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e의 양을 다르게 주입하면서 같은 관찰자가 실험을 해야 할 것이다.
Tail-flilck Test 는 IR lamp 밑에 mouse의 꼬리를 갖다 두면 꼬리가 반응하는 점을 원리로 하는 실험이다. 즉 꼬리에 열을 가해주면 reflex의 일종으로 꼬리가 휘게 되는데 여기서 열이 통증자극의 일종인 것이다. 따라서 약물을 투여한 후 실험을 진행하면 해당 약물의 진통 효과 여부를 알아볼 수 있다. 우리대의 결과와 7대의 결과를 이용해 구한 그림 3을 보면 Morphine의 진통효과가 제일 낮은 것으로 나왔다. Saline만 투여하여 구한 MPE 값보다는 크게 나왔지만 강력한 진통제로 알려져 있는 morphine의 진통효과가 제일 낮게 나온점이 잘 못 된 결과인 것 같다. 전체 실험대의 결과를 이용해 구한 그래프인 그림 4를 보면 Morphine의 MPE값이 가장 크게 나왔으며 뒤를 이어 Aspirin, codeine, Indomethacin의 순으로 나왔다. 이론적으로 진통제의 효과를 생각하면 morphine, codeine, Indomethacin, aspirin의 순으로 진통효과를 나타낼 것이다. 진통의 효과는 Indomethacin이 Aspirin보다 커야 되지만 약물의 농도가 Indomethacin이 0.1%이고 Aspirin2%이므로 Aspirin의 농도가 커서 많은 약물을 주입해 이러한 효과가 나온 것 같다. 정확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같은 농도로 실험을 해봐야 할 것 같다. Codeine 30mg이 325~600mg Aspirin과 같은 정도의 진통효과를 나타낸다고 하는데, 실험 결과를 보면 20배 높은 농도의 Aspirin보다 더 높은 MPE 값을 나타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실험 결과는 반대로 Aspirin의 MPE 값이 높게 나왔다. 그리고 이론상 codeine은 morphine의 1/10 정도의 진통 작용을 갖는데 따라서 더 작은 용량을 사용해서 진해제로 쓰이고 있다. 결과를 보면 같은 용량을 투여한 codeine은 morphine의 MPE 수치가 차이가 남을 알 수 있다. 문헌상으로도 morphine이 codeine에 비해 진통효과가 높으며 codeine은 NSAIDs 계열 해열진통제인 aspirin과 같거나 약간 큰 정도의 진통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Codeine과 NSAID를 함께 섞어 쓰면 codeine은 중추에 NSAID는 말초에 각각 작용하여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함께 쓴 경우, 진통효과는 높아지지만 부작용도 더욱 커질 것이다.
이 실험의 경우 꼬리가 휘는 현상을 측정할 수 있는 객관적인 지표가 존재하지 않았고, 실험자들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존해야 했으며, 그것도 육안확인이라는 방법을 통하였기 때문에 다른 어떤 실험보다도 오차가 크게 나왔으리라 짐작된다.
Writhing test는 복강 내 아세트산을 투여하면 mouse에게 자극을 주어, 배가 아프다는 원리로 한 실험이다. 이는 mouse가 배를 바닥에 대고 스트레치 하듯이 쭈욱 눕고, 순식간에 제자리로 돌아가는 반응을 말한다. 또한 초기, 후기 10분간을 나눠서 관찰해 초기 진통효과를 알아볼 수 있었다. 우리 대와 7대의 실험 결과로부터 얻은 진통효과는 모두 100%가 나와 진통효과를 비교할 수 없었다. 전체 실험조의 실험결과를 통해 구한 진통효과인 AE의 값을 비교해 보면 초기와 후기 모두 진통 효과는 Morphine > aspirin > Indomethacin >codeine 의 순으로 나왔다. Morphine이 초기와 후기를 통틀어 가장 큰 진통 효과를 보임을 알 수 있다.
실험결과를 토대로 생각해보면 초기에 확실한 진통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morphine을 투여하는 것이 좋으며 non-steroid계 약물 중에는 aspirin을 투여하는 것이 좋다는 결론을 도출해 낼 수 있었다.
이번 실험은 mouse를 7마리나 가지고 하는 실험이라 정신이 없었다. 특히 Hot plate test를 할 때 반응 시간을 측정하고 mouse를 꺼내려고 하는데 조원이 실험기기 속에 손을 넣는 순간 mouse가 jumping을 해서 조원의 옷 속으로 들어가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반응 시간 측정 후 흥분된 mouse를 실험 기기에서 꺼내는 것이 힘들었다. 다른 조를 보니 mouse가 jumping을 해서 밖으로 튀어 나와 그 mouse를 잡느라 난리였다. 그리고 Tail-flick test를 할 때 mouse에게 oral 주사를 했어야 했는데 mouse oral은 처음 해봐서 긴장됐는데 다행히 주사가 잘 놔줘서 oral 주사 후 죽지는 않았지만 좀 mouse가 좀 기운이 빠진 듯 했다. 이번 실험할 때 추워서 그런지 3~4마리씩 같이 모아 놓으니 자기들 끼리 모여서 거의 움직임 없이 잠을 자는 듯 했다. 특히 acetic acid를 복강내 주사한 후 엔 통증이 있는지 특히 saline만 투여한 mouse는 움직임 없이 눈을 감고 자는 것 같았다. 15분방치 뒤 mouse를 투명한 통에 가둬두고 writhing반응을 관찰하는데 다른 진통제를 놓은 mouse들은 전혀 writhing반응을 나타내지 않았으나 진통제를 투여하지 않은 mouse는 처음에는 writhing반응을 활발히 하였으나 움직이지 않고 계속 잠을 자서 중간에 mouse를 깨워가면서 실험을 해야 했다. 사람들도 아프면 자는 사람들이 있는데 mouse도 그런가 보다. 이번 실험을 할 때 복강주사를 놓기 위해 mouse를 잡으려다가 mouse에 물렸다. 장갑도 끼고 있었는데 엄지손가락에 mouse의 이빨자국이 선명하게 보이더니 피가 조금 났다. 다음에 실험을 할 때는 좀 더 주의를 기울여서 실험을 해야 겠다.
참 고 문 헌
1.http://www.kma.go.kr/sfc/sfc_02_02.jsp
2. 김경환, 이우주의 약리학 강의, 2001, 의학문화사, p346~353
3 .J.G. Hardman, L.E. Limbird, and A. Goodman Gilman Goodman and Gilman\'s The Pharmacological Basis of Therapeutics, 11th ed., p695~696(2006)
Tail-flilck Test 는 IR lamp 밑에 mouse의 꼬리를 갖다 두면 꼬리가 반응하는 점을 원리로 하는 실험이다. 즉 꼬리에 열을 가해주면 reflex의 일종으로 꼬리가 휘게 되는데 여기서 열이 통증자극의 일종인 것이다. 따라서 약물을 투여한 후 실험을 진행하면 해당 약물의 진통 효과 여부를 알아볼 수 있다. 우리대의 결과와 7대의 결과를 이용해 구한 그림 3을 보면 Morphine의 진통효과가 제일 낮은 것으로 나왔다. Saline만 투여하여 구한 MPE 값보다는 크게 나왔지만 강력한 진통제로 알려져 있는 morphine의 진통효과가 제일 낮게 나온점이 잘 못 된 결과인 것 같다. 전체 실험대의 결과를 이용해 구한 그래프인 그림 4를 보면 Morphine의 MPE값이 가장 크게 나왔으며 뒤를 이어 Aspirin, codeine, Indomethacin의 순으로 나왔다. 이론적으로 진통제의 효과를 생각하면 morphine, codeine, Indomethacin, aspirin의 순으로 진통효과를 나타낼 것이다. 진통의 효과는 Indomethacin이 Aspirin보다 커야 되지만 약물의 농도가 Indomethacin이 0.1%이고 Aspirin2%이므로 Aspirin의 농도가 커서 많은 약물을 주입해 이러한 효과가 나온 것 같다. 정확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같은 농도로 실험을 해봐야 할 것 같다. Codeine 30mg이 325~600mg Aspirin과 같은 정도의 진통효과를 나타낸다고 하는데, 실험 결과를 보면 20배 높은 농도의 Aspirin보다 더 높은 MPE 값을 나타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실험 결과는 반대로 Aspirin의 MPE 값이 높게 나왔다. 그리고 이론상 codeine은 morphine의 1/10 정도의 진통 작용을 갖는데 따라서 더 작은 용량을 사용해서 진해제로 쓰이고 있다. 결과를 보면 같은 용량을 투여한 codeine은 morphine의 MPE 수치가 차이가 남을 알 수 있다. 문헌상으로도 morphine이 codeine에 비해 진통효과가 높으며 codeine은 NSAIDs 계열 해열진통제인 aspirin과 같거나 약간 큰 정도의 진통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Codeine과 NSAID를 함께 섞어 쓰면 codeine은 중추에 NSAID는 말초에 각각 작용하여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함께 쓴 경우, 진통효과는 높아지지만 부작용도 더욱 커질 것이다.
이 실험의 경우 꼬리가 휘는 현상을 측정할 수 있는 객관적인 지표가 존재하지 않았고, 실험자들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존해야 했으며, 그것도 육안확인이라는 방법을 통하였기 때문에 다른 어떤 실험보다도 오차가 크게 나왔으리라 짐작된다.
Writhing test는 복강 내 아세트산을 투여하면 mouse에게 자극을 주어, 배가 아프다는 원리로 한 실험이다. 이는 mouse가 배를 바닥에 대고 스트레치 하듯이 쭈욱 눕고, 순식간에 제자리로 돌아가는 반응을 말한다. 또한 초기, 후기 10분간을 나눠서 관찰해 초기 진통효과를 알아볼 수 있었다. 우리 대와 7대의 실험 결과로부터 얻은 진통효과는 모두 100%가 나와 진통효과를 비교할 수 없었다. 전체 실험조의 실험결과를 통해 구한 진통효과인 AE의 값을 비교해 보면 초기와 후기 모두 진통 효과는 Morphine > aspirin > Indomethacin >codeine 의 순으로 나왔다. Morphine이 초기와 후기를 통틀어 가장 큰 진통 효과를 보임을 알 수 있다.
실험결과를 토대로 생각해보면 초기에 확실한 진통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morphine을 투여하는 것이 좋으며 non-steroid계 약물 중에는 aspirin을 투여하는 것이 좋다는 결론을 도출해 낼 수 있었다.
이번 실험은 mouse를 7마리나 가지고 하는 실험이라 정신이 없었다. 특히 Hot plate test를 할 때 반응 시간을 측정하고 mouse를 꺼내려고 하는데 조원이 실험기기 속에 손을 넣는 순간 mouse가 jumping을 해서 조원의 옷 속으로 들어가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반응 시간 측정 후 흥분된 mouse를 실험 기기에서 꺼내는 것이 힘들었다. 다른 조를 보니 mouse가 jumping을 해서 밖으로 튀어 나와 그 mouse를 잡느라 난리였다. 그리고 Tail-flick test를 할 때 mouse에게 oral 주사를 했어야 했는데 mouse oral은 처음 해봐서 긴장됐는데 다행히 주사가 잘 놔줘서 oral 주사 후 죽지는 않았지만 좀 mouse가 좀 기운이 빠진 듯 했다. 이번 실험할 때 추워서 그런지 3~4마리씩 같이 모아 놓으니 자기들 끼리 모여서 거의 움직임 없이 잠을 자는 듯 했다. 특히 acetic acid를 복강내 주사한 후 엔 통증이 있는지 특히 saline만 투여한 mouse는 움직임 없이 눈을 감고 자는 것 같았다. 15분방치 뒤 mouse를 투명한 통에 가둬두고 writhing반응을 관찰하는데 다른 진통제를 놓은 mouse들은 전혀 writhing반응을 나타내지 않았으나 진통제를 투여하지 않은 mouse는 처음에는 writhing반응을 활발히 하였으나 움직이지 않고 계속 잠을 자서 중간에 mouse를 깨워가면서 실험을 해야 했다. 사람들도 아프면 자는 사람들이 있는데 mouse도 그런가 보다. 이번 실험을 할 때 복강주사를 놓기 위해 mouse를 잡으려다가 mouse에 물렸다. 장갑도 끼고 있었는데 엄지손가락에 mouse의 이빨자국이 선명하게 보이더니 피가 조금 났다. 다음에 실험을 할 때는 좀 더 주의를 기울여서 실험을 해야 겠다.
참 고 문 헌
1.http://www.kma.go.kr/sfc/sfc_02_02.jsp
2. 김경환, 이우주의 약리학 강의, 2001, 의학문화사, p346~353
3 .J.G. Hardman, L.E. Limbird, and A. Goodman Gilman Goodman and Gilman\'s The Pharmacological Basis of Therapeutics, 11th ed., p695~696(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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