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세계 선교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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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을 번역해 주고, 자국민의 잠재력을 누구보다도 먼저 일개워 준 사람이었고, 의
과대학은 물론, 병원을 개설하여 각종 이질과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유익
을 가져다 주고, 사회적, 정치적 개혁을 도입하여 사회적인 악습을 철폐시켜 나
갔고, 동서양의 교량역할을 수행함으로서 쌍방이 서로 조화를 이루게 인도하였
고, 거의 세계의 모든 나라에 교회를 세워 그 어디서든지 주님의 진리를 들을 수
있게 그 터전을 만들어 주었다.
XV. 선교의 전망
세계 뿐 아니라 교회와 선교도 변화하고 있다. 현재에는 단기 해외 선교계획
이 보편적으로 보급되고 있다. 이것을 통하여 예비 선교사들은 선교사의 목표와
목적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을뿐 아니라 상이한 문화에 대한 적응력, 기독교회
가 당면한 문제를 인식,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그리고 비전문적인 선교사(Tent-makers)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는데,
이들은 일반적인 사회의 협조로 나가서 상업을 하거나 자신들의 전문직을 통해
생활하면서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다. 선교명령으로서 사회활동이 강조
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들의 역할은 중요하다. 자국민들은 어떻게 하면 기독교적
이면서 동시에 토착적인 신앙을 가질 수 있는가하는 딜레마에 빠져 있는데, 피선
교지의 자국민 교회들의 자치권이 인정되고 선교사들이 교회지도자와 더불어 그
들의 지도하에서 봉사할 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조만간에 모든 교회들이 선교사
배척을 요구하게 될련지 모르는 상황이다. 따라서 교육 수준이 높은 선교사가 필
요한 시대이다. 전에는 비기독교인들이라든지 혹은 타종교와의 대화를 기피해 온
상황이었으나 현재는 대화를 통하여 바울이 복음 전파를 효과적으로 수행한 것
처럼 그리스도의 복음안에 하나님과 인간과 죄 및 구원에 관한 유일한 진리가 있
음을 믿고 대화에 임해야 한다. 이러한 모든 선교사업을 수행하기 위해서 많은
난제들이 널려 있다. 전보다 선교사 지원에 대한 재정이 삭감되는 실정에다 민족
주의의 고조와 확대, 정치적 불안 및 민주주의의 붕괴, 비기독교 종교의 위협,
아랍제국의 경제적 및 정치적인 충격, 공산주의의 호소력과 위협 등은 끊임없이
선교사역에 장액 되고 있다. 그러나 하나의 고무적인 현상들 즉, 국내교회의 영
적 부흥, 세계적인 문제에 대한 의식의 증가, 전도와 교회성장에 대한 관심의 고
조, 선교지의 현장 방문의 증가, 선교학의 등장 등으로 우리들에게는 전례없는
기회들이 제공되고 있다. 공산주의가 붕괴된 시점에서 사람들의 마음은 열려져
있고, 공립학교에서는 종교지식을 가르치고 있는 시점에서 그들을 위한 선교사가
필요하게 되었고, 성경의 번역과 보급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세계적인 라
디오 방송망의 확대가 이루어지면서 문맹자들로 진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
공하여 주고 있으며, 국제 복음주의 학생연맹 같은 단체를 통하여 유럽의 많은
학생들에게 선교에 대한 참여의 기회가 많이 주어지고 있다.
적 용
그동안 관념적으로 여겨져왔던 선교역사에 대한 시각이 이젠 하나의 틀안에
잡힌 것 같다. 여지껏 공부하고 암송하여 왔던 측면에서의 대면에서는 전혀 알지
못했던 살아 계신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을 묵상해 보며 세계를 향하신 주님의 구
원의 복음의 손길을 이제는 누가 잡아야 할 것인가라는 생각을 해 본다. 한 유대
지역의 조그만 종교였던 기독교가 오늘날 전 세계로 확장되고, 유럽과 미국을 통
한 선교사역의 퇴보가 한국과 같은 제 3세계에서 그 사역을 대신 해 나가고 있다
는 데서 하나님의 살아서 역사하심을 알게 한다. 오랜동안 핍박과 쓰라림만을 경
험해 왔던 민족들이 주님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하여 사랑의 복음의 사도로서 전
세계에 미치고 있음을 볼때 오늘날의 기독교 선교역사는 또다시 진행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 전세계 인구의 28%만이 주님을 영접한 사실, 아니 개신교만 따지고
보면 10% 내외의 비율을 보면 아직 주님께서 다시 오실때는 그리 가깝지만은 아
닌것 같다. 유럽에서 발흥한 기독교의 열정이 미국으로, 이제는 한국으로 옮겨지
는 시점에서 인도와 중국의 복음화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의 사명으로 구
체화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 ? 공산주의도 무너진 상황에서 기독교의 방해의 벽
은 더이상 존재하고 있지 않다. 모슬렘 1명을 개종시키는데 1년이 걸린다 할찌라
도 그것은 우리의 일이 아니다. 잎술로 전한자는 우리지만 그 심장에 찌르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신 것을 기억하며 또 다른 시대의 개막을 맞이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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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29
  • 저작시기20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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