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아삽의 마스길
1.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버리시나이까.
2. 옛적부터 얻으시고 구속하사
1.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버리시나이까.
2. 옛적부터 얻으시고 구속하사
본문내용
약속하신 다윗 언약을 한시도 잊지 아니하셨으니 이스라엘 남북 분열 왕국 시대는 물론 바벨론 포로기와 회복기 그리고 중간사 시대까지도 비록 다윗 가문에 속한 자들은 타락하였지만 그 가문을 통한 약속은 폐지하지 아니하시고 궁극적으로 그리스도에 의해 그 언약이 온전히 성취될 때까지 지켜오셨다. 그리하여 다윗 언약의 성취자로 이 땅에 초림하시어 신약시대를 연 메시야 예수께서는 오늘날 우리에게 영원한 천국 언약을 주셨으니 예수 때까지 다윗 언약을 중심으로 전개되어 오던 구속사는 이제 천국 언약으로 발전 전개되게 되었다. 따라서 우리는 이처럼 언약에서 언약으로 이어져 꾸준히 전개되어 온 구속사의 실체를 새삼 깨닫게 되며 지금 이 순간도 우리는 대종말시까지 계속될 구속사의 한 시대에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의 구속사의 절대성!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천국 언약을 부여받은 우리의 전 존재가 결단코 구원의 소망을 잃지 않을 수 있는 근거이다. 그랜드종합주석8, 1993; 성서교재간행사, p.954
이 시에서 시인은 나라의 주권이 상실되고 영토와 민족이 이민족에게 짓밟힌 데 대한 분개심을 앞세우기 보다는 이 일로 인해 하나님의 이름이 모독당한 데 대하여 먼저 가슴 아파하며 하나님의 구원과 긍휼을 간구하고 있다. 이는 나라의 주권과 민족적 자부심에 근거와 의의를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결부시켜 생각하는 시인의 하나님 절대주의 신앙을 보여주는 바 오늘날 성도들에게 모든 것을 하나님 중심적으로 생각해야 함을 교훈해 준다. 또 시인이 민족의 구원을 호소하면서 우주를 지으시고 다스리시며 대적을 훼파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적 능력과 하나님의 구원 약속을 근거로 호소하고 있음은 구원이 인간의 행위에 따른 보상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는 것임을 확신하는 시인의 올바른 신앙관을 잘 드러내 준다.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아 구원의 대열에 동참케 된 성도들은 그 무조건적이며 자비로우신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에 항상 감사할 뿐만 아니라, 세상 끝날까지 그 은혜를 잃지 않도록 선택된 자로서의 마땅한 신앙 자세를 지켜나가야 함을 교훈받게 된다. 칼빈성경주석, 존 칼빈 저, 1980; 성서교재간행사, p.272
시편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쓰여졌다(딤후3:16; 눅24:44). 이러한 결론은 사도적 권위에 근거한 것이다. 왜냐하면 베드로가 시편을 “성령이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 미리 말씀하신 성경”(
이 시에서 시인은 나라의 주권이 상실되고 영토와 민족이 이민족에게 짓밟힌 데 대한 분개심을 앞세우기 보다는 이 일로 인해 하나님의 이름이 모독당한 데 대하여 먼저 가슴 아파하며 하나님의 구원과 긍휼을 간구하고 있다. 이는 나라의 주권과 민족적 자부심에 근거와 의의를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결부시켜 생각하는 시인의 하나님 절대주의 신앙을 보여주는 바 오늘날 성도들에게 모든 것을 하나님 중심적으로 생각해야 함을 교훈해 준다. 또 시인이 민족의 구원을 호소하면서 우주를 지으시고 다스리시며 대적을 훼파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적 능력과 하나님의 구원 약속을 근거로 호소하고 있음은 구원이 인간의 행위에 따른 보상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는 것임을 확신하는 시인의 올바른 신앙관을 잘 드러내 준다.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아 구원의 대열에 동참케 된 성도들은 그 무조건적이며 자비로우신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에 항상 감사할 뿐만 아니라, 세상 끝날까지 그 은혜를 잃지 않도록 선택된 자로서의 마땅한 신앙 자세를 지켜나가야 함을 교훈받게 된다. 칼빈성경주석, 존 칼빈 저, 1980; 성서교재간행사, p.272
시편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쓰여졌다(딤후3:16; 눅24:44). 이러한 결론은 사도적 권위에 근거한 것이다. 왜냐하면 베드로가 시편을 “성령이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 미리 말씀하신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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