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 토플러 - 청소년 부의미래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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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앨빈 토플러 - 청소년 부의미래 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여는 글 : 미래를 이끌어 갈 한국의 친구들에게

01 부 그리고 부의 미래

02 세상을 바꾼 변화의 물결들

03 새로운 시간의 풍경

04 공간의 확장

05 미래의 석유, 지식

06 숨겨진 절반의 부를 찾아서

07 새로운 세상, 새로운 생각

08 자본주의는 미래에 어떻게 될까?

09 가난에서 벗어나기

10 새로운 지각 변동

마치는 글 : 내일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을 위하여

본문내용

로 인해 도처에서 생기는 충돌을 어떻게 현명하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의 물결이 몰려올 때마다 변하는 부의 기반들 중 앞으로는 어떤 기반에 기준을 맞추어야 할까? 앨빈 토플러는 3가지 심층 기반, 즉 시간, 공간, 지식이 어우러져서 혁명적인 미래의 부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한다. 3장에서는 이 3가지 심층 기반 중 시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한다.
3. 새로운 시간의 풍경
미국의 주요 기관과 조직들 중 변화의 속도가 가장 빠른 것은 기업이다. 기업은 변화에 제일 민감하고, 제일 먼저 변화해 왔으며, 제일 앞서 가는 조직이다. 그 다음으로 빠른 것은 시민 단체, 즉 비정부기구이다. 비정부기구들은 구성원은 많지만 그들이 주도하는 운동들은 작은 단위로 구성되며 인터넷 등을 통해 조직이 이루어지므로 탄력적이고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세 번째로 빠른 것은 가족이다. 가족의 변화는 너무 빠르지도 않지만 절대 느리다고는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이제는 느린 조직과 기관들에 대해 알아보자. 첫 번째는 노동조합이다. 그들은 아직도 1930년대의 조직이나 방법, 모델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느린 것이다. 그보다 더 느린 것은 정부 관료 조직이다. 정부 관료 조직은 하나의 사안을 결정하는 데 너무 오랜 시간을 들인다. 이보다 더 느린 것은 학교이며 그 뒤에 국제기구, 정치 조직, 법이다.
이렇게까지 각 조직과 기관의 변화 속도가 차이가 난다면 속도를 같이 맞추는 것, 즉 동시화가 경제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하지만 사회의 구성원들이나 각 기관들이 똑같이 속도를 맞추기란 매우 힘든 일이며 속도를 맞추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는 한 나라의 경제는 물론 세계 경제에도 막대한 손해를 끼칠 수 있다. 때문에 동시화 산업이 더욱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동시화를 위해 연중무휴로 일하는 곳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데, 이런 시대가 오면 직장의 근무 형태는 어떻게 변할까? 아마도 정해진 근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시간을 조절하며 일을 하는 자유직 근로자가 늘어날 것이다. 이제는 지식이 노동의 가치를 좌우하는 시대이다. 따라서 작업 시간도 획일적인 시간에 따를 필요가 없을 것이다. 자기가 자기 시간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4. 공간의 확장
4장에서는 심층 기반 중 두 번째인 공간과 공간의 확장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인터넷과 교통의 발달로 인해 지구가 하나의 마을에 비유될 만큼 좁아졌다. 사이버 공간이라는 특수한 공간이 늘어난 것도 큰 변화일 것이다. 세계화로 인해 국경의 의미가 점차 사라지고 비즈니스나 시장뿐 아니라 직업조차도 세계를 무대로 하게 되면서 한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공간의 범위는 더욱 넓어지고 있다. 그리고 부가 만들어지는 장소는 결코 고정되어 있지 않으며, 지금도 항상 변하고 있다. 부의 세계 지도는 모든 것을, 즉 어느 지역, 어느 도시, 어느 국가가 고부가가치의 장소가 될 것인가 하는 기준까지도 급격하게 바꾸어 놓고 있다.
오늘날 하나가 되어 가는 지구촌에서 줄로 그어진 국경의 의미가 점차 사라지고 있다. 화폐의 이동도 그러하고, 사람들은 이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그어진 세계 경제의 테두리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세계화에 대해 찬성하는 쪽은 세계회가 모든 국가에 많은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반대하는 쪽은 세계화가 우리의 삶을 파괴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세계화에 맞서는 시위 활동을 끊임없이 전개하고 있다. 하지만 세계는 오히려 다양성을 인정하고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쪽으로 가고 있으므로 앞으로 우리가 부딪칠 문제는 획일성이 아니라 점점 더 가속화되는 혼란 속에서 살게 된다는 점일 것입니다.
5. 미래의 석유, 지식
5장에서는 심층 기반 그 마지막인 미래의 석유, 지식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미래의 석유라는 것은 앞으로 지식이 석유처럼 중요할 뿐 아니라 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된다는 의미다. 석유는 지금의 경제를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지만 쓰면 쓸수록 줄어든다. 반대로 지식은 쓰면 쓸수록 더 늘어나고 또 새롭게 창조된다. 지식은 무한하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엄청난 지식은 다시 새로운 지식과 상호 작용하면서 거대하고 힘 있는 지식으로 거듭난다. 이 지식이 바로 지식혁명 시대에 부를 만들어 내는 에너지원이다. 그렇다면 모든 지식이 다 부가 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면 어떤 지식을 갖추어야 부와 연결될 수 있을까?
사람은 살면서 알게 되는 모든 지식들을 두 가지 방법으로 지식 창고에 저장한다. 첫 번째 방식은 자신의 두뇌에 저장하는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생각들은 쉴 새 없이 스쳐 가며, 쉴 새 없이 바쁘게 돌아간다, 그런 가운데 어떤 지식은 잊히거나 변하고, 또 새로운 지식이 계속 추가된다. 두 번째 방식은 인간 두뇌의 바깥에 저장하는 것이다. 인간 두뇌의 바깥에는 인간의 두뇌보다 훨씬 많은 지식을 저장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 모든 지식을 다 배울 수도 없고, 엄청난 속도로 불어나는 지식을 다 활용할 수도 없다. 관건이 되는 것은 지식을 다루는 능력인 것이다. 개인이나 조직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느냐, 혹은 도태하느냐는 지식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 물론 이처럼 중요한 지식이지만 모든 지식이 다 쓸모 있는 것은 아니다. 또 시간이 지나는 동안 쓸모 있었던 지식이 쓸모없게 될 수도 있다. 이런 쓸모없는 지식을 무용지식이라고 하는데, 이는 즉 쓸모없는 지식, 쓰레기 지식을 말한다. 변화가 빨라지면서 우리가 알고 있던 지식이 무용지식으로 바뀌는 속도 역시 함께 빨라지고 있다. 따라서 현대인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여러 가지 지식들 가운데 어떤 것이 진실이고 또 진실이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우리 주변에는 무용지식뿐 아니라 증명되지 않은 거짓 지식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런 지식들을 걸러 내는 능력이 미래의 부를 결정짓는 핵심이 될 것이다. 우리는 다음 6가지의 ‘보편적인 진실 측정 기준’을 근거로 진실 여부를 판단할 수도 있다.
첫 번째 기준은 ‘합의’이다. 사람들은 모두가 합의한 사실을 그냥 진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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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25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7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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