송이 주로 시장상황과 얽매어 있는 데 비해, 공영방송은 그것이 존재하는 사회체계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Blumler와 Hoffman-Riem의 주장에 따라, 공영방송은 프로그램의 질, 전문성, 가치 기준, 사회적 유의미성, 다양한 이해집단에 대한 봉사 등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야 함은 당연하다 하겠다.
상업성과 공익성을 둘러싼 논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중요한 사실은, 바로 뉴스의 내용 및 성격이 공익성의 재단하는 척도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상업성과 공익성이 결코 같은 목표점을 지향할 수 없다는 숙명을 감안해 볼 때, 분명, 상업적인 내용이 공익성과 거리가 멀 수밖에 없다는 개연성은 늘 상존해 있다. 그러나 이는 뉴스의 주제 및 소재에 국한된 얘기일 뿐, 논의를 뉴스 제작 및 처리 방식으로 옮기면, 공익적인 내용도 프로그램의 전문성 및 충실도에 따라 얼마든지 맛깔스럽게 다뤄질 수 있다. 오락·연예 프로그램들의 새로운 시도가 공익적인 내용을 흥미롭게 다뤘다는 점은 그 좋은 예라 하겠다. 다시 한번 강조하면, 공익성 제고를 위한 첫 걸음은 언론인들의 뉴스 주제 선택에서부터 출발한다. 방송 뉴스 제작자들은 공익을 실현하기 위한 도덕론·의무론적 가치관으로 무장해야 하며, 그 실천적 움직임은 바로 뉴스 주제의 선택에서부터 나온다는 것이다. 그러면, 어떠한 뉴스들이 공익적 가치가 높으며, 사회 책임적이라 볼 수 있는가?
Ⅴ. 방송저널리즘의 기자상 심사과정 및 심사위원 구성
이 달의 기자상은 1차 심사(예심)를 거쳐 2차 심사(본심)에서 채점을 거친 후 다시 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수상작을 결정하는 구조다. 과거 1차례 토의를 거쳐 수상작을 결정하던 때보다는 진일보한 모습이다.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자사 제출 기자상 후보작에 대해서는 채점을 할 수 없도록 했다.
위원구성에서는 일부 교체하여 현재는 언론현업출신이 13명으로 가장 많으며 언론학계 2명, 언론단체3명, 변호사 1명으로 총 19명이다. 신문 방송 통신 등 현업 논설위원, 부장급 언론인이 많은 이유는 현장감을 유지하며 특정보도의 전후 맥락을 잘 알 수 있는 장점 때문이다. 한때 일반인들의 시각과 평균적 독자의 감각을 수상작 선정에 접목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일반 유명인사를 영입, 시도했으나 전문성 차원에서 큰 호응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연령별 구성비는 최소(39세)부터 최고(61세)까지 분포됐다. 보다 구체적으로 40대가 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50대가 8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60대는 2명으로 전체적으로 40대 후반에서 50대 중반이 심사위원회의 주축을 이뤘다. 연령구성에는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매체별로는 신문사 출신이 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방송사 출신이 4명, 통신사 1명 순이었다. 그 외 학계나 언론단체 등이 1-2명씩 포함됐으며 심사과정에 한국기자협회는 행정적인 협조업무외는 간여하지 않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위원이 17명으로 절대다수를 차지했으며 지방 위원은 2명에 그쳤다. 현실적인 제약 때문에 지역 위원이 참여하기가 쉽지않지만 지방언론의 후보작 심사가 보다 치밀하게 이루어지는데 한계를 갖는 측면이 있다.
여기서 주요 쟁점은 심사위원 총 19명이 심사에 투자하는 시간이다. 미리 배포된 기자상 후보작이 가정에 배달되지만 영상자료는 심사당일에 와서야 볼 수 있다. 현역 부장들은 오후 언론사 회의 때문에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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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0.1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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