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펜슬을 점막 부분에 발라 촉촉한 느낌을 주고 수딩 밤으로 하이라이트를 주었다.
9) 2009년
2009년 봄 시즌에는 클래식하면서도 실용적인 컬러와 메이크업이 대세로, 결점없이 매끈하면서 촉촉한 피부 표현과 핑크 컬러를 중심으로 발랄한 컬러의 조화가 주요 트렌드로 꼽힌다. 잡티를 커버해 깨끗하고 맑은 피부톤으로 표현하되, 가벼우면서 촉촉한 텍스쳐가 느껴지도록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다. 이를 위해서는 베이스 메이크업이 두꺼워져 인위적이지 않도록, 스틱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를 이용해 피부 결점을 가볍게 가려준 후 수분감 있는 베이스나 파우더나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부드러운 느낌을 살린다. 봄 메이크업의 중심이 되는 컬러는 ‘핑크’이다. 핑크를 촌스럽거나 지루하지 않게 표현하기 위해 오렌지, 그린, 코럴 등의 따뜻하면서 발랄한 느낌의 컬러와 매치시키거나 감각적인 톤온톤으로 세련됨을 잃지 않았다. 밝고 가벼운 컬러를 바르고, 눈앞머리와 눈꼬리부분에 진한컬러로 아이홀을 연출해 주거나, 눈꼬리 부분에 다른 컬러로 생동감있는 메이크업을 하였다. 언더라인에 펄 섀도를 바르면 더욱 생기있고 발랄한 느낌을 주고 여기에 젤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속눈썹 사이사이를 메꿔주듯 아이라인을 잡아주고,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자연스러우면서 깔끔하게 마무리하면 한층 화사하면서 또렷한 눈매로 표현하였다. 따뜻하고 화사한 봄 메이크업의 마무리를 위해 블러셔와 하이라이터를 이용해 입체감을 표현하였는데 웃을 때 볼록하게 올라오는 양쪽 볼을 중앙에서 가로방향으로 둥글게 펴 발라준 후, 입체적인 얼굴 윤곽을 위해 하이라이터를 티존, 눈밑, 턱선에 살짝 터치 해 주면 화사하면서 입체감있는 메이크업으로 연출하였다. 여름에는 보다 화사하게 피부를 연출해 주는 것이 포인트였다. 하얀 피부가 아니더라도 컨실러를 사용해 잡티 및 다크서클을 가려주고, 밝은 색 베이스를 사용해 피부 톤을 보정하여 시원하고 화사해 보이는 여름 메이크업을 완성하였다.
가을에 가장 중심을 둔 것은 아이라이너이다. 아이라인과 새도우를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하고 아이라인 끝선이 뽀족하지 않게 도톰하게 그린다. 립스틱은 패도가 높은 색상이 인기다. 10년전 쯤 유행하던 컬러가 돌아왔다. 립스틱과 최대한 비슷한 립라이너를 입술라인을 반듯하게 그리고 그 위에 립스틱을 덧바른다. 2009가을은 딥한 느낌을 컬러의 느낌이 강하다. 브라운계열과 퍼플과 와인계열이 트렌드이다.
Ⅱ.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메이크업의 흐름과 나의 생각
거무죽죽한 색을 바르고 파우더로 피부를 한껏 매트하게 만들어야 메이크업이라고 생각했던 90년대와는 달리 2000년대에는 자연스러운이 보다 자연스럽게 캐치프레이즈가 되었다. 생얼 메이크업 열풍이 불고 매트함의 반대인 물광이 대두되었다. 기존의 포인트 메이크업 일색에서 기초 케어와 피부질감 표현으로 중심이 옮겨간다
현재 우리나라 메이크업 조류는 평상시에는 내츄럴 멋내기 용 으로는 스모키로 양분된 듯하다. 색조의 퇴보가 두드러지면서 이제 길거리에서 눈두덩이에 이런저런 색칠한 여성이나 과도한 볼터치를 한 여성은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조금 멋을 냈다 싶으면 눈가에 힘을 준정도 아니면 쌩얼풍, 내츄럴하게. 눈썹은 거의 손대지 않고 잔털만 정리하는 내츄럴한 톤으로 빈곳만 매꿔 주는 정도로 마무리하고 피부는 매끈해 보이는 표현에 매우 중점을 두며 볼터치는 미세하게 보일 정도로 살짝만 잡아주고 눈매는 아이라인과 마스카라로 윗부분만 깔끔하게 정리하고 립은 입술 본래의 색깔과 크게 다르지 않은 색상으로 글로시하게 바른다.
<< 참 고 >>
①2001 ② 2002 ③ 2003 ④ 2004
⑤ 2005 ⑥ 2006
⑦ 2007 ⑧ 2008
⑨ 2009
9) 2009년
2009년 봄 시즌에는 클래식하면서도 실용적인 컬러와 메이크업이 대세로, 결점없이 매끈하면서 촉촉한 피부 표현과 핑크 컬러를 중심으로 발랄한 컬러의 조화가 주요 트렌드로 꼽힌다. 잡티를 커버해 깨끗하고 맑은 피부톤으로 표현하되, 가벼우면서 촉촉한 텍스쳐가 느껴지도록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다. 이를 위해서는 베이스 메이크업이 두꺼워져 인위적이지 않도록, 스틱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를 이용해 피부 결점을 가볍게 가려준 후 수분감 있는 베이스나 파우더나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부드러운 느낌을 살린다. 봄 메이크업의 중심이 되는 컬러는 ‘핑크’이다. 핑크를 촌스럽거나 지루하지 않게 표현하기 위해 오렌지, 그린, 코럴 등의 따뜻하면서 발랄한 느낌의 컬러와 매치시키거나 감각적인 톤온톤으로 세련됨을 잃지 않았다. 밝고 가벼운 컬러를 바르고, 눈앞머리와 눈꼬리부분에 진한컬러로 아이홀을 연출해 주거나, 눈꼬리 부분에 다른 컬러로 생동감있는 메이크업을 하였다. 언더라인에 펄 섀도를 바르면 더욱 생기있고 발랄한 느낌을 주고 여기에 젤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속눈썹 사이사이를 메꿔주듯 아이라인을 잡아주고,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자연스러우면서 깔끔하게 마무리하면 한층 화사하면서 또렷한 눈매로 표현하였다. 따뜻하고 화사한 봄 메이크업의 마무리를 위해 블러셔와 하이라이터를 이용해 입체감을 표현하였는데 웃을 때 볼록하게 올라오는 양쪽 볼을 중앙에서 가로방향으로 둥글게 펴 발라준 후, 입체적인 얼굴 윤곽을 위해 하이라이터를 티존, 눈밑, 턱선에 살짝 터치 해 주면 화사하면서 입체감있는 메이크업으로 연출하였다. 여름에는 보다 화사하게 피부를 연출해 주는 것이 포인트였다. 하얀 피부가 아니더라도 컨실러를 사용해 잡티 및 다크서클을 가려주고, 밝은 색 베이스를 사용해 피부 톤을 보정하여 시원하고 화사해 보이는 여름 메이크업을 완성하였다.
가을에 가장 중심을 둔 것은 아이라이너이다. 아이라인과 새도우를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하고 아이라인 끝선이 뽀족하지 않게 도톰하게 그린다. 립스틱은 패도가 높은 색상이 인기다. 10년전 쯤 유행하던 컬러가 돌아왔다. 립스틱과 최대한 비슷한 립라이너를 입술라인을 반듯하게 그리고 그 위에 립스틱을 덧바른다. 2009가을은 딥한 느낌을 컬러의 느낌이 강하다. 브라운계열과 퍼플과 와인계열이 트렌드이다.
Ⅱ.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메이크업의 흐름과 나의 생각
거무죽죽한 색을 바르고 파우더로 피부를 한껏 매트하게 만들어야 메이크업이라고 생각했던 90년대와는 달리 2000년대에는 자연스러운이 보다 자연스럽게 캐치프레이즈가 되었다. 생얼 메이크업 열풍이 불고 매트함의 반대인 물광이 대두되었다. 기존의 포인트 메이크업 일색에서 기초 케어와 피부질감 표현으로 중심이 옮겨간다
현재 우리나라 메이크업 조류는 평상시에는 내츄럴 멋내기 용 으로는 스모키로 양분된 듯하다. 색조의 퇴보가 두드러지면서 이제 길거리에서 눈두덩이에 이런저런 색칠한 여성이나 과도한 볼터치를 한 여성은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조금 멋을 냈다 싶으면 눈가에 힘을 준정도 아니면 쌩얼풍, 내츄럴하게. 눈썹은 거의 손대지 않고 잔털만 정리하는 내츄럴한 톤으로 빈곳만 매꿔 주는 정도로 마무리하고 피부는 매끈해 보이는 표현에 매우 중점을 두며 볼터치는 미세하게 보일 정도로 살짝만 잡아주고 눈매는 아이라인과 마스카라로 윗부분만 깔끔하게 정리하고 립은 입술 본래의 색깔과 크게 다르지 않은 색상으로 글로시하게 바른다.
<< 참 고 >>
①2001 ② 2002 ③ 2003 ④ 2004
⑤ 2005 ⑥ 2006
⑦ 2007 ⑧ 2008
⑨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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