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는 사람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만 그 안에 수많은 내용들을 내포하고 있는 그런 소중한 책이었다. 너무 적은 분량이어서 독후감을 쓸만한 양이 되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했는데 그 적은 분량의 몇 배나 될 만큼의 양을 쓰고도 더 많은 이야기들을 하게 하는 그런 책이다. 꼭 분량이 많아야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동화책 같은 적은 부분으로도 몇 권의 시리즈물보다 훨씬 많은 것들을 보여줄 수도 있는 것이다. 동화책을 잘못 빌린 것으로 착각했던 것이 부끄러워졌다. 또 짧은 시간동안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었으므로 시간이 없을 때에는 이런 책들을 많이 읽고 싶다는 생각에 뒤에 나와 있는 시리즈물을 전부 다이어리에 적어 두었다. 이제 하나하나 읽어가면서 점점 더 많은 것을 내 마음 속에 쌓아갈 것이다.

키워드

독후감,   나무를 심는 사람,   나무를심는사람,   리더십,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