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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구광역시][대구시][대구][대구지역]대구시의 자연생태계, 대구시의 가로수, 대구시의 고층건물, 대구시의 음악분수, 대구시의 민족 굿 한마당, 대구시의 의제21, 대구시의 환경오염, 대구시의 환경변화, 대구시의 친환경에너지사업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대구시의 자연생태계

Ⅲ. 대구시의 가로수
1. 대구광역시 가로수 현황
2. 각 구별 가로수 현황
1) 중구
2) 동구
3) 서구
4) 남구
5) 북구
6) 수성구
7) 달서구

Ⅳ. 대구시의 고층건물
1. 발전과정
2. 주요건물을 통한 분석

Ⅴ. 대구시의 음악분수

Ⅵ. 대구시의 민족 굿 한마당
1. 길놀이
2. 대학생 한마당
3. 풍물판굿
4. 고성오광대
5. 달성다사농악

Ⅶ. 대구시의 의제21
1. 맑고 푸른 대구 21」
2. 맑고 푸른 대구 21제정의 필요성
3. 깨끗한 대구 만들기(8원칙)
1) 행동원칙1. 깨끗하고 맑은 물 유지
2) 행동원칙2. 물을 아끼고 재활용
3) 행동원칙3. 청정한 공기 유지
4) 행동원칙4. 자동차 배기가스를 줄이기
5) 행동원칙5. 소음, 진동공해와 악취 등으로 이웃에 대한 행정관리 철저히
6) 행동원칙6. 쓰레기배출량 줄이기
7) 행동원칙7. 쓰레기의 분리수거와 재활용 동참
8) 행동원칙8. 쓰레기 안전하게 처리

Ⅷ. 대구시의 환경오염
1. 실태 분석 결과
2. 인간 생활과 공기오염

Ⅸ. 대구시의 환경변화
1. 맑아진 대구의 공기
2. 깨끗해진 낙동강·금호강의 물
3. 줄어든 쓰레기와 깨끗해진 거리
4. 자연과 어우러진 휴식공간
5. 맑고 푸른 대구를 가꾸기 위해 이제 우리가 먼저 실천하자

Ⅹ. 대구시의 친환경에너지사업
1. 대구시의 입장
2. 산자부(에너지관리공단)의 입장
3. 대구시의회의 입장
4. 지역 NGO의 입장
5. 대구솔라센터(Daegu Solar Center)

참고문헌

본문내용

식하여 우리 지역의 환경을 맑고 푸르게 가꾸어 나아가도록 다같이 노력하자.
Ⅹ. 대구시의 친환경에너지사업
1. 대구시의 입장
대구광역시는 솔라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주체로서 경북대학교 A교수와 환경녹지국장이 이 사업이 갖는 상징성과 여름무더위로 상징되는 대구의 이미지를 그린시티로 바꾸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시장에게 보고하여 시장의 적극적인 동의를 이끌어 냈다. 이에 따라 연구자 개인프로젝트가 될 뻔한 사업이 추진력을 얻어 대구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파견하여 시드니에서 열리는 솔라시티 워크샵에서 대구시의 솔라사업에 대한 관심을 소개하기에 이른다. 지속적인 교류를 이루어 오다가 시장이 대구시가 국제에너지기구의 솔라시티 시범도시로 지정되었다고 발표함으로서 그 진실여부를 놓고 NGO와 갈등을 빚게 되고 결국 솔라사업은 가장 중요한 시민참여가 빠진 대구시정부의 사업이 되고 만다. 솔라사업은 사업주체가 대구광역시정부 내에서는 처음에는 환경녹지국에서 담당하다가 다시 경제산업국의 기계공업과로 넘어오게 됨으로서 정책의 일관성과 추진력을 갖추지 못하게 된다. 또 기계공업과는 말 그대로 공업단지나 첨단산업정책을 입안하는 부서로 에너지계와 같은 전문부서도 하나 갖추지 못하고 솔라사업 관련 에너지 정책을 다루게 된다. 따라서 담당 공무원 중에서 에너지 전문가 1명도 갖추지 못한 솔라사업이 시작된 것이다.
2. 산자부(에너지관리공단)의 입장
중앙정부인 산자부의 에너지 예산을 집행하는 에너지관리공단은 전국에 지사를 둔 산자부 산하기관이다. 산자부의 지역에너지 예산은 대부분 에너지관리공단을 통해 집행되고 있다. 대구 솔라사업은 중앙정부로부터 지원 받는 지역에너지사업비가 전부이다. 총 36억 원(국비 27억과 시비 매칭펀드 7억)이 태양광 사업비로 책정되어있는 상황에서 독자적인 솔라사업을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 대체에너지 시범마을인 그린빌리지(Green Village)의 조성이나 지역에너지 지원센터 등은 모두 국비지원으로 조성되므로 기설치되어 있거나 에너지 관리공단이 보유한 건물이나 부지를 활용하여 시범단지 조성을 하여 예산의 낭비도 줄이고 효율성을 도모할 수 있다는 것이 에너지 관리공단 즉 중앙정부의 입장이다.
3. 대구시의회의 입장
대구시의회는 대구시의 솔라시티 사업에 관해서 최소한 무관심했거나 방관자적인 입장을 취해 왔다. 솔라사업에 대한 시정질문이나 문제제기 혹은 솔라시티대구시민연대 등 NGO 활동에 직접 참여한 의원은 없다는 점이다. 그러다가 국제에너지기구가 대구시를 솔라시티를 지정했는가에 대한 진위여부를 놓고 공방이 벌어지자 B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서 대구시가 IEA의 솔라시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마치 IEA에 의해 시가 솔라시티로 선정된 것으로 과장 발표해 솔라시티 프로젝트를 치적홍보에 정략적으로 이용했다고 질타한 것이 전부이다. 지방의회 의원보좌관이 없는 무급 의원의 한계는 많아 보이지만 시의회의 태도는 매우 무능하고 시정활동에 대한 감시가 느슨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4. 지역 NGO의 입장
IEA 솔라시티 지정시비를 겪으면서 가장 강력하게 투쟁한 것도 가장 상처를 많이 받은 쪽도 시민단체라고 할 수 있다. 대구환경운동연합, 대구흥사단, 대구경실련, 대구경북녹색연합, 대구녹색소비자연대, 대구지속가능개발네트워크, 대구YMCA, 자전거타기운동연합 대구경북본부, 대학인녹색네트워크 등 9개 시민단체가 연대해서 결성한 솔라시티대구시민연대는 대구시의 홍보에 이용만 당한 모양새가 되고 말았다. 솔라사업의 입안과정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솔라사업을 지원한 결과 시민단체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엄청난 타격을 입게 되었다. 이는 대구시가 적극적인 자료공개를 하지 않은데다 각종 위원회 등에 체계적인 참여가 아닌 친관성향의 시민단체 인사를 필요에 따라 배정하여 모양갖추기식의 솔라사업 위원회를 운영한 결과로 보인다. 또한 솔라사업에 9개 단체가 참여와 지원을 했지만 솔라사업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NGO가 한 개도 없었다는 점이 치명적인 약점이다. 환경운동 단체가 중심이 되었지만 에너지 정책이나 대체에너지에 대한 식견이 있는 멤버를 갖춘 NGO가 없다 보니 들러리 서기 식의 참여가 된 것이다. 만약 IEA에 영어로 대구시의 솔라시티 지위에 관해서 NGO가 이메일을 한 번만 보냈더라도 이런 실수는 없었을 것이다.
5. 대구솔라센터(Daegu Solar Center)
이 연구소는 경북대학교 에너지환경경제연구소가 대구시의 솔라사업을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대구시의 대구 솔라시티 실행계획은 모두 이 연구소가 만들어낸 것이다. 또한 A교수가 IEA와의 교류와 정보를 독점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대구시는 여기에 솔라사업의 성패를 의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이 연구소도 마찬가지로 상근연구원으로 대학원생 몇 명이 고작인 상황이며 대구시로부터 제대로 충분한 재정지원도 받고 있지 못하다. 이 센터의 홈페이지는 회원에게만 공개되고 있으며 대구시 솔라센터로서 서비스는 제대로 제공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만약 대구시가 제대로 솔라사업을 할 것이라면 이 센터는 연구와 기획기능만 수행하고 실질적인 집행과 평가기능은 시의 담당부서에서 전문인력을 구성하여 수행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21세기 대구경제의 비전과 전략산업의 육성, 산학경영기술연구원 주관 월례세미나에서 발표한 발표문, 2000
김관수, 국민학교 6학년 아동들의 환경 보전을 위한 STS 교수 학습 모형의 적용, 한국 교원 대학교 석사 학위 논문, 1993
경북대학교 에너지환경경제연구소, 솔라시티 대구와 에너지체제 전환, 대구솔라시티센터 지정기념세미나 논문집, 2001
경북대학교 에너지환경경제연구소, 재생에너지정책과 솔라시티 과제, 에너지환경경제연구소 주최 정책세미나 논문집, 2002
대구사회연구소 솔라사업연구단, 대구 솔라시티 시민연대 대표 및NGO 대표와 면담, 2002
솔라시티대구시민연대, 에너지 전환을 위한 시민운동, 솔라시티대구시민연대 초청 강연회 자료집, 2001
이춘근, 대구지역 전략산업의 선정과 육성방향, 대구경북포럼, 대구경북개발연구원,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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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시,   대구광역시,   대구지역,   음악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