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오노요코전
네덜란드회화전
서예대전
미술학과 졸업작품전
개인의견
네덜란드회화전
서예대전
미술학과 졸업작품전
개인의견
본문내용
채화가 약7점 정도 있었던 것 같다.나머지는 진채화였는데 나는 먹색만을 이용한 그림이 맘에 들었다. 낙관도 한글로 풀잎이라고 적으신 분의 작품이었는데 바람에 흩날리는 대나무 그림이었다..한국화의 특징이 여백을 잘 살렸고, 먹색만을 이용했는데 하나의 색으로 농도 조절을 잘하여 마른곳에 수십번 손을 댄 것 같았다. 낙관을 보니 아마 이분은 여자분 인 것 같았는데 붓터치는 남자들처럼 강하게 한 것을 느낄수 있었다. 나머지 그림들은 채색을 한 감도 있었고 무궁화, 그 밖에 매난국죽이 모두 있었다. 동양화 또는 한국화는 서양 미술과는 달리 여백을 많이 나타내고 있고 인물상 보다는 자연의 풍경을 대상으로 많이 그림을 그린 것 같다. 다음엔 동양 미술의 이해라는 교양수업을 들어서 동양과 서양의 미술의 차이점을 더 잘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북대학교 졸업작품전을 다녀와서...()
Ⅰ.내가 본 전북대 미술학과 졸업작품전
대학교 졸업작품전 이라는 것을 미리 알고 가서 인지 다른 전시회들 보다도 느낌이 산뜻했다. 봄에 갓 피어나는 새싹들처럼 싱그럽고 발랄한 그런 기운이 나에겐 느껴졌다. 1층을 들어가니 욕망이라는 작품과 만났다. 여자의 가슴위에 빨간색 장미가 뿌려져 있는 모습이었는데 아마 빨간색 장미는 여자의 처녀성을 말하는 것 같았다.초경을 할 때를 나타낸 것인지 아니면 첫 경험의 빨강색이 드리워져 있는지 모르겠다.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자연스레 알게 되었던 성에 대한 내 사춘기 시절이 떠오르면서 얼굴이 붉어 졌는데 아마 그 부끄러움의 나타낸 빨간 장미였는지도 모르겠다.
하나씩 둘러보면서 작품이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작품들이 많았던 것 같다.
내가 가장 인상 깊게 본 작품은 해버려와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작품이었다. 해버려는 사창가와 붕대에 묶여있는 남자의 모습인데 사창가를 바로 보고 있는 사람은 아마 작가 자신인 것 같다. 경험을 해 본 자만이 느낄수 있는 것처럼.. 사창가의 여자를 보고 느끼는 남자 본연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육체적으로 몸이 말하는 것과 사회적 제재로 인해 갈팡질팡하는 모습인 것 같았다. 관능적으로 느껴지는 자신의 몸과 사회적 시선과 민간사회의 사회화로 인해 고민하는 모습이라고 해석되었다. 그 다음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작품은 비교적 간단한 재료를 사용하고 작품이 그리 크지 않았지만 우리나라 정치판을 얘기하는 것 같았다. 보면서 프랑스 국민들을 위해 뛰는 프랑스의 국회위원들의 모습과 우리나라 일억, 백억, 천억 사과상자에 숨겨놓는 국회의원들과는 분명 다른점이 있다. 너도 나도 정치판에 뛰어들고 언론사 기자가 자신의 기사를 한 당에 아첨하고 사탕발림하여 국회의원으로 데뷔하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볼때도 희귀한 일이다. 재벌그룹 까지도 정치에 끼여들어 말 그대로 난리를 치고 있는 세상이다. 이같이 권언유착 정경유착을 일으키고 있는데 이야말로 정치를 하겠다는 사람은 많고 국민을 위하기는커녕 자기네들끼리 잘먹고 잘 살자고 하는 것이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격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또 김효경 님의 시간을 딛다라는 작품은 내가 보기엔 시간을 정지 시켜놓고 죽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와 달리 제목은 시간을 딛다라고 해서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기회가 된다면 이분과 이야기를 하고 싶다.
그 다음 2층으로 올라갔다. 1층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관람을 하고 있었고 작품마다 조그만 정성을 닮은 꽃들이 붙어 있었다. 한 작품 빼고 모두 그림이었다. 작품 YOUTH는 구제 청바지와 그림 두 접으로 이루어진 작품이다. 이 그림은 steve barakatt의 flying이라는 음악과 아주 잘 어울릴거란 생각이 들었다. 꿈을 향해 자신의
전북대학교 졸업작품전을 다녀와서...()
Ⅰ.내가 본 전북대 미술학과 졸업작품전
대학교 졸업작품전 이라는 것을 미리 알고 가서 인지 다른 전시회들 보다도 느낌이 산뜻했다. 봄에 갓 피어나는 새싹들처럼 싱그럽고 발랄한 그런 기운이 나에겐 느껴졌다. 1층을 들어가니 욕망이라는 작품과 만났다. 여자의 가슴위에 빨간색 장미가 뿌려져 있는 모습이었는데 아마 빨간색 장미는 여자의 처녀성을 말하는 것 같았다.초경을 할 때를 나타낸 것인지 아니면 첫 경험의 빨강색이 드리워져 있는지 모르겠다.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자연스레 알게 되었던 성에 대한 내 사춘기 시절이 떠오르면서 얼굴이 붉어 졌는데 아마 그 부끄러움의 나타낸 빨간 장미였는지도 모르겠다.
하나씩 둘러보면서 작품이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작품들이 많았던 것 같다.
내가 가장 인상 깊게 본 작품은 해버려와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작품이었다. 해버려는 사창가와 붕대에 묶여있는 남자의 모습인데 사창가를 바로 보고 있는 사람은 아마 작가 자신인 것 같다. 경험을 해 본 자만이 느낄수 있는 것처럼.. 사창가의 여자를 보고 느끼는 남자 본연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육체적으로 몸이 말하는 것과 사회적 제재로 인해 갈팡질팡하는 모습인 것 같았다. 관능적으로 느껴지는 자신의 몸과 사회적 시선과 민간사회의 사회화로 인해 고민하는 모습이라고 해석되었다. 그 다음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작품은 비교적 간단한 재료를 사용하고 작품이 그리 크지 않았지만 우리나라 정치판을 얘기하는 것 같았다. 보면서 프랑스 국민들을 위해 뛰는 프랑스의 국회위원들의 모습과 우리나라 일억, 백억, 천억 사과상자에 숨겨놓는 국회의원들과는 분명 다른점이 있다. 너도 나도 정치판에 뛰어들고 언론사 기자가 자신의 기사를 한 당에 아첨하고 사탕발림하여 국회의원으로 데뷔하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볼때도 희귀한 일이다. 재벌그룹 까지도 정치에 끼여들어 말 그대로 난리를 치고 있는 세상이다. 이같이 권언유착 정경유착을 일으키고 있는데 이야말로 정치를 하겠다는 사람은 많고 국민을 위하기는커녕 자기네들끼리 잘먹고 잘 살자고 하는 것이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격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또 김효경 님의 시간을 딛다라는 작품은 내가 보기엔 시간을 정지 시켜놓고 죽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와 달리 제목은 시간을 딛다라고 해서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기회가 된다면 이분과 이야기를 하고 싶다.
그 다음 2층으로 올라갔다. 1층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관람을 하고 있었고 작품마다 조그만 정성을 닮은 꽃들이 붙어 있었다. 한 작품 빼고 모두 그림이었다. 작품 YOUTH는 구제 청바지와 그림 두 접으로 이루어진 작품이다. 이 그림은 steve barakatt의 flying이라는 음악과 아주 잘 어울릴거란 생각이 들었다. 꿈을 향해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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