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
1. 일이 당신을 말해준다.
2. 일이란 무엇인가
3. 직종은 중요하지 않다.
4. 좋은 업무 vs. 나쁜 업무
5. 일에 대한 새로운 철학
6. 일만 있고 윤리는 없다
7. 여성, 이중고에 시달리다
8. 시간을 쥐어짜며
9. 일중독, 스트레스, 피로
10. 일, 소비, 부채 증후군
11. 도덕적 리더십의 시대
12. 노동의 종말 : 리프킨은 옳았는가?
13. 무너지는 일터
14. 일의 미래
1. 일이 당신을 말해준다.
2. 일이란 무엇인가
3. 직종은 중요하지 않다.
4. 좋은 업무 vs. 나쁜 업무
5. 일에 대한 새로운 철학
6. 일만 있고 윤리는 없다
7. 여성, 이중고에 시달리다
8. 시간을 쥐어짜며
9. 일중독, 스트레스, 피로
10. 일, 소비, 부채 증후군
11. 도덕적 리더십의 시대
12. 노동의 종말 : 리프킨은 옳았는가?
13. 무너지는 일터
14. 일의 미래
본문내용
덕적 리더십의 시대
우리가 일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상사나 리더 같은 윗사람 때문이라는 재미있는 주장을 한다. 애덤스의 만화를 보더라도 그러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주로 경영 윤리와 리더십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것이다. 직무 내용 중 제일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타인들 즉, 고객과 동료, 상사 등이라는 대답이 있었다. 이러한 것은 경영진들이 직원들은 회사에 공헌하는 사람이 아닌 자본 비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제목 그대로 경영진이 어떠한 도덕을 지니고 있는지에 따라서 근로자들의 근로 의욕은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클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장을 끝까지 읽지 않고도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을 대충 짐작해낼 수 있었다. 현재 나의 주된 관심이 있는 취업 시장의 예를 들어보면, 인사 담당자가 구직자를 제일 두드러지게 보는 항목이 무엇일까 생각해 봤다. 아마도 ‘사람들과의 유대관계를 원만히 할 수 있는가?’라는 항목일 것이다. 내가 생각했을 때 인재 열 사람을 선발하지 않더라도 집단의 응집력은 깨트리려는 한 사람을 선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12. 노동의 종말 : 리프킨은 옳았는가?
20세기 후반에 일어난 다양한 변화와 사건, 발명 중에서 가장 장기적으로 깊은 영향을 끼친 것을 두 가지 꼽자면, 자본주의가 적수인 공산주의를 무너뜨리고 이데올로기적 승리를 거둔 것과 컴퓨터 기술의 발달로 교육과 사업, 산업의 모든 측면에 컴퓨터의 영향력이 미치게 된 것을 들 수 있다. 제러미 리프킨은 그의 저서 “노동의 종말”에서 컴퓨터로 인해 생활과 노동의 모습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컴퓨터가 지적 능력과 결정 능력의 획기적인 도약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발달로 인하여 실업률은 증가하고 있으며 이것은 노동 시장의 모습을 바꾸고 있다. 결국 리프킨은 옳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마지막에 놀라운 사실 하나는 리프킨은 여전히 직접 손으로 원고를 쓰는 사람 중 하나라는 것이다.
13. 무너지는 일터
우리는 일을 통해 지식을 쌓고 삶의 의미를 찾으며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삶에 대한 철학과 태도를 배워나간다. 또한 우리는 노동이라는 렌즈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직업 활동으로 체득한 비유와 모형, 교훈을 토대로 삶을 이해하고 평가한다. 흥미로운 것은 노동이 일하는 시간뿐만 아니라 여가시간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일터를 주제로 한 드라마는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다. 시청자들이 브라운관 앞으로 모이는 것은 이런 드라마다 훌륭한 각본을 토대로 멋진 연기를 버무려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청자들이 익히 알고 있는 주제인 일에 대은 노다루고 있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끈다. 시청자들의 자기와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TV에 등장은 노었다.일을 하려고 애를 쓰고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본다. 드라마는 분명 현실이 아니 커 배우들에게 노내가 살아가는 모습을 조금이나마 볼 수 있는 것이다. 드라마를 것이다라마를 가 무엇이든 간에, 수백커 명이 단막극을 충
우리가 일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상사나 리더 같은 윗사람 때문이라는 재미있는 주장을 한다. 애덤스의 만화를 보더라도 그러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주로 경영 윤리와 리더십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것이다. 직무 내용 중 제일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타인들 즉, 고객과 동료, 상사 등이라는 대답이 있었다. 이러한 것은 경영진들이 직원들은 회사에 공헌하는 사람이 아닌 자본 비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제목 그대로 경영진이 어떠한 도덕을 지니고 있는지에 따라서 근로자들의 근로 의욕은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클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장을 끝까지 읽지 않고도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을 대충 짐작해낼 수 있었다. 현재 나의 주된 관심이 있는 취업 시장의 예를 들어보면, 인사 담당자가 구직자를 제일 두드러지게 보는 항목이 무엇일까 생각해 봤다. 아마도 ‘사람들과의 유대관계를 원만히 할 수 있는가?’라는 항목일 것이다. 내가 생각했을 때 인재 열 사람을 선발하지 않더라도 집단의 응집력은 깨트리려는 한 사람을 선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12. 노동의 종말 : 리프킨은 옳았는가?
20세기 후반에 일어난 다양한 변화와 사건, 발명 중에서 가장 장기적으로 깊은 영향을 끼친 것을 두 가지 꼽자면, 자본주의가 적수인 공산주의를 무너뜨리고 이데올로기적 승리를 거둔 것과 컴퓨터 기술의 발달로 교육과 사업, 산업의 모든 측면에 컴퓨터의 영향력이 미치게 된 것을 들 수 있다. 제러미 리프킨은 그의 저서 “노동의 종말”에서 컴퓨터로 인해 생활과 노동의 모습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컴퓨터가 지적 능력과 결정 능력의 획기적인 도약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발달로 인하여 실업률은 증가하고 있으며 이것은 노동 시장의 모습을 바꾸고 있다. 결국 리프킨은 옳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마지막에 놀라운 사실 하나는 리프킨은 여전히 직접 손으로 원고를 쓰는 사람 중 하나라는 것이다.
13. 무너지는 일터
우리는 일을 통해 지식을 쌓고 삶의 의미를 찾으며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삶에 대한 철학과 태도를 배워나간다. 또한 우리는 노동이라는 렌즈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직업 활동으로 체득한 비유와 모형, 교훈을 토대로 삶을 이해하고 평가한다. 흥미로운 것은 노동이 일하는 시간뿐만 아니라 여가시간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일터를 주제로 한 드라마는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다. 시청자들이 브라운관 앞으로 모이는 것은 이런 드라마다 훌륭한 각본을 토대로 멋진 연기를 버무려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청자들이 익히 알고 있는 주제인 일에 대은 노다루고 있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끈다. 시청자들의 자기와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TV에 등장은 노었다.일을 하려고 애를 쓰고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본다. 드라마는 분명 현실이 아니 커 배우들에게 노내가 살아가는 모습을 조금이나마 볼 수 있는 것이다. 드라마를 것이다라마를 가 무엇이든 간에, 수백커 명이 단막극을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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