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차
Ⅰ. 지구온난화와 온실효과
Ⅱ.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기체들
Ⅲ. 지구 온난화로 인해 상승하는 지구기온
Ⅳ. 지구온난화에 의한 영향
Ⅴ.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우리나라의 노력
Ⅵ.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전략
Ⅶ.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들
Ⅰ. 지구온난화와 온실효과
Ⅱ.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기체들
Ⅲ. 지구 온난화로 인해 상승하는 지구기온
Ⅳ. 지구온난화에 의한 영향
Ⅴ.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우리나라의 노력
Ⅵ.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전략
Ⅶ.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들
본문내용
.
1. 이산화탄소
이산화탄소는 주로 화석 연료와 산림 등의 연소로 대기 중에 방출되며, 일단 방출되면 100년 이상 대기 중에 머무른다. 열을 흡수하는 기체로는 수증기 다음으로 풍부하며, 인위적 온실 효과에 대한 기여도는 약 50%를 차지한다. 메탄(CH4): 메탄은 홍수가 난 전답이나 가축들의 배설물, 및 범람원 등 주로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박테리아가 유기물을 분해할 때 생성된다. 일단 배출된 메탄은 대기 중에 십 년 정도 분해되지 않고 머무르며, 열을 흡수하는 능력은 이산화탄소의 약 20~30배에 이른다. 따라서 인위적 온실 효과의 기여도는 15~20% 정도이다. 전세기 부터 단편적이나마 대기중의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관측되어 왔으며 이에 의하면 19세기말의 농도는 약 290ppm이었던 것이 1982년에는 340ppm으로 최근에는 350ppm으로 변했으니 약 20% 증가한 셈이다. 단순한 비례배분을 가정한다면 전세기말부터 현재까지 약 0.4℃가 상승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산업혁명 이전에는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는 280ppm 정도이며, 이 수치는 약 1만년 전부터 거의 변화가 없다고 생각되고 있다. 그러나 산업혁명 이후의 급격한 농도상승은 현재의 이산화탄소 농도의 증가가 주로 인위적인 방출에 의한 것임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이산화탄소의 증가는 인류에 의한 것임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이산화탄소의 증가는 인류에 의한 화석연료의 소비와 열대의 삼림파괴가 주요한 원인으로 일어난 것으로 생각된다. 만약 이대로 방치하면 21세기 중반에는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600ppm을 초과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산화탄소는 수증기, 오존과 더불어 가시광선에 대하여는 투명하지만 적외영역에 강한 흡수대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지구면에서 우주에 끊임없이 방출되고 있는 적외방사의 대부분을 흡수한다. 이러한 작용이 대기의 온실효과라고 불리 우며 지구의 기후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대기중의 이산화탄소 농도의 증가는 지구의 기후를 변화시킬 것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미국 해양 기상청의 연구자료 등에 의한 수치가상의 결과에 따르면 이산화탄소의 농도의 배증은 전지구 평균기온을 약 2℃ 상승시키며 극지방에서는 10℃ 가까이 기온을 상승시킨다고 한다. 삼림생태계는 광합성에 의한 이산화탄소의 고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전에는 이산화탄소 흡수원으로서 생각되었으나 최근의 연구에서는 연간 약 20억톤의 방출원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그것은 주로 흡수하고 있던 수목이 소각되거나 부패하여 이산화탄소를 방출하게 된 것에 원인이 있다. 삼림의 파괴속도는 연평균 1,000만 ha에 이르고 있으며 이것은 전삼림 면적의 0.3%가 매년 소실되고 있는 셈이다.
2. 해양과 이산화탄소의 관계
해양은 연간 100억톤 전후의 이산화탄소를 물리, 화학적 과정에 의하여 방출 및 흡수한다. 화석연료의 연소 및 삼림의 감소에 의하여 방출되는 이산화탄소 225억톤 중 대기중에 잔류하는 120억톤을 감한 약 105억톤이 해양에 흡수된다고 보고 있으나, 해양학자는 해양에게 그만큼 큰 흡수능력이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실제로 해양은 대기의 55배의 용량을 갖고 있는 거대한 물체이며, 이 물체의 부피에 비례하여 방출된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면 대부분의 이산화탄소는 해양에 흡수되어 대기중의 농도가 그리 높아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산화탄소의 가용성은 해양의 온도와 밀접하게 관계하고 있으며, 해수온도의 상승에 따라서 현저하게 저하한다. 그러므로 한냉한 해양은 이산화탄소에 대해서는 흡수원인 동시에 온난한 해양은 그 용출원이 된다. 현재 해양전체로서는 이산화탄소의 흡수원이고 대기중의 이산화탄소의 증가를 상당히 삭감하고 있다. 말하자면 해양은 어떤 경우에는 대기중의 이산화탄소의 일부분을 흡수하고 다른 경우에는 대기중에 이산화탄소를 방출할 수 있는 저장고이기도 하다. 해양 중에는 막대한 이산화탄소의 저장고로서의 의의는 크다고 할 수 있다. 또 해양은 연관성이 크기 때문에 이산화탄소의 증가에 따르는 기후온난화를 크게 지연시킬 수 있다. 그러나 해양의 이산화탄소의 흡수과정과 흡수능력의 문제는 아직 과학적으로 해명되지 않은 점이 많아서 앞으로의 중요한 연구과제의 하나이다.
3. 메탄
메탄은 1분자당 온실효과는 이산화탄소의 10∼100배나 되고, 현재의 평균 대기중 농도가 약 1.7ppm으로 이산화탄소의 0.5밖에는 안되지만 지구온난화에 대한 기여도는 크다. 메탄농도 증가에 관해서는 최근 많은 보고가 있다. 메탄농도의 상승은 현재 거의 직선적이며, 매년 0.016±0.001ppm씩 증가하고 있다. 대기중의 메탄은 다양한 자연 및 인위적 과정으로 생성된다. 메탄의 농도는 금세기에 들어와서 현저한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이산화탄소와 마찬가지로 메탄의 증가도 주로 인간활동에 유래한다고 생각되고 있다. 자연발생원은 천연의 습지로부터의 메탄이 기여도가 크다. 전세계의 습지의 분포는 북반구에 편재해 있다. 한편 인위발생원으로서는 석탄이나 천연가스의 채굴, 천연가스 수송 및 사용시의 루에, 폐기물매립, 식생연소 등이 있으며, 특히 인간활동에 의한 논 및 가축으로부터의 메탄의 방출이다. 이들 중 어느 것이 메탄농도 증가의 주요한 원인인가는 현재로서는 확정되어 있지 않으나, 농업 축산관계의 인간 활동이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다.
4. 일산화이질소
일명\"웃음 가스\"(laughing gas)로 알려진 이산화질소는 토양이나 화학 비료, 그리고 화석 연료의 연소 등에서 배출되며, 대기 중에는 약 180년 동안 머무른다. 이산화탄소에 비해 150배 정도 열을 잘 흡수하여 인위적 온실 효과의 기여도는 5% 정도를 차지한다. 일산화이질소도 1분자당 온실효과는 이산화탄소의 100∼1,000배나해 1중요한 온실효과 가스이다. 일산화이질소 1또한 성층권의 오존파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 농도 상승은 금세기에 이르러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 이 급격한 온도상승 이전의 농도는 1600년부터 1800년의 평균농도로서도 89±10ppb라소도 1되고 있다. 현재의 일산화이질소의 농도는 약 300ppb까지 상승하고, 질소로서도약 1를 차지한대기중에 존재
1. 이산화탄소
이산화탄소는 주로 화석 연료와 산림 등의 연소로 대기 중에 방출되며, 일단 방출되면 100년 이상 대기 중에 머무른다. 열을 흡수하는 기체로는 수증기 다음으로 풍부하며, 인위적 온실 효과에 대한 기여도는 약 50%를 차지한다. 메탄(CH4): 메탄은 홍수가 난 전답이나 가축들의 배설물, 및 범람원 등 주로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박테리아가 유기물을 분해할 때 생성된다. 일단 배출된 메탄은 대기 중에 십 년 정도 분해되지 않고 머무르며, 열을 흡수하는 능력은 이산화탄소의 약 20~30배에 이른다. 따라서 인위적 온실 효과의 기여도는 15~20% 정도이다. 전세기 부터 단편적이나마 대기중의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관측되어 왔으며 이에 의하면 19세기말의 농도는 약 290ppm이었던 것이 1982년에는 340ppm으로 최근에는 350ppm으로 변했으니 약 20% 증가한 셈이다. 단순한 비례배분을 가정한다면 전세기말부터 현재까지 약 0.4℃가 상승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산업혁명 이전에는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는 280ppm 정도이며, 이 수치는 약 1만년 전부터 거의 변화가 없다고 생각되고 있다. 그러나 산업혁명 이후의 급격한 농도상승은 현재의 이산화탄소 농도의 증가가 주로 인위적인 방출에 의한 것임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이산화탄소의 증가는 인류에 의한 것임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이산화탄소의 증가는 인류에 의한 화석연료의 소비와 열대의 삼림파괴가 주요한 원인으로 일어난 것으로 생각된다. 만약 이대로 방치하면 21세기 중반에는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600ppm을 초과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산화탄소는 수증기, 오존과 더불어 가시광선에 대하여는 투명하지만 적외영역에 강한 흡수대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지구면에서 우주에 끊임없이 방출되고 있는 적외방사의 대부분을 흡수한다. 이러한 작용이 대기의 온실효과라고 불리 우며 지구의 기후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대기중의 이산화탄소 농도의 증가는 지구의 기후를 변화시킬 것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미국 해양 기상청의 연구자료 등에 의한 수치가상의 결과에 따르면 이산화탄소의 농도의 배증은 전지구 평균기온을 약 2℃ 상승시키며 극지방에서는 10℃ 가까이 기온을 상승시킨다고 한다. 삼림생태계는 광합성에 의한 이산화탄소의 고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전에는 이산화탄소 흡수원으로서 생각되었으나 최근의 연구에서는 연간 약 20억톤의 방출원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그것은 주로 흡수하고 있던 수목이 소각되거나 부패하여 이산화탄소를 방출하게 된 것에 원인이 있다. 삼림의 파괴속도는 연평균 1,000만 ha에 이르고 있으며 이것은 전삼림 면적의 0.3%가 매년 소실되고 있는 셈이다.
2. 해양과 이산화탄소의 관계
해양은 연간 100억톤 전후의 이산화탄소를 물리, 화학적 과정에 의하여 방출 및 흡수한다. 화석연료의 연소 및 삼림의 감소에 의하여 방출되는 이산화탄소 225억톤 중 대기중에 잔류하는 120억톤을 감한 약 105억톤이 해양에 흡수된다고 보고 있으나, 해양학자는 해양에게 그만큼 큰 흡수능력이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실제로 해양은 대기의 55배의 용량을 갖고 있는 거대한 물체이며, 이 물체의 부피에 비례하여 방출된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면 대부분의 이산화탄소는 해양에 흡수되어 대기중의 농도가 그리 높아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산화탄소의 가용성은 해양의 온도와 밀접하게 관계하고 있으며, 해수온도의 상승에 따라서 현저하게 저하한다. 그러므로 한냉한 해양은 이산화탄소에 대해서는 흡수원인 동시에 온난한 해양은 그 용출원이 된다. 현재 해양전체로서는 이산화탄소의 흡수원이고 대기중의 이산화탄소의 증가를 상당히 삭감하고 있다. 말하자면 해양은 어떤 경우에는 대기중의 이산화탄소의 일부분을 흡수하고 다른 경우에는 대기중에 이산화탄소를 방출할 수 있는 저장고이기도 하다. 해양 중에는 막대한 이산화탄소의 저장고로서의 의의는 크다고 할 수 있다. 또 해양은 연관성이 크기 때문에 이산화탄소의 증가에 따르는 기후온난화를 크게 지연시킬 수 있다. 그러나 해양의 이산화탄소의 흡수과정과 흡수능력의 문제는 아직 과학적으로 해명되지 않은 점이 많아서 앞으로의 중요한 연구과제의 하나이다.
3. 메탄
메탄은 1분자당 온실효과는 이산화탄소의 10∼100배나 되고, 현재의 평균 대기중 농도가 약 1.7ppm으로 이산화탄소의 0.5밖에는 안되지만 지구온난화에 대한 기여도는 크다. 메탄농도 증가에 관해서는 최근 많은 보고가 있다. 메탄농도의 상승은 현재 거의 직선적이며, 매년 0.016±0.001ppm씩 증가하고 있다. 대기중의 메탄은 다양한 자연 및 인위적 과정으로 생성된다. 메탄의 농도는 금세기에 들어와서 현저한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이산화탄소와 마찬가지로 메탄의 증가도 주로 인간활동에 유래한다고 생각되고 있다. 자연발생원은 천연의 습지로부터의 메탄이 기여도가 크다. 전세계의 습지의 분포는 북반구에 편재해 있다. 한편 인위발생원으로서는 석탄이나 천연가스의 채굴, 천연가스 수송 및 사용시의 루에, 폐기물매립, 식생연소 등이 있으며, 특히 인간활동에 의한 논 및 가축으로부터의 메탄의 방출이다. 이들 중 어느 것이 메탄농도 증가의 주요한 원인인가는 현재로서는 확정되어 있지 않으나, 농업 축산관계의 인간 활동이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다.
4. 일산화이질소
일명\"웃음 가스\"(laughing gas)로 알려진 이산화질소는 토양이나 화학 비료, 그리고 화석 연료의 연소 등에서 배출되며, 대기 중에는 약 180년 동안 머무른다. 이산화탄소에 비해 150배 정도 열을 잘 흡수하여 인위적 온실 효과의 기여도는 5% 정도를 차지한다. 일산화이질소도 1분자당 온실효과는 이산화탄소의 100∼1,000배나해 1중요한 온실효과 가스이다. 일산화이질소 1또한 성층권의 오존파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 농도 상승은 금세기에 이르러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 이 급격한 온도상승 이전의 농도는 1600년부터 1800년의 평균농도로서도 89±10ppb라소도 1되고 있다. 현재의 일산화이질소의 농도는 약 300ppb까지 상승하고, 질소로서도약 1를 차지한대기중에 존재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