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 목적
- 상황설명
2. 평가
- SOAP
3. 재활
- 트레이닝
- 테이핑
- 치료
4. 결론
- 목적
- 상황설명
2. 평가
- SOAP
3. 재활
- 트레이닝
- 테이핑
- 치료
4. 결론
본문내용
올바른 재활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을 지적할 수 있다. WBC의 주전 선수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치명적인 상해를 입은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부상자가 속출하는 이유는 뭘까. 전문가들은 WBC 실제 부상자 중에 이용규, 이종욱, 김태균, 고영민, 이범호(한화), 서재응(KIA) 등은 WBC에 참가하려고 다른 해보다 일찍 몸을 만들었다고 한다. 다른 선수들이 시즌을 준비하며 한창 체력을 비축할 때 일찌감치 혈전을 치르며 에너지를 쏟아 부었기 때문에 WBC 참가 선수들은 시즌이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극심한 피로를 호소하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WBC 이후 올바른 재활이 이루어 지지 않은 상태에서 시즌을 맞이했고 완벽한 밸런스를 갖추지 못한 채 경기에 임할 수 밖에 없었다.
기간 : 2009년 3월 5일 (목) ~ 3월 24일 (화)
또한 고영민은 8월 6일 마산 롯데전에 선발출전하지 않았다. 대신 김재호가 2루수로 선발 출전했는데 전날 경기 3회때 기습번트를 시도했던 고영민은 1루로 달리다 다쳤던 오른쪽 발목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발목 부상이 심한 것은 아니지만 선수 보호차원에서 이날 선발명단에서 빠진 고영민에 대해 김경문 두산 감독은 경기 중반 필요할 때 기용할 뜻을 밝혔다. 이만큼 운동선수의 상해와 이에 따른 병력은 다음 여러 경기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고영민 선수가 겪었던 상해 때문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고영민의 타격 자세 중 고쳐야 할 부분은 타격 시 왼발을 내딛는 순간 엉덩이가 심하게 뒤로 빠진다는 것이다. 하체 중심이 등 뒤로 향하면서 스윙의 반응 속도가 느려지고 올바른 스윙이 나오지 못한다. 이 문제점으로 몸쪽 공이 날아왔을 때 볼카운트가 불리해졌던 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다. 이 또한 상해에 의한 중심이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한 결과라 할 수 있는데 잘못된 밸런스나 협응력에 의한 보상효과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앞에서 다루었던 상해 때문에 훈련이나 경기를 함에 무리가 있어 휴식 기간을 가짐으로써 선수의 경기 능력에 악영향을 미쳤다. 그래서 특타훈련이라는 방법을 통해 부족함을 채워나가려 했지만 그 결과는 8월 23일 오른쪽 어깨 결림이라는 결과를 낳아 경기에 나오지 못하는 역효과를 미치기까지 하였다. 그날 두산 코칭스태프는 결국 휴식 차원에서 고영민을 경기에 출전시키지 않기로 했다.
그 이후에도 8월 18일 고영민은 좌측 무릎 바깥쪽 하단을 맞는 볼로 부상을 당하고 경기 도중 교체되기도 하였다. 즉각 팀 트레이너가 나와 상태를 확인했으나, 경기를 계속하기에는 지장이 있다고 판단해 대주자 오재원으로 교체됐다. 두산 트레이너는 단순 타박으로 보이지만 중요한 부위인 만큼 일단 아이싱을 한 뒤, 상태를 봐서 병원에 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5월 10일 부상 이후 고영민은 6월 28일 잠실 삼성전에 무려 49일 만에 선발 라인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경기 전 그는 “겉은 이래 보여도 정말 떨린다”며 설렘과 걱정이 뒤섞인 표정으로 웃었다. 하지만 발목에 붕대를 감고 있고 현재 90% 정도 회복한 상태라며 수비시 턴하는 게 조금 어려웠는데 많이 나아졌다고 아직까지 경기의 어려움을 나타냈다. 내야수의 경우 외야수와는 달리 빠른 턴 동작을 많이 필요로 하는데 이러한 동작에서 발목 외측인대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어려움을 나타냈다.
2. 평가
주관적 평가 (S)
- 병력
환자의 느낌 : 발목에 힘을 주었을 때 바깥쪽(외측)에 통증을 느끼며, 종창으로 인해 불쾌한 느낌을 가진다. 열이 나는 느낌이 들며 움직이지 않을 때에도 통증이 느껴진다.
손상부위 : 우측 발목 외측인대
손상기전 : (유격수 땅볼 타구를 친 뒤 1루를 밟다가 베이스와 그라운드를 동시에 밟으면서 오른쪽 발이 안쪽으로 접질렸다.) 발목이 inversion되어 펑 소리(Pop)가 나며 염좌가 발생하였다. 1루를 밟고 2루로 베이스러닝 도중 외측인대의 장력이 관성력을 이기지 못하여 탈구되어 sprain 1-2이 발생, 발목의 가동범위가 제한되고 움직이는 것을 보아 sprain 1-2로 예상.
예전손상 : 2005년 8월.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2군의 마지막 경기 도중 베이스를 잘못 밟아 양쪽 발목 인대손상이 일어났다. 부상으로 16경기 타율 0.118 도루 0개의 성적으로 시즌 마감.
증상 행위(PQRST)
pain position : 우측 발목 외측 인대
quality : 인대와 건의 laceration, 출혈로 인한 2차적 피부 contusion
radiate : 전단력(torsion)으로 인한 아킬레스건 sprain 1st degree
severity : 5
timing : 직선으로 전력질주 중 좌측으로 방향전환 중에 발생
객관적 평가 (O)
상해 당시 일어서지 못하였고 들것에 실려 옮겨졌고, 왼쪽 하지에 의지하여 쩔뚝거리는 보행을 하였다. 촉진 당시 끊어진 느낌 없이 압통이 있었고 수동적으로 저항을 가할 시에 강한 통증이 느껴졌다. 부상 이후 부종이 심하게 형성되었고, 이러한 앞의 원인으로 인해 ROM이 정상 범위인 30도, 10도와는 달리 내측으로 15도 외측으로 0도로 제한되었다.
평가 (A)
고영민선수의 상해 검사 결과 발목 염좌 2nd degree로 edema를 동반한 moderate tearing 상태로 인대가 부분적으로 찢어진 상태이다. 위에서 말했듯 ROM이 크게 제한될 수 있고, 기능 상실과 다른 부위의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3. 재활
재활방법
- 초기 처치 방법
발목 부상 초기에 무엇보다도 우선되어야 할 것은 바로 부종(swelling)을 줄이는 것이다. 부상 초기에 부종을 조절하는 것은 치료기간 뿐만 아니라 재활 기간을 줄이는 데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초기 발목 염좌 부상을 당하면 휴식(Rest), 냉찜질(Ice), 압박(Compression), 거상(Elevation)을 하여 부종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해야 한다.
- 발목 재활 운동 방법
모든 운동이 그러하듯이 다음 소개되는 운동들도 지속적이고, 반복해서 운동을 해야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넓은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선수들이 저녁에 쉴 때 좋아하는 TV프로 시간에 운동시간을
기간 : 2009년 3월 5일 (목) ~ 3월 24일 (화)
또한 고영민은 8월 6일 마산 롯데전에 선발출전하지 않았다. 대신 김재호가 2루수로 선발 출전했는데 전날 경기 3회때 기습번트를 시도했던 고영민은 1루로 달리다 다쳤던 오른쪽 발목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발목 부상이 심한 것은 아니지만 선수 보호차원에서 이날 선발명단에서 빠진 고영민에 대해 김경문 두산 감독은 경기 중반 필요할 때 기용할 뜻을 밝혔다. 이만큼 운동선수의 상해와 이에 따른 병력은 다음 여러 경기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고영민 선수가 겪었던 상해 때문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고영민의 타격 자세 중 고쳐야 할 부분은 타격 시 왼발을 내딛는 순간 엉덩이가 심하게 뒤로 빠진다는 것이다. 하체 중심이 등 뒤로 향하면서 스윙의 반응 속도가 느려지고 올바른 스윙이 나오지 못한다. 이 문제점으로 몸쪽 공이 날아왔을 때 볼카운트가 불리해졌던 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다. 이 또한 상해에 의한 중심이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한 결과라 할 수 있는데 잘못된 밸런스나 협응력에 의한 보상효과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앞에서 다루었던 상해 때문에 훈련이나 경기를 함에 무리가 있어 휴식 기간을 가짐으로써 선수의 경기 능력에 악영향을 미쳤다. 그래서 특타훈련이라는 방법을 통해 부족함을 채워나가려 했지만 그 결과는 8월 23일 오른쪽 어깨 결림이라는 결과를 낳아 경기에 나오지 못하는 역효과를 미치기까지 하였다. 그날 두산 코칭스태프는 결국 휴식 차원에서 고영민을 경기에 출전시키지 않기로 했다.
그 이후에도 8월 18일 고영민은 좌측 무릎 바깥쪽 하단을 맞는 볼로 부상을 당하고 경기 도중 교체되기도 하였다. 즉각 팀 트레이너가 나와 상태를 확인했으나, 경기를 계속하기에는 지장이 있다고 판단해 대주자 오재원으로 교체됐다. 두산 트레이너는 단순 타박으로 보이지만 중요한 부위인 만큼 일단 아이싱을 한 뒤, 상태를 봐서 병원에 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5월 10일 부상 이후 고영민은 6월 28일 잠실 삼성전에 무려 49일 만에 선발 라인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경기 전 그는 “겉은 이래 보여도 정말 떨린다”며 설렘과 걱정이 뒤섞인 표정으로 웃었다. 하지만 발목에 붕대를 감고 있고 현재 90% 정도 회복한 상태라며 수비시 턴하는 게 조금 어려웠는데 많이 나아졌다고 아직까지 경기의 어려움을 나타냈다. 내야수의 경우 외야수와는 달리 빠른 턴 동작을 많이 필요로 하는데 이러한 동작에서 발목 외측인대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어려움을 나타냈다.
2. 평가
주관적 평가 (S)
- 병력
환자의 느낌 : 발목에 힘을 주었을 때 바깥쪽(외측)에 통증을 느끼며, 종창으로 인해 불쾌한 느낌을 가진다. 열이 나는 느낌이 들며 움직이지 않을 때에도 통증이 느껴진다.
손상부위 : 우측 발목 외측인대
손상기전 : (유격수 땅볼 타구를 친 뒤 1루를 밟다가 베이스와 그라운드를 동시에 밟으면서 오른쪽 발이 안쪽으로 접질렸다.) 발목이 inversion되어 펑 소리(Pop)가 나며 염좌가 발생하였다. 1루를 밟고 2루로 베이스러닝 도중 외측인대의 장력이 관성력을 이기지 못하여 탈구되어 sprain 1-2이 발생, 발목의 가동범위가 제한되고 움직이는 것을 보아 sprain 1-2로 예상.
예전손상 : 2005년 8월.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2군의 마지막 경기 도중 베이스를 잘못 밟아 양쪽 발목 인대손상이 일어났다. 부상으로 16경기 타율 0.118 도루 0개의 성적으로 시즌 마감.
증상 행위(PQRST)
pain position : 우측 발목 외측 인대
quality : 인대와 건의 laceration, 출혈로 인한 2차적 피부 contusion
radiate : 전단력(torsion)으로 인한 아킬레스건 sprain 1st degree
severity : 5
timing : 직선으로 전력질주 중 좌측으로 방향전환 중에 발생
객관적 평가 (O)
상해 당시 일어서지 못하였고 들것에 실려 옮겨졌고, 왼쪽 하지에 의지하여 쩔뚝거리는 보행을 하였다. 촉진 당시 끊어진 느낌 없이 압통이 있었고 수동적으로 저항을 가할 시에 강한 통증이 느껴졌다. 부상 이후 부종이 심하게 형성되었고, 이러한 앞의 원인으로 인해 ROM이 정상 범위인 30도, 10도와는 달리 내측으로 15도 외측으로 0도로 제한되었다.
평가 (A)
고영민선수의 상해 검사 결과 발목 염좌 2nd degree로 edema를 동반한 moderate tearing 상태로 인대가 부분적으로 찢어진 상태이다. 위에서 말했듯 ROM이 크게 제한될 수 있고, 기능 상실과 다른 부위의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3. 재활
재활방법
- 초기 처치 방법
발목 부상 초기에 무엇보다도 우선되어야 할 것은 바로 부종(swelling)을 줄이는 것이다. 부상 초기에 부종을 조절하는 것은 치료기간 뿐만 아니라 재활 기간을 줄이는 데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초기 발목 염좌 부상을 당하면 휴식(Rest), 냉찜질(Ice), 압박(Compression), 거상(Elevation)을 하여 부종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해야 한다.
- 발목 재활 운동 방법
모든 운동이 그러하듯이 다음 소개되는 운동들도 지속적이고, 반복해서 운동을 해야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넓은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선수들이 저녁에 쉴 때 좋아하는 TV프로 시간에 운동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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