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학과] 상좌부 불교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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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교학과] 상좌부 불교의 이해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우리나라의 상좌부불교 - 우리나라 상좌부불교 수행의 실태
1. 남방상좌부불교(테라바다) 유입 어디까지 왔나
2. 안국동 위파사나 선원 수행 스케치
3. 위파사나 수행 기관 16곳 수행 실태

Ⅱ. 남방 상좌부불교의 이해
상좌부 불교의 역사와 전통 / 송위지
남방 상좌부 불교의 수행체계 / 김재성
상좌부 불교의 현황 / 난다라타나
상좌부 불교의 주요 수행처와 스승들 / 김열권

Ⅲ. 상좌부불교의 소의경전
팔리문헌의 조직(이마성)
삼장(三藏)의 성립과 그 정통성(팔리문헌연구소 편)
삼장(三藏 Tipitaka) - 李摩聖 지음

Ⅳ. 상좌부불교 체험기
가난하지만 청청한 수행불교(스리랑카)
100일 동안 경험한 미얀마 불교

Ⅴ. 상좌부불교의 수행
또 다른 선, 위파사나의 이해

부록 - 위파사나 입문(호두마을 수련교재)

본문내용

수행이라고도 한다.
이처럼 사마타와 위빠사나(止觀)에 의거하여 스리랑카에서 실천되고 있는 수행 방법은 대략 다음과 같다. 상좌부 불교의 가장 핵심적인 수행법이자 가장 보편적인 수행법이라고 할 수 있는, 아나빠나사띠( n p nasati; 入出息念)와 사띠빳타나(Satipa tth na; 四念處) 수행법, 그리고 붓다누싸띠(Buddh ussati; 佛隨念), 맷따 바와나(Metta Bh an 慈觀), 아수바 바와나(Asubha bh an 不淨觀), 마라나사티(Mara asati; 死隨念) 등을 수행하고, 드물긴 하지만 둥근 원판을 만들어 놓고 그곳에 마음을 집중하는 수행법인 카시나 바와나(Kasi a bh an 遍觀)도 실천하고 있다. 이 방법들은 수행승 개개인의 근기에 따라서, 또는 장소와 상황에 따라서 적절하게 바꾸면서 실천하고 있다.
아란냐 수행승들이 수행의 근거로 하고 있는 소의경전은 위에서 언급했던 장부의 《대념처경(大念處經, Mah atipa h a Sutta)》, 중부의 《염처경(念處經, Satipa h a Sutta)》, 《입출식념경(入出息念經, nasati Sutta)》가 있고, 그 밖에도 초기경전에 산재해 있는 수행과 관련된 경전들이 있다. 또한 《청정도론(淸淨道論, Visuddhimagga)》과 위에 열거했던 경전들의 주석서들, 그리고 미얀마의 유명한 선지식 가운데 한 분이셨던 마하시 사야도의 가르침과 태국의 아잔 차 스님의 가르침도 수행의 지침서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수행의 전통이 부활되어 스리랑카에서도 전통적인 수행법이 행해지고 있지만, 미얀마나 태국의 수행 전통과 비교해보면 수행 전통이 약한 사실을 알 수 있다. 잭 콘필드가 저술한 12명의 상좌부 불교 수행지도자의 가르침을 소개한 책(Living Dharma) 가운데 스리랑카 출신이 한 사람도 없는 것이 이 사실을 반증하는 자료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필자가 두 차례 직접 스리랑카의 아랸야 수행처를 조사하고 느낀 것도, 소수의 승려들이 숲속에서 수행하고 있고, 몇몇 수행처에서 마하시 전통의 위빠사나가 행해지고 있었는데, 태국이나 미얀마에 비하면 그 규모가 작고 일반 신자들이 수행처에서 수행하는 경우도 그다지 많지 았았다. 하지만, 초기경전을 바탕으로 한 수행 전통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은 스리랑카 불교의 하나의 원동력이 되고 있음도 사실일 것이다.
3. 태국불교의 수행 전통
1) 지역별 수행 전통
태국은 크게 네 지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동북부 지역·북부 지역·남부 지역·방콕을 포함한 중부 지역의 네 지역이다. 각 지역에 따라서 수행의 전통에도 각각의 특성이 있음을 볼 수 있다. Weir도 지역별로 수행 도량을 분류하고 있고 태국에서는 위의 네 지역을 중심으로 수행 전통을 살펴본다.
(1) 동부 지역
태국의 동부 지역은 아찬 먼(Ajahn Mun, 1870∼1949)8)에 의해서 부활된 숲속의 수행 전통(Forest Practice Tradition, dhuta a)이 지금도 강하게 남아 있는 지역이다. 동북부 지역에서는 아찬 차(1918∼1992)의 주요 활동 지역이었던 동북 지역의 중심 도시인 우본 라차타니를 중심으로 조사했다.
미얀마의 수행 전통인 마하시 수행법을 가르치는 수행 도량을 제외한 태국의 다른 대부분의 수행 도량과 같이, 아찬 차의 가르침이 전해지는 동북부 지역의 대부분의 사원에서는 정해진 수행 기간이나 수행 시간이 따로 없으며, 따라서 수행만을 위한 전문 수행 센터라기보다는 승원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승려 생활을 익히면서 수행을 하는 수행 도량이라 할 수 있다. 수행은 개인의 문제로 자유로이 수행의 방법이나 수행 시간을 자신이 정해서 수행한다. 보통은 하루 8시간의 수행을 하며, 좌선이 4시간 행선(行禪, 걷는 수행)이 4시간 정도이다. 수행법은 주로 호흡을 관찰하는 입출식념이 행해진다.
(2) 북부 지역
치앙마이를 중심으로 한 태국 북부 지역은 동북부 지역과는 달리, 마하시 사야도의 위빠사나 수행법(修行法)을 위시한 미얀마의 수행법이 많은 사원과 수행 센터에서 행해지고 있다. 그 가운데에서도 대표적인 수행처로는 왓 람 펑 북부 위빠사나 수행 센터(Wat Ram Poeng Northern Vipassana Meditation Center)를 들 수 있다. 왓 우 몽(Wat U Mong)과 같이 태국 남부의 수안 목(Suan Mokkh)의 아찬 붓다다사(Ajahn Buddhad a)의 가르침에 따라서 수행하는 사원도 있다.
(3) 남부 지역
태국 남부 지역에는 수행 센터가 그리 많지 않다. Weir의 책(1991)에도 세 곳만이 소개되어 있을 뿐이다. 태국 남부에서의 대표적인 사원이며 수행 센터로서는 아찬 붓다다사(Ajahn Buddhada?a, 1906∼1993)가 창설한 수안 목(Suan Mokkh)이 유명하다.
아찬 붓다다사는 《입출식념경(入出息念經)》(中部 118經 MN III, pp.78∼88)에 따라 수행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입출식념경(入出息念經)》에는 호흡에 대한 마음 챙김(出入息念)에서 네 가지 마음 챙김(四念處)으로 수행이 향상되며, 다시 네 가지 마음 챙김 수행은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소(七覺支)로 이어지고,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소에 의해서 지혜(明, vijja)에 의한 자유(解脫)를 이루게 된다는 구체적인 수행의 단계가 조리 있게 설해져 있다. 아찬 붓다다사는 수행의 단계를 16단계로 나누어 설명하면서 이 경전이야말로 실제적인 수행법이 제시된 유일한 경전이라고 한다. 입출식념에 근거한 수행법은 여러 수행의 전통에서 볼 수 있지만 아찬 붓다다사의 설명처럼 구체적인 수행의 단계가 제시되지는 않는다.
(4) 방콕 및 중부 지역
방콕에서는 두 곳의 사원을 방문하였고, 중부 지역에서는 네 곳의 수행 도량을 방문하였다.
방콕 시내에 있는 왓 마하 타트는 18세기에 창설된 이래, 태국불교의 중요한 센터로서 기능해 온 사원이다. 이 사원에서 수행을 지도하고 있는 곳은 Section 5이다. 이곳에서 지도하는 수행법은 미얀마의 마하시 위빠사나 수행법이다.
방콕 교외에 위치한 왓 팍 남(Wat Pak Nam)에서는 이 곳의 원장이었던 프라 몽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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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05
  • 저작시기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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