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와 정서 Summary(William James & William McDougall의 이론 비교 및 문제점/초기의 정서적 각성 이론들(James -Lange, Cannon, Schachter의 이론)/각성이론/수면의 특성과 단계/충추이론이란 무엇인가?/대식증

소개글

동기와 정서 Summary(William James & William McDougall의 이론 비교 및 문제점/초기의 정서적 각성 이론들(James -Lange, Cannon, Schachter의 이론)/각성이론/수면의 특성과 단계/충추이론이란 무엇인가?/대식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동기와 정서 Summary>
1.William James & William McDougall의 이론 비교 및 문제점

2.초기의 정서적 각성 이론들(James -Lange, Cannon, Schachter의 이론)

3.각성이론

4.수면의 특성과 단계

5.충추이론이란 무엇인가?

6.대식증에 관한 이론

7.Woodworth & Hull의추동이론

8.학습된 혐오(Learn Aversion))

본문내용

뎌내는 듯 보였다. 위 실험에서 얻어진 결과가 상황의 통제 불가능성으로 인한 것인지 전기 충격의 효과로 인한 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연구자들은 3원 설계라는 것을 사용하였다. 3원 설계는 3개의 집단이 포함된다. A 집단은 어떤 반응을 함으로써 자신의 환경을 통제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하고, B 집단은 첫 번째 집단과 똑같은 조건에 있지만 이들이 하는 반응은 환경을 통제하는 데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 C집단은 아무 처치도 받지 않는다. 위의 3원 설계를 이용하여 3집단에게 전기충격으로부터 도피 혹은 회피하기위해 장애물을 뛰어넘는 것을 학습하는 상황에 대해 실험을 하였다. 그 결과 자신의 환경을 통제 할 수 있는 A 집단과 아무 훈련도 받지 않는 C집단은 모두 새로운 반응을 학습하였다. 환경에 대해 아무런 통제력이 없었던 B집단의 동물들은 처음부터 새로운 반응을 학습하는 것이 느렸고 전혀 학습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세 집단의 전기 출력의 횟수는 같았으므로 A집단, B집단 수행차이는 A집단은 반응을 통한 환경통제가 가능했고 B집단은 그러지 못했다는 것이다. A집단과 C집단의 차이는 전기충격의 혐오성은 이 효과에 그리 중요하지 않다. 따라서 우리는 무기력 효과가 전기 충격의 특성보다는 도피 불가능성에 비롯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무기력의 증상으로는 첫째 유기체의 수동성(=게으름이다. 통제 불가능한 상황이나 보상 역시 행동 수행 능력을 떨어뜨린다는 것이다. 둘째 학습의 지체이다. 무기력한 상황에 노출된 동물에게는 새로운 학습에 대한 반응 속도가 매우 느리며 다시 이전의 수동적 자세로 돌아가 통제 불가능한 상황을 견뎌낸다. 세 번째는 무기력에 노출된 개와 쥐가 정상적인 개와 쥐보다 혐오 적이거나 경쟁적인 상화에서 훨씬 덜 공격적이다. 네 번째는 무기력에 노출된 동물들이 영구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기력은 감소된다고 지적하였다.
무기력의 원인은 행동이 특정한 환경을 변화시키는데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예상으로 다른 상황에서도 환경을 통제하려는 시도가 급격히 감소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무기력에 노출되었을 때에는 유기체에게 자신의 환경을 통제 할 수 있도록 가르치면 학습된 무기력이 감소될 수 있다. 하지만 무기력에 동물들이 노출되기 먼저 동물엑 자신의 환경을 통제하는 것을 가르치는 방식을 통해 무기력한 상황에 대해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 관찰학습(모방)
관찰 학습에 대한 연구는 인간 행동의 많은 부분이 대리 학습(Vicarious Learning)에서 비롯된다는 생각에 기초를 두고 있다. 즉 우리 모두는 다른 사람들을 그냥 관찰함으로써 많은 것을 배운다. 사회 학습이론(Social Learning Theory)이라는 접근은 사회적 조건들이 행동의 중요한 결정인임을 강조한다.
행동의 사회학습 분석은 우리에게 관찰(모방=Modeling)을 통해 학습하는 능력이 많이 있어서 우리가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도 행동 패턴들을 구축 할 수가 있게 해 준다고 주장한다. 인간은 스스로의 행동을 내적으로 조절한다. 우리는 적절한 행동에 대해서는 스스로 강화하고 비적절한 행동에 대해서는 스스로를 처벌한다. 동기적 강화는 주로 동기적 효과를 통해 수행을 증가 시킨다. 스스로를 강화시킬지를 결정하기 위해서 우리는 자신의 행동을 다른 사람들의 행동과, 또는 자신의 과거 수행과 비교한다. 또한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행동에 어떻게 반응했는가를 짚어보는 것으로 우리의 행동을 평가한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서 관찰되는 기준을 수행의 기준으로 삼는 경향이 있다. 사회 학습이론에 따르면 우리는 능동적이고 관찰하는 유기체로서 다른 유기체의 경험에서 무언가를 얻고 이같이 관찰한 바를 미래에 사용하기 위해 상징적으로 저장할 수 있으며 스스로 부여하는 보상과 처벌을 통해 자신의 행동을 조절할 수 있다. Bandura에 따르면 강화의 일차적인 기능은 정보를 주는 것과 공기를 부여하는 것이다. 보상과 벌이 동기 유발인으로 작용하는 이유는 이들이 특정 반응이 특정 결과를 낳을 것이라는 기대를 형성시키기 때문이다. Bandura는 우리의 인지 능력이 이런 기대를 현재의 동기유발인으로 변화시킨 다고 주장하였다.
다른 사람의 행동을 모방하여 무언가 이득을 보려면, 그들의 행동에 먼저 주의(Attention)을 기울여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주 접촉하는 모델을 덜 자주 만나는 모델보다 더 많이 관찰하고 모방할 것이다. 일단 어떤 행동을 관찰하면 이를 다시 어떤 형태로든 기억 속에 통합시켜야 한다. Bandura는 모방된 행동은 언어적 부호와 심상부호 모두로 저장된다고 주장했다. 관찰했던 행동을 기억하려 할 때면 우리는 일련의 언어적 지시, 행동이 심상 두 가지를 모두 기억한다. 우리가 어떤 행동을 관찰하고 상징적으로 저장했다고 하더라도 정확한 반응패턴들을 순서대로 연결시킬 수 있어야만 그 행동을 흉내 낼 수 있다. 보통 우리의 반응은 관찰된 행동에 대한 대략적인 근사치이다. 그런 다음 행도의 결과에 대해 받는 정보의 피드백의 결과로서 이 근사치를 정교화 시킨다.
또한 우리가 특정 행동에 대해 모델이 강화를 받는 것을 본다면 우리도 그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다. 반며에 특정 행동에 대해 모델이 처벌을 받는 것을 본다면 스스로 그 반응을 할 가능성은 낮아진다. 이와 같은 패턴은 대리 강화 상황(Vicarious Reinforcement Situations)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우리가 다른 사람이 하는 행동의 결과를 관찰하고 그 결과, 우리 행동을 수정하기 때문이다. 대리 강화는 관찰 학습과는 구별되는데 관찰학습에서는 우리가 반드시 특정 행동의 결과를 관찰하지 않고 단지 그 행동만을 관찰하는 것으로도 학습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모델이 수행한 특정 행동이 효과I(보상 혹은 처벌)를 관찰하는 것이 우리가 모방 행동을 수행할 확률을 높일 것이다. 따라서 강화 혹은 처벌을 관찰하는 것이 관찰 학습이 일어나는 데에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관찰한 행동은 우리가 직접 행동으로 옮길 가능성을 수정하는 것은 사실이다.

키워드

William James & William McDougall의 이론 비교,   초기의 정서적 각성 이론들,   각성이론,   Schachter의 이론,   수면의 특성과 단계,   충추이론,   Woodworth & Hull의추동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