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맛집 투어!!!

소개글

우리나라 맛집 투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교회 앞쪽에 위치.
전화번호 : 02-2252-5889
●라면 ‘일공육라면’
홍대역 6번출구로 나와 올라오셔서 홍대 가는 오르막길로 올라가다 보시면 왼편으로
\'푸르지오\'(주상복합)가 보이실 것입니다.
그 건물상가에서 보시면 2층에 보시면 하얀색 간판으로 \'一 O 六 라 면\'이라고 써있습니다.
일본스타일의 라면 ‘일공육라면’입니다. 우선 메뉴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해물라면\', \'고기라면\', \'부대찌개라면\'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
가격은 모두 5천원이지만 이곳은!!! 라면 빼고는 전부 다 공짜입니다!!!
공짜메뉴를 나열해보자면...음료수, 삶은 계란, 문어찰밥, 연어샐러드
토스트(피넛버터 발라먹는 그 맛!!) 이렇게 입니다.
라면은 가스불로 끓이는게 아니라 무슨 커피포트 같은데다가 하나씩 끓입니다.
오래 걸리지 않아서 맘에 들었고, 맛도 끝내줬습니다.
메뉴 : 일라면 5,000원, 공라면 5,000원, 육라면 5,000원
찾아오는 길 : 홍대정문에서 홍대입구지하철 쪽으로 직진하다가 우측에 있는
푸르지오 상가 2층에 위치.
전화번호 :　02-3142-1241
●삼계탕 ‘장안삼계탕’
●갈매기살 ‘황토골’
●삼계탕 ‘장안삼계탕’
일본인들이 관광 올 때 챙겨오는 가이드북에 꼭 실려 있다는 장안삼계탕. 딴지일보의 삼계탕 사대천왕에도 꼽힌 장안삼계탕. 그 집입니다. 이곳은 시청역에서 내려서 7번 출구로 나온 뒤, 북창동 쪽으로 걸어가시면 한문으로 된 장안삼계탕 이 있습니다.
식사가 나오기 전에 나오는 닭똥집을 안주 삼아 인삼주 한 잔 마시는 즐거움도 보너스. 복날이 아니더라도, 구수한 국물 맛이 생각날 때 가보게 될 것 같습니다.
국물 한 숟갈만 떠먹어 보아도 \'아, 깊은 맛이네\' 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고기도 참 부드럽습니다. 소개글에 따르면 이 집의 닭은 영계중에 최고의 영계라 불리우는 부화한지 49일 정도 된 \'웅치\'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팍팍살도, 그다지 팍팍하지 않고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단골만을 위해 국물에 말아 먹는 찰밥이 따로 나오지만 슬쩍 부탁하면
누구에게나 찰밥을 제공해 줍니다.
메뉴 : 삼계탕 10,000원, 오골계탕 15,000원
찾아오는 길 : 시청역 7번 출구, 프라자 호텔 뒷골목에 위치.
전화번호 : 02-753-5834
●갈매기살 ‘황토골’
홍대 고기촌의 일인자인 황토골은 실내에서 먹을 수도 있고,
밖에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통탁자를 사용합니다.
우선 양으로 승부해주는 쌈. 쌈 조금 주는 고기집 개인적으로 싫어하는데 이집은
쌈을 대접에 가져다줍니다. 그리고 마늘과 양파도 큰 그릇에 한가득 가져다줍니다.
이곳의 3총사 장 종류로 쌈장, 소금 기름장, 이집에서 만든 독특한 초장 비슷한 달콤한 소스 그 외 새우젓도 나왔습니다. 새우젓에 찍어먹는 고기 맛, 독특하고 좋았습니다.
갈매기살은 손님상에서 굽기 전에 미리 초벌구이를 한번 해서 나옵니다.
그리고 길쭉한 갈매기살 그대로를 가져와 손님 옆에서 먹기 쉽게 자른 후
손님상에 올려줍니다. 그리고 기본 써비스 된장찌개 밥 안시켜도 나옵니다. 두부가 가득 들어가 있어 구수해서 좋습니다.
고기 먹고 난 다음 텁텁함과 기름기를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칡냉면. 이 집 가면
꼭 먹으라고 강력 추천합니다. 살짝 얼린 냉면육수도 감동이지만 냉면에 들어 가있는
빨강 고추장 양념으로 인해 닝닝한 냉면국물이 상큼해지면서 정말 깔끔합니다.
국물이 시원해서 먹고 냉면 국물에 감동해서 한번 더 먹습니다..
메뉴 : 갈매기살 8,000원, 통삼겹살 8,000원, 칡냉면 5,000원
찾아가는 길 : 홍대 6번 출구에서 파스쿠치 커피점골목을 따라 직진한후 오른쪽에
미샤가 보이는 큰 골목에서 왼쪽 꺽음, 그런후 편의점이 보이는 곳에 위치.
전화번호 : 02-335-5793
●설렁탕 ‘장털보 설렁탕’
●수제비 ‘삼청동 수제비’
●설렁탕 ‘장털보 설렁탕’
이곳은 오금동에 있는 설렁탕집 입니다.
지하철 5호선 방이역에서 2번 출구로 나와 10분정도 걸어가면 나옵니다.
이름은 장털보 설렁탕, 그 동네 가서 장털보 하면 다 알고 있을 정도로 워낙 맛있습니다.
탕 끊이는 거대한 솥과 주방을 모두 공개하며 “우리는 이만큼 잘 만드니 와서
맛있게 드세요”라고 자세로 설렁탕을 파는 집입니다. 실제로 아침부터 손님이 모여들다
점심시간에는 아주 넘쳐나서 기달려서 먹어야 합니다. 기름을 걷어낸 깔끔한 스타일의
탕국물에서 진한 소뼈 맛이 입에 붙은 느낌이 납니다.
설렁탕이 주 메뉴이지만 양 많고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털보탕(6,500원)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국물 반, 고기 반이어서 배도 엄청 부르고 맛있습니다.
국물을 진짜 장난 아니게 끝내주고 고기도 부드러워서 좋고 깍두기랑 김치가 정말
맛있습니다. 밥 한 그릇 딱 말아서 깍두기랑 김치 얹어서 먹으면 정말 끝내주고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술 먹은 다음 날 가서 먹으면 속이 정말 후련하게 쫙 풀립니다.
메뉴 : 설렁탕 5,500원, 해장국 5,500원, 털보탕 6,500원
찾아오는 길 : 방이역 2번 출구로 나와 송파경찰서 네거리에서 올림픽선수촌
방향 오금공원 지나 오른쪽에 위치.
전화번호 : 02-409-0520
●수제비 ‘삼청동 수제비’
멸치를 우려낸 국물에 감자, 버섯, 호박, 양파를 넣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이곳은 삼청동하면 수제비가 떠오를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소박한 실내장식에 수제비 역시 서민적인 음식점이지만 워낙 대단한 명성을 지녀 연예인, 문인을 비롯한 유명 인사를 자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수제비는 입구 조리실에서 부지런히 손으로 뜯어 넣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절대 미리 만들지 않고 손님이 들어오는 숫자를 가늠하여 ⒥어 넣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의자에 않아 기다리는 것은 최소한 10분을 걸린다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미리 만들어 불어 터지든가 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위한 이 집만의 노하우이라고 합니다.
메뉴 : 수제비 5,000원, 파전 8,000원, 감자전 5,000원, 녹두전5,000, 동동주(반되) 3,000원
찾아오는 길 : 안국역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 근처에 위치.
전화번호 : 02-735-2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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