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과학교육 - 과학 탐구보고서 (물에 젖은 종이가 마르면 왜 주름이 생길까?)

소개글

초등과학교육 - 과학 탐구보고서 (물에 젖은 종이가 마르면 왜 주름이 생길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과학 탐구보고서
◆ 탐구문제
◆ 문제인식
◆ 가설설정
◆ 가설(①,②)검증을 위한 현미경 관찰
◆ 가설③ 검증을 위한 실험설계 및 실험
◆ 가설④ 검증을 위한 실험설계 및 실험
◆ 가설 (③,④)에 대한 결론:
◆최종결론
◆주름이 생기지 않게 하는 방법 실험설계
◆주름이 생기지 않게 하는 방법에 대한 실험결과
◆주름지지 않게 하는 방법에 대한 최종결론
◆추가실험계획→어떻게 될까요?
◆추가 실험 최종 결론==================부록=====================
읽기자료
1.종이 만드는 과정
2. 종이의 성분

본문내용

한다. 이는 원래의 배열대로 되어있던 종이가 물의 수소 결합된 부분과 종이가 결합하여 종이의 원래형태를 변화시키는 과정을 유발시킬 수 있을 것이다.
◆ 가설 (③,④)에 대한 결론:
종이란 기본적으로 식물로부터 추출된 미세한 섬유질을 물에 풀어서 평평하도록 압착하면서 물을 빼 말리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렇게 하면 섬유들이 엉켜서 건조되면서 종이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종이가 다시 물에 젖게 되면, 엉겨 단단히 고착됐던 섬유 배열이 어느 정도 풀어지게 된다. 즉, 종이 만들 때 건조 전의 과정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 상태에서 압착되지도 않고 건조 과정도 불균일하게 이루어지므로 뒤틀린 상태로 변형된다.
이를 복원하기는 어려면 종이의 앞뒤로 흡수지를(휴지) 대고 무거운 것으로 눌러서 압착한 상태로 건조시킵니다. 이 때 흡수지를 자주 교체해 주어야 합니다. 책 같은 경우 젖은 페이지가 너무 많으면 좀 어려운데, 적당히 몇 차례 나눠서 작업한다. (휴지나 흡수지가 들러붙지 않도록 자주 교환한다)
종이는 목재펄프의 셀룰로오스가 물속에서 수소결합하면서 만들어지게 된다. 물도 수소결합을 하고 있다. 종이가 물에 들어가면 종이의 셀룰로오스가 물속에서 풀어져버린다. 그래서 종이의 결합이 약해져 잘 찢어지게 되는 것이다. 풀어졌던 셀룰로오스가 다시 마르는 과정에서 셀룰로오스와 반응해서 엉겨 붙는다.
◆최종결론: 종이를 이루는 물질인 셀룰로오스는 실처럼 일자로 구성된 물질이 아니다. 그렇다 보니 연결되는 부분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틈새가 있다. 따라서 종이를 물에 적시었을 때 이 미세한 틈새로 물이 들어가게 된다. 틈새로 들어간 물과 종이의 셀룰로오스와 주변의 다른 셀룰로오스끼리의 수소반응이 생기게 된다. 그런데 물이 증발하게 되면 물이 증발하면서 생긴 공간과 셀룰로오스끼리 엉긴 구조 때문에 주름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주름이 생기지 않게 하는 방법 실험설계
※동영상 링크
주름이 생기지 않게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1. 물을 증발시키는 방법
-열과 바람, 압력을 가하는 방법을 각각 실험해본다.
①젖은 종이를 선풍기로 다린다.-바람
②다리미 말린다.-열
③헤어드라이기로 말린다.-열과 바람
④젖은 종이 사이에 화선지나 휴지를 놓고 무거운 책으로 누른다.-압력
2. 물을 응결시키는 방법
⑤냉장고 냉동실에 넣는다.
◆주름이 생기지 않게 하는 방법에 대한 실험결과
①안 말랐다.
②다리기 위해서 다리미에 힘을 주면 종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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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탐구보고서,   실험가설,   탐구보고서,   과학,   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