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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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식일과 주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관한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에 관한 모든 것을 충만하도록 나타내셨다. 성령께서도 하나님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성도들에게 안식이 임하도록 사역을 하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보혜사 성령이 하시는 사역은 성도들을 진리로 인도하는 것이라고 했다. 보혜사 라는 말을 교양학문 수업 시간에 배운 적이 있다. 보혜사라는 말은 은혜를 입도록 도와준다는 뜻이라고 배운 것 같다. 성도들을 진리로 인도하는 보혜사의 역할에 대한 이해가 더욱 쉽게 되는 듯 했다.
바울은 성도는 그리스도의 부활과 연합되었기 때문에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취하신 그 안식을 갖게 된다고 가르치고 있다. 로마서 8장 23절에서 바울은 또한 말하기를 “피조물 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들 까지도 속으로 탄식하며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라고 말하고 있다. 즉 구약의 제사에서 첫 열매라는 말의 뜻은 장차 하게 될 큰 추수마당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구약의 예언 하나 하나가 신약시대에 들어서 그리스도에 의해서 성취되는 모습을 보니 참 신기하기도 하고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하심이 더욱 강하게 느껴지는 듯 하였다.
마지막으로 이 5장의 마지막 내용은 성막이 천국을 상징한다는 “천국을 상징하는 성막” 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다. 성막이 에덴 동산을 상징하고, 에덴 동산이 장치 구원을 받을 성도들이 생활할 영원한 천국을 예표한다고 한다면, 성막은 천국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고 말하고 있다. 성막은 에덴 동산의 모형이기 때문에, 천국은 자연히 성전의 완전한 실체가 되는 것이다.
제 6장으로 넘어가면 메시아의 신앙과 안식을 결부시킨 내용이 등장하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서 아담에게 가장 완벽하고도 부족함이 없는 안식을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누리고 계신 그 안식에 인간을 동참시키셨기 때문에, 아담에게 주신 하나님의 안식은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인간들에게 주신 최대의 선물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타락하기 전의 아담은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과 함께 생활하면서 하나님의 평안과 기쁨을 누리기도 했으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생활을 하였고, 그가 하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 중심의 삶이었다. 하나님께서 맡겨 주시는 모든 사면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잘 감당하였던 것이다. 이것이 그에게는 최대의 행복이었으며, 선하고 기쁨이 넘치는 생활이었다고 할 것이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아담이 타락하기 전에는 이렇게 기쁨이 넘치는 생활을 하였는데...우리도 아담이 타락을 하지 않았더라면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과 기쁨이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그렇지만 인간의 타락 또한 하나님께서 계획해 놓으시고 있었던 일이었기 때문에, 또 인간이 타락하였으므로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한없이 약해질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되는 구나..하는 생각도 들게 되었다.
성도들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축복이 끝이 없는 영원이라고 한다면 버림을 받은 자들의 미래적 저주와 고통 또한 끝없는 영원이라고 할 것이다. 그리고 구원을 보아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아담이 에덴 동산에서 누렸던 하나님의 안식에 동참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하나,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사람들은 지옥에서 영원한 파멸의 고통에 이르게 될 것이다. 비록 지옥의 형벌과 영생의 기간은 동일하지만, 지옥의 형벌과 천국의 영생은 정 반대의 극단적인 상실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내용이 읽는 가운데 참 많이 어려워서 고생을 좀 했다. 그렇지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사람들은 지옥에서 영원한 파멸의 고통에 이르게 될 것이다 라는 말이 마음에 제일 먼저 와 닿았다. 이 6장에서는 구약에 나타난 메시아 신앙과 안식의 내용과, 신약에 나타난 메시아 신앙과 안식에 관하여 서술되어지고 있다.
구약은 처음부터 메시아를 통해서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기를 기대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또한 이러한 신학과 신앙은 구약성경 전반에 흐르고 있고, 구약 전체의 주제가 된다고 한다. 제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를 제거하는 수단으로써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주신 제도 있다. 사람들이 범죄하였을 때, 그들은 특별한 제물을 하나님께 바쳐야만 했다.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사람은 자기가 바치는 짐승 위에 손을 얹고 자신이 지은 죄를 고백하였는데, 이는 자신과 그 짐승을 동일시하고, 또한 짐승이 그를 대신하여 죽는 것 또한 상징하였다고 한다. 이 내용은 구약개요 시간에 많이 들어본 것 같았다. 양이나 비둘기 같은 동물들을 통해서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이 짐승이 자신을 대신하여 죽는 것을 통해 자신의 죄를 지은 모습이 죽어 없어지는 것을 상징한다는 것. 이것도 또한 하나님이 인간을 너무 사랑하셔서 인간에게 주신 기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신약에 나타난 메시아 신앙과 안식일에 관하여 살펴보면, 먼저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구약은 항상 종말론적인 신앙을 소유하고 있다. 신약 성도는 그리스도의 됨을 신앙의 중심에 두었으며, 따라서 신약의 교회는 역사의 중심점이 된 이미 오신 그리스도와 역사의 최종점이 될 장차 다시 오실 그리스도의 재림 사이에 생활하고 있다고 하였다. 우리가 사는 모습도 신약시대의 모습과 유사한 것 같았다. 그리스도는 이미 우리를 위하여 우리의 죄를 지고 돌아가셨고, 3일만에 부활하셨다. 그리스도는 그렇게 우리에게 오셨다가 부활하셨지만, 장차 그리스도는 다시 오실 것이다. 우리 또한 신약시대처럼 그리스도의 재림 사이에서 하루하루 생활하고 있는 것 같아서 조금 이해가 되었다.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사역으로써 말미암아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 그렇지만 우리들은 부패하고 타락하기 쉬운 육체의 장막 소겡 거하고 있기 때문에 불완전한 인격체들인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하여 모든 죄가 사함을 받았고 의롭게 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긴 했지만, 아직도 우리 자신 속에 또 다른 악한 자아와 더불어 투쟁을 하게 될 것이다. 이미 우리는 구원을 받았긴 했지만, 우리의 육신긴 생명이 매 악든지 아니. 그리스도가 오실 때 까지 이러한 갈등은 계속하여 반복될 것이다. 라는 내용으로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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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9.10.21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57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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