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광기 24 허선평許宣平 유청진 장식 소정지 주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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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평광기 24 허선평許宣平 유청진 장식 소정지 주유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허선평 유청진 장식 소정지 주유자

본문내용

許宣平
허선평
許宣平,新安 (줄일, 움츠리다 흡; -총16획; x,she)
人也。
허선평은 신안 흡 사람이다.
唐睿宗景雲中,隱於城陽山南塢 塢(둑, 성채, 촌락 오; -총13획; wu)
,結庵以居。
당나라 예종 경운연간(710-711)에 성양산 남쪽 촌란에 은거하여 오두막을 엮어서 살았다.
不知其服餌,但見不食。
그가 먹는 것을 알지 못하며 단지 먹지만 안음이 나타났다.
色若四十許人,行如奔馬。
안색이 40여세 사람과 같고 다님이 달리는 말과 같이 빨랐다.
時或負薪以賣,擔常掛一花瓠及曲竹杖,每醉騰騰 (떠받칠 주; -총8획; zhu)
之以歸。
때로 혹은 땔나무를 짊어지고 팔고, 항상 한 꽃 표주박과 굽은 대나무 지팡이를 짊어지고 매번 취하여 기세등등하게 짚고 돌아왔다.
獨吟曰:「負薪朝出賣,沽酒日西歸。路人莫問歸何處,穿入白雲行翠微 취미:〔문어〕 청록빛을 띤 산(山)의 색. 2, 푸른 산
。」
홀로 읊조리길 땔나무를 짊어지고 아침에 나와 팔고 술을 팔고 날마다 서쪽으로 돌아오네. 길의 사람이 어디로 돌아가는지 묻지 않으니 백색 구름을 뚫고 들어가 비취빛 산으로 다니네.
爾來三十餘年,或拯人懸危,或救人疾苦。
그 뒤 30여년을 혹은 다른 사람이 위급함에 매달림을 구하며 혹은 다른 사람의 질병과 고통을 구제하였다.
城市人多訪之,不見,但覽庵壁題詩云:
성 사람이 많이 방문하나 그를 볼 수 없고 단지 암벽의 시 제목에서 다음과 같이 씌였다.
「隱居三十載,石室南山。靜夜玩 玩(희롱할 완; -총8획; wan)은 원문은 翫(가지고 놀, 기뻐하다 완; -총15획; wan)
明月,明朝碧泉。樵人歌 (언덕, 무덤 롱; -총19획; long)
上,谷鳥岩 岩(바위 암; -총8획; yan)은 원문은 巖(바위 암; -총23획; yan)이다.
前。樂矣不知老,都忘甲子年。」
30년을 은거하길 석실 남산 고개에서 했네. 고요한 밤에 밝은 달을 감상하고, 밝은 아침에는 푸른 샘물을 마셨네. 나무꾼의 노래가 언덕 위에서 하며, 골짜기의 새는 암석 앞에서 노네. 즐겁구나 늙음을 알지 못하고 모두 갑자년(나이)을 잊었구나.
好事者多詠其詩。
호사가들은 많이 이 시를 읊었다.
有時行長安,於驛路洛陽同華間傳舍是處題之。
그의 시가 장안에 유행하여 역 길의 낙양 동화 사이의 역사에 이런 제목이 있었다.
天寶中,李白自翰林出,東遊經傳舍,覽詩吟之,嗟嘆曰:
천보연간(742-755)에 이백이 한림원에서 나와서 동쪽으로 유람하여 전사를 지나서 시를 보고 읊조리며 한탄하여 말했다.
「此仙詩也。」
이는 신선의 시이다.
及詰之於人,得宣平之實。
다른 사람에게 힐문하니 허선평의 사실을 알았다.
白於是遊及新安,涉溪登山,累訪之不得。
이백이 신안에 유람해 이르러서 계곡을 건너며 산을 올라서 자주 방문하여도 얻지 못했다.
乃題其庵壁曰:
암 벽에 다음과 같은 시제가 있다.
「我吟傳舍詩,來訪人居。煙嶺迷高跡,雲林隔太虛。窺庭但蕭索,倚柱空躊躇。應化遼天鶴,歸當千歲餘。」
나는 전사의 시를 읽고 진인의 거처를 방문했네. 안개낀 고개가 높은 흔적을 미혹하고 구름 숲은 태허를 간격이 있네. 뜰을 엿보니 고요하며, 기둥에 의지하니 주저하였네. 먼 하늘 학으로 변화해야 하나 돌아옴은 천년에 오겠네.
是冬野火燎其庵,莫知宣平跡。
겨울에 들불이 암자를 태워서 허선평의 종적을 알지 못했다.
百餘年後,咸通七年。
백여년 뒤에 함통 7년(867)이었다.
郡人許明奴家有。
군 사람인 허명노의 집에 노파가 있었다.
常逐伴入山采樵,獨於南山中見一人坐石上,方食桃,甚大。
항상 동반을 물리치고 산에 들어가 채집하고 나무를 하니 홀로 남산에서 한 사람이 돌 위에 앉아 있고 복숭아를 먹었는데 매우 컸다.
問曰:「汝許明奴家人也?我明奴之祖宣平。」
그 사람이 노파에게 물으니 그대는 허명노의 집 사람인가? 내가 명노의 할아버지 선평이네.
言:「常聞已得仙矣!」
노파가 말하길 항상 이미 그분이 신선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曰:「汝歸,爲我語明奴,言我在此山中。與汝一桃食之,不可將出。山虎狼甚多,山神惜此桃。」
허선평이 말하길 너는 돌아가서 나를 허명노에게 말해 내가 이 산 속에 있다고 말하게. 당신에게 한 복숭아를 주어 먹게 할 것이니 바로 나가지 말게. 산의 호랑이와 이리가 매우 많으니 산신이 이 복숭아를 애석하게 여기네.
乃食桃,甚美,頃之而盡。
노파는 복숭아를 먹고 매우 아름다워져서 잠깐 다 먹었다.
宣平遣隨樵人歸家言之,明奴之族甚異之,傳聞於郡人。
허선평은 노파에게 나무꾼을 따라서 집에 돌아가라고 말하니 허명노의 종족은 매우 기이하게 여기며 군 사람에게 소문을 전했다.
其後食,日漸童,輕健愈常。
그 뒤에 노파가 밥먹길 거부하고 날마다 점차 동안이 되며, 가볍고 건강함이 보통보다 나았다.
中和年已後,兵荒相繼,居人不安,明奴徙家避難,入山不歸。
중화년(881-884) 뒤에 전쟁과 황폐함이 계속 이어져서 사는 사람들이 불안하여 허명노는 집을 이사하여 피난하나 노파는 산에 들어가 돌아오지 않았다.
今人采樵,或有見其,身衣藤葉,行疾如飛。
지금 사람들이 땔나무를 하다가 혹은 그 노파를 봤는데 몸과 옷이 등나무 잎이며 나는 듯이 다님이 빨랐다.
逐之,升林木而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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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1.28
  • 저작시기2009.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6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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