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목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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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공적인 목회상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할 점이 두 가지가 있다.
1) 세례를 받으려고 하는 어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상담을 하여야 옳을까?
2) 세례를 받게되는 계약의 자녀의 부모에게는 어떻게 상담을 할것인가?
이 문제를 생각하기 전에 세례 전 상담이 필요함을 명백히 해보자. 세례에 대해서는 그 목적, 의미, 이유, 방법, 효과등에 관해서 너무나 많은 논란이 있어 왔으며 성례의 중요한 목적이 상징적으로 중요한 진리를 전달하는 것이므로 세례를 받으려고 하는 사람이 그 의미를 분명하게 깨닫고 있지 못하다면 그 성례는 목적을 달성하는데 실패할 수 있다.
그러므로 피상담자에게 세례에 관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할 것이다.
제 11장 상담에서의 가르침
상담은 지식을 가르치는 차원에서 끝나서는 안된다. 보다 성경적인 복음의 진리에 관한 가르침이 필요하다. 이것은 엄밀히 말하면 교육상담의 영역과는 분리된다.
목회자는 상담을 가르칠 필요가 없으며 가르칠 때는 상담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목회자가 상담을 하다가 설교를 하게 될 때에 그의 직위가 변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개인적으로 적용 할때에만 설교하는 법을 더 구체적으로 배운다거나 그렇게 전파할 때에만 사람들이 상담을 하러 오는 것은 아니다. 그리스도인의 가르침은 하나님의 거룩함과 인간의 죄와 관련이 되므로 항상 듣는 자들을 권하게 된다. 권면적인 상담은 성경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해석상의 가르침과 적용상의 가르침을 필요로 한다.
여기서 앞서 말했듯이 교육상담은 주로 지식적인 가르침에 초점을 맞춘다면 가르침으로서의 상담은 주로 성경에 기초한 권면 그리고 복음, 즉 죄와 구원과 하나님과 인간에 관한 것을 포함한다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논제의 초점은 역시 가르침이 항상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 중의 하나는 가르침, 설득들이 성화와 관련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이것은 상담자들이 사용하는 여러 가지 성경적인 방법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성령의 능력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므로 가르침이 상담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인이지만 유일한 요인은 아니다.
제 12장 신체장애자를 위한 상담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는 쉬운 일이란 없다. 그는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며 장애의 도가 눈에 뜨일때 다른 사람들도 이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그와 그들이 이 사실ㅇ르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주님을 위해 기쁨으로 봉사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신체장애자를 상담해야 할 때는 근본적으로 두 번의 때가 있는데 1) 신체 장애가 발생했을 때 와 2) 그사람이 신체적인 장애를 더 이상 견디고 나갈 수 없을 때 에 필요하다. 그와 같은 어려운 때가 오히려 그리스도인으로 서의 자기성찰을 할수있다는 것으로 긍정적으로 봐야한다.
그렇다면 상담자로서 신체 장애를 가진 피상담자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1) 도전하라
상담자는 사고로 인해 신체장애를 갖게된 그리스도인에게 자신의 능력을 믿고 의지하여 살아가도록 권면할 수 있다. 비록 이런 능력이 전에 보다는 못하다하더라도 또 다른 사람을 돕는 사업을 함으로써 그리스도의 지체로써 사업의 본분을 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2) 은사를 발견하라.
둘째로 그들이 할 수 있는 은사들을 발견하고 개발하고 강조해야 할 필요가 있다. 솔직히 제한을 가지고 있음은 인정하지만 은사면에 있어서는 뛰어날 수 있다. 그 은사를 활용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가치있는 일에 도전할 수 있다.
3) 제한됨으로 오는 축복들
전에 자신의 영역을 너무도 넓게 펼치므로 정력을 낭비했던 사람들에게 제한은 커다란 축복의 원천이 될 수 있으며 냉정한 평가를 통해 이와 같은 사실들이 드러나게 된다. 무능력은 자동적으로 사람의 번영에 해가 되는 불필요한 삶의 영역들을 밝혀준 것이다.
4)장애가 유익이 되게 하라
마지막으로 불구가 된 사람들로 하여금 장애가 오히려 유익이 되도록 하는 법을 배우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 누군가가 “ 하나님께서 레몬을 주실 때 그것으로 레모네이드를 만들라”라고 재치있게 말했다.
결과적으로 두가지를 강조하고 있다. 첫째는 사고로 장애인이 된 사람으로 하여금 생산절이며 의미있는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는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둘째는 지역사회를 위해 그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장애인이 된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은 당황함, 기동력의 문제 때문에 그리고 무력함이 집에 갇혀 있도록 만들므로 다른 사람들을 피하게 되며 접촉을 상실하게 된다. 성경은 그들이 성도들과 교제해야 할 필요성을 분명하게 지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불구가 된 성도들의 교제를 위한 전 지체의 필요성을 지적하고 있다.
4. 평가
이 책을 읽으면서 전체적으로 글이 흥미로웠고 재미있었다. 책이 짧아서 읽기가 상당히 어렵지는 않았다. 이 책의 전체적인 장들이 흥미있고 목회상담에 관하여 유익한 많은 장들이 존재함은 상담학에 있어 중요할 것이다. 특히 일반상담학이 아닌 목회상담이란 점에서 성경의 말씀에 기초를 둔다는 점이 더욱 가치있을 것이라 생각되었다.
이런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으면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첫째, 1975년도의 오래된 책이라 그런지 제 5장에서 저자의 글은 정신의학과 그 약물치료의 중요성을 너무 평가절하해서 쓰는 경향이 강하다 는 인상을 받았다.
현대 상담학은 상담과 정신과 약물을 동반하여 치료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에 비한다면 말이다.
둘째, 9장 노인 들의 상담에서는 목회자인 상담자가 피상담자보다 어릴 경우 상담이 어색할 수 있으니 상담자는 목회자의 권위를 내세워서 근엄하게 상담에 임하라는 저자의 의도는 좋으며 충분히 이해는 된다. 하지만 이 장에서 목회자의 권위를 너무 지나치게 계 속적으로 강조하고 고압적인 표현을 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든다.
좀더 부드럽고 겸손한 표현이 쓰였으면 더 좋은 뻔 했다.
그리고 이 장에서 이것에 대한 강조도 필요하지만 보다 노인 상담에 관한 실질적인 접근이 더 독자들의 관심에 초점을 맞출수도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셋째, 12장 신체 장애자를 위한 상담에서 저자는 불구자라는 표현을 자주쓰고 있으나 이 표현은 될수 있으면 삼가하고 대신 사고에 의한 장애자라는 표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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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9.10.14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56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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