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광기 19 馬周마주 이림보 곽자의 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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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평광기 19 馬周마주 이림보 곽자의 한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마주 이림보 곽자의 한황

본문내용

머무르지 마시게.
翌日無疾而終。
다음날에 그는 질병이 없이 죽었다.
諡曰忠公。
시호는 충공이었다.
其所著功業,匡贊國政,揚歷品秩,國史有傳,此不備書。(出《神仙拾遺》)
공업을 드러내며 국정을 도와서 품계질서를 날리고 알맞게 하여 국사에 전기가 있으니 이는 책에 있지 않다. 신선습유 출전
李林甫
이림보
唐右丞相李林甫,年二十,未讀書。
당나라 우승상 이림보는 나이 20세동안 독서를 한 적이 없다.
在東都,好遊獵打球,馳逐鷹狗,每於城下槐壇下,騎驢擊,略無休日。
동쪽 수도(洛陽)에서 잘 사냥과 타구, 말달려서 매사냥과 개사냥하며 매번 성 아래 회화나무 제단 아래에서 나귀를 타고 격구를 하길 대략 쉬는 날이 없었다.
憊舍驢,以兩手返據地歇。
이미 피곤하면 나귀를 버리고 양손으로 땅을 근거하여 쉬었다.
一日,有道士甚醜陋,見李公踞地,徐言曰:
하룻날에 도사가 매우 추하고 누추하여 이공이 땅에 걸터앉음을 보고 천천히 말했다.
「此有何樂,君如此愛也?」
이것이 어떤 즐거움이 있어서 낭군께서는 이처럼 즐기십니까?
李怒顧曰:「關足下何事?」
이림보가 분노하여 돌아보면서 말하니 “그대는 어찌 관여하는가?”
道士去,明日又復言之。
도사가 가고 내일 아침에 또 다시 말했다.
李公幼聰悟,意其異人,乃攝衣起謝。
이공이 어려서 총명하고 깨달아서 뜻이 다른 사람과 같아서 옷을 털고 일어나 사죄했다.
道士曰:「君雖善此,然忽有墜之苦,則悔不可及。」
도사가 말하길 낭군이 비록 이를 좋아하여도 갑자기 떨어지는 고통이 있을 것이니 후회하여도 이를 수 없습니다.
李公請自此修謹,不復爲也。
이공은 이로부터 수양하고 삼가서 다시 하지 않겠다고 청했다.
道士笑曰:「與君后三日五更,會於此。」
도사가 웃으면서 말하길 낭군과 3일뒤 5경에 이곳에서 만납시다.
曰: 「諾。」
이림보가 예 하고 말했다.
及往,道士已先至,曰:
가니 도사가 이미 먼저 이르러서 말했다.
「爲約何後?」
약속에 왜 늦었는가?
李乃謝之。
이림보가 사죄하였다.
曰:「更三日復來。」
다시 3일 뒤에 다시 오게.
李公夜半往,良久道士至。
이림보가 야간에 가니 한참 도사가 이르렀다.
甚喜,談笑極洽,且曰:
도사가 매우 기뻐하며 담소함이 지극히 흡족하며 또한 말했다.
「某行世間五百年,見君一人,已列仙籍,合白日升天。如不欲,則二十年宰相,重權在己。君且歸,熟思之,後三日五更,復會於此。」
저는 세상에 오백년동안 살다가 낭군 한사람을 보니 이미 신선의 호적에 나열되어 백일에 하늘로 올라감이 합당합니다. 만약 하려고 하지 않으면 20년에 재상이 되어 중요한 권력이 자기에게 있을 것입니다. 낭군은 또한 돌아가서 심사숙고하며 3일 뒤 5경에 다시 이곳에서 만납시다.
李會回計之曰:
이림보는 계산해 보고 말했다.
「我是宗室,少豪俠,二十年宰相,重權在己,安可以白日升天易之乎?」
나는 종실로 젊어서 호걸로 의협심이 있어서 20년간 재상으로 중요한 권력이 나에게 있는데 어찌 대낮에 하늘로 올라가는 일과 바꾸겠는가?
計已決矣,及期往白。
계산을 이미 해결하고 가겠다고 말했다.
道士嗟嘆 (꾸짖을 돌; -총8획; duo)
叱,如不自持,曰:
도사는 탄식해 꾸짖으며 스스로 유지하지 못하고 말했따.
「五百始見一人,可惜可惜。」
5백년만에 비로소 한 사람을 만났는데 애석하고 안타깝다.
李公悔,欲復之。
이공이 후회하며 바꾸려고 했다.
道士曰:「不可也,神明知矣。」
도사가 말하길 불가합니다. 신명께서 아십니다.
與之別曰:
도사가 그와 이별하며 말했다.
「二十年宰相,生殺權在己,威振天下。然勿行陰賊,當爲陰德,廣救拔人,無枉殺人。如此則三百年後,白日上升矣。官祿已至,可使入京。」
20년간 재상으로 생사여탈권이 자기에게 있고 위엄이 천하에 떨칠 것입니다. 그러나 삼가 음적을 행하지 말고 음덕을 행하면서 널리 사람을 구제하면서 잘못 사람을 죽이면 안됩니다. 이와 같이 하길 3백년뒤에 대낮에 하늘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관록이 이미 이르렀으니 수도에 들어가십시오.
李公匍匐泣拜,道士握手與別。
이공이 엎드려 울면서 절하니 도사는 손을 잡고 이별했다.
時李公堂叔爲庫部中,在京,遂詣。
이 때 이공의 당숙이 고부랑중으로 수도에 있어서 이림보가 갔다.
叔父以其縱,不甚記錄之,頗驚曰:
숙부가 그가 방종하고 방탕함을 알고 매우 기억하지 않다가 자못 놀라며 말했다.
「汝何得至此?」
그대는 어찌 이곳에 왔는가?
曰:「某知向前之過,今故候覲 覲(뵐, 겨우 근; -총18획; jin)
,請改節讀書,願受鞭 (매, 회초리 추; -총12획; chui)
。」
저는 전에 잘못함을 알고 지금 삼가고 절도를 고쳐 독서를 할 것이니 원컨대 종아리침의 편달도 받겠습니다.
庫部甚異之,亦未令就學,每有賓客,遣監杯盤之飾。
고부랑중이 매우 기이하게 여겨서 또한 아직 학문에 나가지 못하여 매번 손님이 있을때 술 쟁반을 가지고 감독하게 했다.
無不修潔。
청결하게 닦지 않음이 없었다.
或謂曰,汝爲吾著某事,雖雪深沒,亦不去也。
혹자가 말하길 당신은 내가 어떤 일을 하겠다고 하면 비록 눈이 깊어서 발복숭아뼈가 빠질정도라도 또한 가지 않았다.
庫部益親憐之,言於班行,知者甚衆。
고부랑중이 매우 친하게 그를 아껴서 반행(벼슬아치)에 말을 하여 그를 아는 사람이 매우 많았다.
自後以蔭,累官至贊善大夫,不十年,遂爲相矣。
이 뒤로부터 음덕으로 관직이 찬선대부에 이르르며 10년이 안 되어 재상이 되었다.
權巧深密,能伺上旨,恩顧隆洽,獨當衡軸,人情所畏,非臣下矣。
권력과 기교가 매우 비밀스럽고 황제의 뜻을 잘 엿보며 은혜로 돌아봄이 융성하여 홀로 저울대의 축처럼 중요하여 사람들이 두려워하며 신하가 아니었다.
數年後,自固益切,大起大獄,誅殺異己,死相繼,都忘道士槐壇之言戒也。
수년뒤에 스스로 견고하려고 함이 심하여 크게 큰 옥사를 일으켜 자기와 다른 사람을 베어죽이며 원통하게 죽음이 서로 이어져 모두 도사가 회화나무 제단에서 말한 경계를 잊었다.
時李公之門,將有趨謁者,必望之而步,不敢乘馬。
이공의 문하에 장차 만나려고 간 사람은 반드시 바라보고 걸어와야 하며 감히 말을 타지 못했다.
忽一日方午,有人門,吏驚候之,見一道士甚枯瘦,曰:
갑자기 하룻날 오시에 사람이 문을 두드려서 관리가 놀라서 살펴보니 한 도사가 매우 마르고 수척하며 말했다.
「願報相公。」
원컨대 상공에게 아뢰어 주시오.
聞者呵而逐之外,吏又鞭縛送於府,道士微笑而去。
듣는 사람이 욕하며 밖으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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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1.24
  • 저작시기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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