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방을 어떻게 하면 패배시킬까 하는 욕망 외에는 아무것도 볼 수 없게 된다. 패/패의 사고방식은 적대적인 갈등의 철학, 즉 전쟁의 철학이다. 패/패의 사고방식은 자신의 내면에 아무런 방향을 갖지 못하고 매우 의존적인 사람들이 갖는 철학이다. 이들은 스스로 비참하게 느끼고, 또 다른 모든 사람들도 그래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즉, "아무도 이기지 못한다면, 패자가 되는 것도 별로 나쁘진 않다"라고 생각한다. ● "승"(나는 이기는)적 사고 또 다른 사고방식으로 단지 이기는 것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정신을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 누군가가 반드시 패배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들에게 남의 일은 관심 밖이다. 따라서 이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이다. 앞에서 언급한 다섯 가지의 내용 가운데 어떤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일까? 최선의 선택이란 그때그때의 상황에 달려 있다. 실제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해 승/패적 사고나 그 밖의 고정된 사고방식을 모든 상황에 일률적으로 적용하지 않는 것이다. 대부분의 상황은 상호의존적 현실의 일부분이다. 만약 내가 내 자신의 승리에만 집중하여, 상대방의 관점 같은 것은 고려조차 하지 않는다면, 풍요로운 인간 관계는 생각도 할 수 없게 된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어떤 대안이 서로에게 승리를 주는 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둘 다 패배자가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승/승적 사고방식만이 상호의존적인 현실에서 바람직한 대안인 이유이다. 다섯째, "경청한 다음에 이해시켜라"고 한다. 우리는 어떤 문제를 당장의 좋은 충고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경향을 갖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문제점을 먼저 진단하고, 깊이있게 이해하기 위한 시간을 갖지 않으려고 한다. 먼저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한 다음, 자기를 이해시켜야 한다. 이 원칙이야말로 효과적인 대인관계 커뮤니케이션의 열쇠이. 커뮤니케이션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이다. 우리는 깨어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커뮤니케이션하면서 보낸다. 그러나 우리는 읽고 쓰고 말하는 커뮤니케이션에는 익숙해져 있지만 듣는 방법에 대해서는 우리 모두 익숙하지 않다. 상대방과 교제하고 친밀한 관계를 원한다면 진실되게 다가가야 한다. 우선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절대 성격윤리에 기초한 기법중심적인 방법을 이용해서는 안된다. 신뢰라고 하는 감정은행 계좌의 잔고를 높여 나갈때만이 상대방과의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질 수 있다. 공감적 경청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사람들은 이해받기를 원한다. 먼저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그 다음 상대방에게 자기를 이해시켜야 한다. 이해하려고 하는 것은 배려를 필요로 한다. 반면에 이해시키려 하는 것은 용기를 필요로 한다. 이해를 시킨다는 것은 상호의존적인 상황에서 매우 중요한 것이다. 우리가 서로를 진정으로 깊이 이해할 때, 창의적인 해결방법과 제3의 대안에 접근하는 문을 열게 된다. 그러면 우리들이 갖고 있는 차이점은 더 이상 커뮤니케이션과 전진에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그 대신 이같은 차이점은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한 디딤돌이 된다. 여섯째, "시너지를 활용하라"고 한다. 지금까지 우리가 다룬 모든 습관들은 바로 시너지를 창출하기위해 준비해온 것이다. 시너지란 무엇인가? 시너지는 전체가 각 부분들의 합보다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너지의 본질은 차이점을 인정하는 것, 즉 그 차이점을 존중하고, 강점을 활용하고, 나아가 약점에 대해 서로 보완을 하는데서 나온다. 다시말해 사람들간의 정신적, 감정적, 심리적 차이점들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시너지의 본질이다. 시너지는 상호의존적인 현실에서 작용하는 효과성이다. 즉, 이것은 팀워크이며, 팀빌딩이며 나아가 다른 사람들과 융화하여 뜻 있는 일을 하는 것이다. 일곱째, "심신을 단련하라"고 한다. 일곱 번째 강조하는 것은 '자기쇄신을 위하여 시간을 할애하라'이다. 자기쇄신을 위해 우리는 주도적이 되야 하며, 제2상한을 위주로 행동해야 한다. 이 습관은 우리가 인생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투자이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인생에 대한 투자이며, 삶을 살아가고 공헌할 수 있는 도구에 대한 투자이다. 자기쇄신 과정은 네 가지 측면, 즉 신체적·영적·정신적·사회적/감정적 차원은 모두가 반드시 균형적으로 쇄신되고 재충전되어야 한다. 각 차원의 쇄신이 개별적으로는 중요하지만 우리가 네 가지 차원 모두를 현명하고 또 균형된 방법으로 다루어야 비로소 가장 적합하고 효과적으로 될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어느 한 분야라도 무시한다면 이것은 나머지 분야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자기쇄신이란 원칙이며 과정이다. 자기쇄신은 계속적인 개선과 나선형의 성장을 추진할 수 있는 힘을 부여한다. Ⅲ. 결론 이상으로 효과적인 대인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우리가 노력해야 할 7가지 습관에 대해 언급하였다. 효과적인 대인관계를 원한다면 우리 자신을 변화시켜야한다. 자기 개선에 있어서 응급처치식 치료방법은 장기적으로 볼 때 효과가 없다. 나뭇잎을 쳐내는 방식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필요하다면 뿌리를 바꾸려는 용기가 요구된다. 참된 변화는 내면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기교를 이용한 방법으로는 안되며 우리 사고의 기본이자 바탕인 패러다임을 바꾸어야한다. 즉,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한가지 방식에서 다른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실패를 경험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실패가 두려워 시도조차 하지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가지만 칠 뿐 근본인 뿌리는 바꾸지 못 할 것이다.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실패를 통해서만 교훈을 얻을 수 있으며 성공할 수가 있는 것이다. 앞에서 제시한 7가지 습관을 우리 삶의 일부분으로 흡수시키기 위한 시도와 이를 꾸준히 가꾸는 노력이 필요하다. 종종 우리는 씨를 뿌리고 바로 거두어들이기를 바란다. 그러나 이것은 자연의 법칙을 역행하는 것이다. 씨를 뿌리고 잘 가꿀때만이 풍성한 수확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 제시한 7가지 습관이 삶의 일부가 되고 그것에 젖어 들었을 때 비로소 우리는 달콤한 열매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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