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부산 유치 전략 보고서

소개글

G20 부산 유치 전략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장 G20 와 부산 ---------------------------2
1-1 G20의 목표와 이념
1-2 부산의 특징과 추진방향
1-3 G20, 그리고 부산

2장 부산의 G20 유치 목표 --------------------3
2-1 파급효과로 인한 지방 균형성장
2-2 개방경제특화 도시로의 성장

3장 왜 부산인가? ---------------------------4
3-1 G20의 개최목적과 부산의 추진방향
3-2 G20 회원국가 및 도시와 부산의 결연
3-3 부산의 다양한 국제행사 주관 경험
3-4 G20에 적합한 회의시설 보유
3-5 부산의 편리한 교통
3-6 충분한 숙박시설
3-7 안전한 진행 보장
3-8 다양하고 매력적인 여가

4장 G20를 위한 부산의 노력과 제공 혜택 --------12
4-1 각종 비용 할인
4-2 도로교통 정리
4-3 부대행사

5장 요약 및 결론 --------------------------13

본문내용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BEXCO에 대해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은 점들을 제시할 수 있다.
● BEXCO 시설
① 전시장 : 전문전시장은 26,508m 크기의 규모이다. 전시에 필요한 각종 첨단 설비가 완벽하게 갖춰져 있으며, 이동식 칸막이를 이용하여 다양한 규모의 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국제 전시회 및 국내 전시회는 물론 대규모 회의, 공연, 이벤트, 스 포츠 행사장으로도 활용 되고 있다. 국내 유일 의 단층무주 전시장이며 약 1,800 여 부스가 설치 가능 하다. 또한 고객의 요구에 따라 다 양한 규모의 전시 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 전 시장은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 전시장도 갖추고 있다.
② 컨벤션 홀 : BEXCO 컨벤션 홀은 최대 5,8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다기능 매머드급 국제회의장이다. 1,2층에 위치한 21개의 회의실과 3층에 위치한 2,400석 규모의 대회의장으로 구성되어있고, 넓은 현관로비를 제공한다. 각종 회의, 컨퍼런스, 세미나, 발표회, 이벤트 등 행사 개최시 극장식, 클래스식, 연회식 등 다기능적 공간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8개국 동시통역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국제 화상회의 시스템, 프리젠테이션 설비 등 첨단 A/V 장비가 완비되어 있어 사용의 편리성을 더해준다.
3-5 부산의 편리한 교통
부산은 비수도권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교통은 도로, 철도, 항만, 항공 등 대부분의 수단을 통해 부산으로의 접근이 가능하다. 그리고 부산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보다 편리한 교통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각 교통수단별로 보더라도 부산은 교통의 편리성이 뛰어난 도시임을 알 수 있다.
① 도로 - 경부고속도로는 부산과 서울을 단시간에 갈 수 있도록 하였다. 서울과 쉽게 통할 수 있는 경부고속도로가 있기 때문에, 부산은 울산경남 등의 영남권에서 교통의 요충지로서 자리 잡았다.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일반 도로도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유지된다. 이는 G20 개최시에도 도로교통을 통한 참가자들의 이동을 윤활하게 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다.
② 철도 - 대규모의 역인 부산역은 이미 국내에서 그 위치를 인정받고 있다. 시설뿐만 아니라 많은 지역으로의 운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수도권 지역에서 철도 교 통의 허브이기도 하다. 또한 부산역은 2007년도 CS분야 KORAIL이 지정한 혁신 역으로 선정되기 도 하였다. 이와서 불어, 고속열차인 KTX는 서울 과의 연계를 이루에 줌으로써 빠르고 편리하게 이 동 가능한 철도 교통 환경을 만들기도 했다.
③ 항만 - 부산은 ‘부산항만공사’의 주관 하에 항만교통에도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특히 부산은 동북아의 허브항만을 목표로 하여 성장하고 있다. 여객무역의 모든 방면에서 우수하기 때문에 이미 접근성은 확보된 상태이다. 부산항만의 여객선은 후쿠오카, 시모노세키, 미즈하라, 오사카 등 매일 또는 일주일에 최소 3번 운행을 실시한다.
④ 항공 - 부산 소재의 김해국제공항은 우리나라에서 인천국제공항 다음으로 발길이 많은 공항이다. 김해국제공항은 국내선과 국제선의 기능을 모두 담당한다. 김해국제공항의 국제 운행지는 다음과 같다.
●국제 운행지: 괌, 광저우, 나고야, 도쿄, 마닐라, 방콕, 북경, 블라디보스톡, 뮌헨, 사이판, 상해, 세부, 심양, 오사카, 웨이하이, 타이페이, 청도, 푸켓, 하노이, 항조우, 호치민, 홍콩, 후쿠오카, 삿뽀로
G20 유치 도시가 부산이라고 확정되었을 때, 참석 국가 중 김해국제공항이 운행하지 않는 곳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김해국제공항은 국내선의 기능도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국가로 운행하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부산까지의 연계는 빠른 시간 내에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또한 국내선의 기능만 담당하는 ‘에어부산’도 있다. 이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부산까지 약 45분이면 도착이 가능하게 해 준다. 그러므로 부산의 항공 교통 또한 경쟁력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도로, 철도, 항만, 항공의 분야에서 부산이 가진 교통의 경쟁력을 소개하였다. 대부분의 기능을 부산 내에서 담당할 수 있고, 혹시 부산의 힘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점이 있다하더라도 수도권지역과의 연계가 활발하기 때문에 충분한 보완이 가능하다.
3-6 충분한 숙박시설
부산 내에 소재하는 호텔 등의 숙박시설은 대략적으로 총 2529개 이다. 객실로는 5만2598실이 확보 가능한 상태에 있기도 하다. 각 국의 참가자와 스테프 등 약 1만 여명의 인원을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숙박시설은 충분한 준비 상태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그 중 부산의 회의시설인 BEXCO와 가까운 숙박시설(해운대구, 수영구 소재)은 다음과 같다.
특급호텔
5개
특2급호텔
2개
1급호텔
6개
2급호텔
4개
레지던스/비즈니스 호텔
3개
3-7 안전한 진행 보장
G20를 유치함에 있어서 부산은 안전한 진행을 보장하기위해 준비되어 있는 도시이다. ‘부산 재난 안전 대책 본부’ 에서는 기상관측과 그에 대한 철저한 사고 예방 및 조치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 기관은 G20 기간 동안에도 재난에 의한 인명경제적 피해 및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을 보장할 것이다.
‘부산 소방 본부’에서도 안전을 위해 노력을 기하고 있다. 우선 기본 업무인 화재진압과 구조를 담당한다. 게다가 항만 분야에서의 사고, 즉 해양 소방의 역할을 하는 소방정대를 갖추고 있다. G20 진행 중에 고층 건물에서의 회의나 고층 호텔에서 일어나는 사고를 대비해 소방항공대가 항시 대기하고 있기도 한다.
의료 및 의전 분야에 있어서도 걱정할 것은 없다. 부산은 약 32개의 대규모 종합병원을 갖추고 있으며 4개의 대학병원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므로 혹시 사고가 발생한다 해도 인명 피해는 최대한 막을 수 있을 것이다.
부산은 경호에 있어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국제회의인 만큼 고위급 인사들이 참가를 할 것이다. 따라서 테러나 암살 등의 위협이 있을 수 있으므로 경호 업무가 매우 중요하다. 우선, 부산의 김해국제공항은 군사공항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대규모의 테러 등을 막는 데는 어려움이 없다. 또한 최근 부산지방경찰청의 점검한 시설 경비업체는 무가 옴 중, 신변 경호업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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