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이를 읽고

소개글

한아이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1
충격적인 쉴러와의 첫 만남

# 2
그 아이의 상처

# 3
쉴러만 특별한 건 아니야,

# 4
멋진 선생님이 되고 싶은가,

본문내용

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카르페디엠’을 외치며 아이들에게 다양한 시각과 열린 마음을 심어준 키딩선생님 같은 분. 그리고 나를 여기까지 있게 해 준 많은 선생님들’
나도 그들과 같은 멋진 선생님이 되고 싶은데, 마음과 다르게 머리는 복잡하다. 멋진선생님의 첫 걸음은 아이들을 이해하는 선생님일 것이다. 이해한다는 말이 참 쉽지만 그리 녹녹찮은 것이다. 금붕어 눈알을 빼는 아이를 앞에 두고 눈 하나 깜짝하지 않으며,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묻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려는 교사가 몇이나 될 것인가. 이해하기 위해서는 참아야 한다. 내 자신을 버리고 그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한다. 그리고 그 아이의 입장에서 도와주고 바람직한 모습을 이끌어 내 주어야 한다. 이 모든 과정에서 인내와 사랑이 면면히 이어져야 나 역시 누군가에게 멋진 선생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No pain, No gain, 고통스럽게 고민하고 인내하는 멋진 선생님이 되자. 아이들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 술 한잔 기울이고, 눈물을 삼키더라고 그 다음날 학교에 가면 또 웃고 인사하는 멋진 선생님이 되자. 아이들의 마음속에 가득한 희망의 씨앗을 곱게 키워내는 행복한 정원사가 되자.,,

키워드

한 아이,   교육 독후감,   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