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교양필수과목 21세기 문화세계창조론 5차시 강의노트 해석

소개글

경희사이버대 교양필수과목 21세기 문화세계창조론 5차시 강의노트 해석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다. 정치적인 접근을 통해 북한과는 다양한 형태의 타협과 협조를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이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적인 통일을 한다는 것이 국론이다.
- 북한의 핵무기 보유는 어떤 경우에도 묵인될 수 없으며 이러한 제반 문제들은 6자 회담의 기본적인 틀 안에서 평화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한일간에 관한 문제는 두 나라 만의 복잡다단한 속성 때문에 두 나라만의 문제로만 국한할 수 없다. 한국은 일본을 불신 하면서 민주주의와 경쟁 관계를 공유하며 지내왔다. 우리는 양국 관계를 거시적이고도 미래 지향적으로 직시하여야 하며 다른 한 편에서 발생하는 국제적인 문제들을 동시에 협조 해결 하며, 과거 독일-프랑스가 유럽 국가들만이 갖고 있는 일정한 틀 속에서 그 들만의 문제들을 해결 했듯이 같은 방법을 우리의 당면 문제들을 해결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 국제 사회에서 경제적으로 급부상을 하고 있는 중국과는 좋은 관계를 포용하고 유지하는 것이 한국의 입장에서 보면 대단히 중요하다. 그리고 한국민은 중국이 한국과는 전혀 다른 문화적인 정체성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만 하는데, 이는 중국이 사회주의적인 경제체제를 추구하면서 한국과는 전략적인 국가 간의 제반 문제를 추진하기 때문이다
- 동북아시아에 있어서 미국이 힘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받아 들여야 하며 한.미 동맹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현명한 안목으로 직시해야만 한다.
- 중국 러시아 일본 등의 국가와 연계된 4대 주요 힘의 전략적인 중요성을 내포하고 있는 한반도는 격렬한 국제간 경쟁이 한창이다. 그리고 한국도 더 이상 동북아시아에 있어서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격’의 처지는 아니다. 대한민국은 유구한 역사와 문화가 눈부시게 이룩해 놓은 경제 성장, 민주주의의 발전 그리고 각종 스포츠 경기에서의 괄목할 만한 기록 등 무척이나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는 국가이다.
21세기에는 그 어느 국가도 미래의 운명을 결정하는데 수동적인 태도로는 살아날 수가 없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 보장을 위한 광대한 청사진을 펼쳐야만 하고 모든 국가에 공통으로 이익이 되는 외교력과 협상력을 강화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선 국민적인 합의점을 토대로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수용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를 모색하여야만 한다.
(등록자 Tip. 전반적인 내용만 잘 이해하고 계신다면, 시험 문제는 쉬이 푸실 수 있으실 거예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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