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농업]기사 요약 및 의견
[축산업]기사 요약 및 의견
[건강의료]기사 요약 및 의견
[식품]기사 요약 및 의견
[화학]기사 요약 및 의견
[환경]기사 요약 및 의견
[에너지]기사 요약 및 의견
기사 스크랩을 마치며....
[축산업]기사 요약 및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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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온 것처럼 혈관 속 적혈구를 헤치며 체내 곳곳을 탐험하는 초소형 잠수정의 출현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우선 영화 이너스페이스 속 초소형 잠수정을 가능하게 한 신비한 형태의 ‘축소 광선’은 아직까지 과학계에서 존재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과학계에는 ‘21세기 연금술’로 불리는 든든한 나노(Nano)기술이 있다. 그리스어로 ‘난장이’를 뜻하는 나노스(Nanos)에서 유래된 나노과학은 크기의 관점에서 100나노미터(㎚) 이하 크기의 현상을 연구하는 분야다. 1㎚(10억분의1m)는 머리카락 1개를 1만번 자른 크기. 나노기술을 이용해 적혈구와 크기 대결을 벌일 수 있을 만큼 작은 ‘나노로봇’을 만드는 기술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뤄질까. 바로 ‘멤스(MEMSㆍ미세전자기계시스템)’가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멤스는 전자기계 소자를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게 제작하는 기술. 멤스를 활용한 기계는 뇌와 신경에 해당하는 논리회로, 시각 또는 청각 등을 담당할 각종 센서, 팔과 다리 역할을 할 기계 장치, 그리고 이들을 유기적으로 움직이게 할 수 있는 구동기까지 완벽하게 갖춘 통합 시스템으로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이 같은 기술 원리가 당장 머리카락보다 작은 나노로봇의 출현을 가능하게 하는 건 아니지만 올 들어 나노로봇의 급속한 기술 진보 속도를 가늠하게 하는 굵직한 개발 성과들이 세계 곳곳에서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일본 리츠메이칸대는 지난 3월 인체 내에 들어가 암세포를 파괴하는 초소형 의료로봇 시제품을 첫 공개했다. 작은 딱정벌레 모양의 이 로봇은 내부에 약물을 품고 체내에 들어가 머리에 부착된 마이크로 카메라로 환부를 확인, 약물을 투입하게 된다. 또 앞다리 끝에 달린 초정밀 가위로 환부 조직샘플을 채취할 수도 있다. 이스라엘 테크니온공대 오뎃 솔로몬(Oded Solomon) 박사 연구팀은 최근 혈류를 거슬러 올라가는 능력까지 갖춘 지름 1mm의 초소형 의료용 로봇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이스라엘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나노로봇은 동맥과 정맥을 옮겨 다닐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구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세계 과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체 치료용 나노로봇이 극복해야 할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가 바로 혈관 속 이동 기술이기 때문이다. 우리 몸에 퍼져 있는 혈관의 총 길이는 12만5,000km로 지구 둘레를 두 바퀴 반을 감고도 남는다. 이런 긴 혈관 내에 피를 돌리기 위해 심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엄청난 압력을 헤치며 거슬러 오르기란 결코 만만치 않다. 이처럼 중요한 기술적 난제들이 해결의 실마리를 보이면서 향후 수십년 내에 장기 곳곳을 치료하는 데 나노로봇이 보편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한 관계자는 “인체를 돌아다니는 데 필요한 에너지 공급 문제 등 남은 과제들이 지금처럼 순조롭게 해결된다면 혈관 수술을 하는 나노로봇 개발이 가능하며 30년 정도 후에는 상용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기사 요약 및 의견
[요약] 이 기사는 나노공학의 발전으로 의학적인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내용을 주되게 소개하고 있다. 지난 80년대 영화 'Inner space'에서 나왔던 것처럼 체내 혈관에 들어가는 초소형 잠수함을 아직 개발하진 못했지만 향후 30년 후에는 상용화 까지 될 수 있다는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전망은 단순한 짐작이 아니라 나노기술의 획기적인 발전을 바탕으로 하는 말이다. 최근 혈관은 아니지만 체내에서 암세포등을 공격하는 초소형 의료로봇이 일본에서 첫 공개되었다. 이것은 체내에서 조직 샘플을 채취할 수도 있다. 그리고 이스라엘에서는 혈류를 거슬러 올라가는 지름 1mm의 초소형 로봇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혈관 이동 문제에 대한 기술적인 한계가 있다. 지구 두바퀴를 감을정도로 긴 혈관을 이동하는데 있어서 연료공급적인 문제와 혈압에 대해 견딜 수 있는 내구력 등의 문제가 아직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이런 기술적 한계가 해결 된다면 상용화에는 문제가 없다고 소개하고 있다.
[의견] 초등학교 시절에 'Inner space'란 영화를 TV에서 봤다. 정확한 한국어 제목이 기억 나지 않지만 이 영화 같다. 사람 인체 내부를 크기가 매우 작은 우주선이 활보 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때 나는 이것을 보고 이게 과연 가능해지는 날이 올까? 라는 질문을 속으로 하면서도 ‘저런 날이 하루 빨리 와서 내 몸에도 한번 넣어 봤으면’ 하는 생각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이제는 꿈이 아닌 현실화 되고 있는 이러한 나노 기술을 보면서 정말 인간의 힘은 어디까지 인가라는 새삼스런 질문에 빠져본다. 이러한 발전은 의료학적인 면에서
엄청난 진보를 가져 올 것 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규명되지 못한 여러 질병의 규명과 치료가 가능하게 되어 사람들이 좀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하루 빨리 이런 세상과 만나고 싶다. 그 과정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좀 더 빨리 이런 날이 오는데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기사 스크랩을 마치며....
생명공학 각 분야 관련 스크랩을 하면서 생명공학의 다양한 적용 분야를 볼 수 있었다. 과연 생명공학이라는 학문이 우리에게 없었다면 지금쯤 우리는 어떻게 생활하고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정도로 생명공학은 이제 더 이상 실생활과 밀접해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더 가까워 질것으로 생각된다. 아직까지 미개척 분야가 많은 생명공학은 그 잠재력으로도 이미 곽광 받는 기술이다. 하나하나 개척해 나갈 때 마다 세상의 이목을 받는다. 물론 다른 기술의 발전에도 이목이 쏠리긴 하지만 특히 생명공학에 대해서 사람들의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우리는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이러한 세상에서 독보적인 기술과 신속한 정보력은 곧 경쟁력과 대응한다. 오늘의 지식이 내일날 바뀔 수 있는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 이다. 나는 대한민국에서 생명공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우리나라 같이 자원이 나지 않는 나라를 생명공학 강국으로 발전시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 다는 다짐을 해본다.
[에너지]기사 요약 및 의견
[요약] 이 기사는 나노공학의 발전으로 의학적인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내용을 주되게 소개하고 있다. 지난 80년대 영화 'Inner space'에서 나왔던 것처럼 체내 혈관에 들어가는 초소형 잠수함을 아직 개발하진 못했지만 향후 30년 후에는 상용화 까지 될 수 있다는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전망은 단순한 짐작이 아니라 나노기술의 획기적인 발전을 바탕으로 하는 말이다. 최근 혈관은 아니지만 체내에서 암세포등을 공격하는 초소형 의료로봇이 일본에서 첫 공개되었다. 이것은 체내에서 조직 샘플을 채취할 수도 있다. 그리고 이스라엘에서는 혈류를 거슬러 올라가는 지름 1mm의 초소형 로봇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혈관 이동 문제에 대한 기술적인 한계가 있다. 지구 두바퀴를 감을정도로 긴 혈관을 이동하는데 있어서 연료공급적인 문제와 혈압에 대해 견딜 수 있는 내구력 등의 문제가 아직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이런 기술적 한계가 해결 된다면 상용화에는 문제가 없다고 소개하고 있다.
[의견] 초등학교 시절에 'Inner space'란 영화를 TV에서 봤다. 정확한 한국어 제목이 기억 나지 않지만 이 영화 같다. 사람 인체 내부를 크기가 매우 작은 우주선이 활보 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때 나는 이것을 보고 이게 과연 가능해지는 날이 올까? 라는 질문을 속으로 하면서도 ‘저런 날이 하루 빨리 와서 내 몸에도 한번 넣어 봤으면’ 하는 생각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이제는 꿈이 아닌 현실화 되고 있는 이러한 나노 기술을 보면서 정말 인간의 힘은 어디까지 인가라는 새삼스런 질문에 빠져본다. 이러한 발전은 의료학적인 면에서
엄청난 진보를 가져 올 것 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규명되지 못한 여러 질병의 규명과 치료가 가능하게 되어 사람들이 좀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하루 빨리 이런 세상과 만나고 싶다. 그 과정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좀 더 빨리 이런 날이 오는데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기사 스크랩을 마치며....
생명공학 각 분야 관련 스크랩을 하면서 생명공학의 다양한 적용 분야를 볼 수 있었다. 과연 생명공학이라는 학문이 우리에게 없었다면 지금쯤 우리는 어떻게 생활하고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정도로 생명공학은 이제 더 이상 실생활과 밀접해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더 가까워 질것으로 생각된다. 아직까지 미개척 분야가 많은 생명공학은 그 잠재력으로도 이미 곽광 받는 기술이다. 하나하나 개척해 나갈 때 마다 세상의 이목을 받는다. 물론 다른 기술의 발전에도 이목이 쏠리긴 하지만 특히 생명공학에 대해서 사람들의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우리는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이러한 세상에서 독보적인 기술과 신속한 정보력은 곧 경쟁력과 대응한다. 오늘의 지식이 내일날 바뀔 수 있는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 이다. 나는 대한민국에서 생명공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우리나라 같이 자원이 나지 않는 나라를 생명공학 강국으로 발전시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 다는 다짐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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