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한국 CEO의 경영 연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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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과학] 한국 CEO의 경영 연금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세계 초일류 기업을 이룬다
이건희(삼성그룹 회장)
21세기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 위해
'개혁의 길' 달려왔다
좌우명 - 경청(傾聽, 남의 말을 귀기울여 들음)
경영철학 - 삼성 신경영, 준비경영
정몽구(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세계 최고의 차를 생산해야 한다
'가치경영' '이익경영'에서 '품질경영'으로 경영노선을 바꾸다
이구택(포스코 회장)
'소유'와 '경영'의 분리를 고집하는 '윤리경영'
"기업윤리와 회사이익이 상충되는 순간을 맞는다면 여러분은 당연히 기업윤리를 우선해야 한다"
김쌍수(LG그룹 부회장)
"잭 웰치 회장이 스피드를 강조했지만 우리보다 늦는 것 같다"
'주먹밥 사고'에서 나온 6시그마와 TDR로 대표되는 일대 혁신 프로젝트!

제2장 '가진 자의 의무' 사회환원이 목표다
신창재(교보생명 회장)
"교보생명의 북극성은 돈이 아니며 돈은 교보생명이라는 비행기가 북극성을 향하여 날기 위해 필요한 연료일 뿐"
'Vice-Versa(역지사지) 프로젝트'와 'K-BASIC 프로그램'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최대한 전략에 반영하라
윤윤수(휠라코리아 회장)
휠라코리아의 성공은 '익사이팅 비즈니스'에서 나온 것
"개인 이익의 50%는 항상 국가를 위해, 25%는 주변 사람들을 위해, 나머지 25%만 개인이 가져가야 한다."
경영철학 - 첫째 투명경영
둘째 윈-윈(Win-Win) 전략
안철수(안철수연구소 사장)
'영혼의 기업'을 심는다
가장 좋아하는 영어단어 'STARDUST(별먼지)'
인생이란 열심히 살다 먼지로 돌아가는 것

제3장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꿈을 이루다
라응찬(신한금융그룹 회장)
깨끗하고 투명한 기업문화를 위해 앞장선 '파이팅 정신!'
경영신념- "어떤 형태라도 파벌 조성은 용납하지 않겠다"
투명한 기업문화- 적극적인 영업, 책임경영체제 구축, 공정한 인사
정문식(이레전자 사장)
밑바닥에서 깨친 실무 경영으로
세계적인 디지털 디스플레이 기업 만든다
상도-"50세까지만 사업한 뒤 좋은 후배들에게 길 열어줄 것"
경영철학-'끝없이 배운다, 끝없이 경험한다, 직원은 나의 힘'
김범수(NHN 사장)
몽상이란 없다, 세계적인 인간중심 글로벌 네트워크 사회를 이룰 것
"내가 좋아하는 단어는 꿈! 꿈꾸는 자만이 자유로울 수 있다"

본문내용

겪었다. 포항은 미혼여성들이 시집오기를 거리는 강촌이었기 때문이다.
그토록 열악한 상황의 포항이었지만 그는 언젠가는 이뤄질 꿈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허허벌판의 모래밭에서 수많은 이들이 땀과 눈물을 쏟아가며 꿨던 꿈의 모습은 지금 포항에 가면 손쉽게 볼 수 있다.
수습을 마치고 이 회장이 첫 배치를 받은 곳은 서울 본사의 기획 관리부였다. 이 회장은 당장 단단하고 빈틈없는 일처리 덕분에 윗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는 미국에서 해외 영업의 중요성에 눈을 뜨게 되어 시장조사와 지역전략을 수집하는 일을 맡았다. 그는 균형 감각이 탁월한 경영자로 정평이 나 있다. 대차대조표나 손익 계산서를 한눈에 꿰뚫어볼 수 있을 정도로 자금관련 감각이 뛰어나다.
포스코의 실험이 아직까지는 성공적이라고 평가하는 그는 ‘계속해서 흑자를 내고 윤리적으로 이해 당사자들이나 국민에게 신뢰를 받아야 완전한 성공’이라고 믿고 있다.
맨땅에서 모래바람과 눈보라를 맞으며 35년 동안 포스코 라는 나무를 훌륭하게 키워 온 ‘창업 세대’의 피와 땀을 거름삼아 계속 좋은 열매를 맺게 하는 게 자신의 숙명이라고 생각한다.
‘어머니 경영론’에서 ‘아버지 경영론’으로 소리 없이 세상을 움직이는 ‘부드러움’의 대명사
그가 바로 이 구택이다.
이 회장은 언제어디서나 웃음을 잃지 않고 상대방을 대할 때도 유연하고 여유가 넘친다. 매사에 신중하며 말도 조심스럽게 하는 편이다.
그는 ‘어머니 경영론’을 펼쳤다. 바깥일은 유 전회장이 하고 안살림은 자신이 맡으면 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그의 ‘어머니 경영론’을 들먹이며 우려하기도 했다.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인데 신중한 성격의 이 회장은 ‘잠자는 포스코’를 우기엔 왠지 리더십이 부족하다는 지적 때문이었다.
회장직에 오르면서 ‘아버지 경영론’을 다시 주창한 이 회장의 진면목을 알아차리기까지는 얼마 걸리지 않았다. 취임과 함께 ‘성장경영’을 선언하는 등 강력한 비전을 선포한 이 회장은 온화한 미소와는 달리 저돌적으로 신사업을 밀어붙였다.
배짱 두둑한 사람만이 내뱉을 수 있는 말이었고 그의 이 같은 언급에 대해 시장은 그가 ‘어머니 경영론’을 완전히 탈피, ‘아버지 경영론’을 체득한 것으로 인정했다. 중국과 인도 ,브라질 등 해외에 생산시설을 확보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이다. 이 회장의 강력한 드라이브 이후 포스코는 2004년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렸다.
포스코는 ‘6시그마’로 통한다 . 이 회장은 혁신 없는 성장은 모래성과 다를 바 없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특히 대외적인 황경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오늘날의 경영상황에서 혁신을 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의 혁신을 대표하는 것은 6시그마다. 철강 산업에 IT를 접목해 생산과 구매. 판매 등경엔 전반의 효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조치다.
프로세서 혁신에도 적극적이다. 조업 프로세서를 웹 기반으로 통합했으며 균형 성과표, 고객관계관리 등 6개 경영관리분야 시스템을 가동하는 제2기 프로세스 혁신을 차질 없이 수행중이다.
초일류 기업이 되기 위해 갖춰야 할 양대 축은 우리만의 기술력과 관리기법을 갖추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술력 강화에 매진해야 하는데 우리 사회는 기술 경시 풍조에 아직 젖어 있다는 게 이회장의 생각이다.
항상 그는 연구개발을 강조한다. 기존 고로 공정에서 소결과 코크스 과정을 생략해 원가절감과 공해를 줄일 수 잇도록 한 차대 혁신 기술인 파이렉스 공법은 전 세계 어느 나라의 철강업체와 맞붙어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원천이 되고 있다.
그는 쇠 박사이면서도 외국어와 매너 등 글로벌 시대에 어울리는 소양과 감각을 지녀 그는 안팎에서 ‘국제신사’로 통하기도 하였다. 골프도 수준급이고 바둑 역시 아마 4단의 실력을 자랑한다.
그는 여러 분야의 책을 다양하게 섭렵한다.
산학협력 인재 육성제도를 도입하는 등 획기적인 인재 양성책 역시 이에 영향을 받은 측면이 있다. 대학 등외부에서 필요한 기술 인력을 채용하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철강연구지원제, 위탁연구, 연구공모제 등 다양한 산학협력 인재 육성제도를 도입 ‘맞춤형 인재’를 직접 양성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무엇보다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힘든 시간을 자신의 자양분으로 만드는 능력을 갖췄다.
그는 무언가 일을 할 때 확실히 하는 것을 좋아 한다 .철과 관련 없는 철강회사의 사업 다각화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 그의 지적이다. 이 회장은 목표와 방향이 설정됐으면 옆을 바라보지 않고 내달리는 스타일이다.
제2장 \'가진 자의 의무\' 사회환원이 목표다
2장에서는 노블리스 오블리제 !가진자의 의무에 대해 말하고있다.
신창재(교보생명 회장)은 \"교보생명의 북극성은 돈이 아니며 돈은 교보생명이라는 비행기가 북극성을 향하여 날기 위해 필요한 연료일 뿐\" 이라고 말한다 .\'Vice-Versa(역지사지) 프로젝트\'와 \'K-BASIC 프로그램\' 설치 하였다.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최대한 전략에 반영하라.
신창재 회장은 산부인과 의사이자 대학교수로 재직하는등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지금은 180도로 인생을 바꾸어 생명보험업계에 큰자리를 매김 하고있다. 신회장이 가장중요시하는 경영철학은 윤리 경영이다 . 교보생명의 창립자인 선친 신용호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늦은 나이로 보험업계에 들어선 그가 대산문화재단 다솜이 사회봉사단 여성공익활동가 연수프로그램 지원등 다방면에서 사회에 공헌하는 업을 실천하는 모습을 통해 가진자의 의무즉,“노블리스 오블리제”에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된다.
그는 특유의 밝은 심성과 매력적인 끼를 소유한 경영자이다. ‘임원 송년회의 밤’이라든가 ‘여성모임인 초록회’등에서의 발군의 노래실력과 기타 실력을 뽐내기도 하였다. 또한 ‘회장 잔소리 코너’등 회사내의 이슈에 대한 사원들의 솔직한 의견을 받아들이고 반영하는등 파격적이고 친근한 행동으로 CEO로써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안철수 사장은 CEO라는 자리는 겸손이라는 미덕을 갖춰야하는 자리이며, 그만큼 겸손을 갖추기 힘들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의 겸손한 태도는 많은 사람들이 안철수 연구소와 안사장에 대해 단지 이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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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2.04
  • 저작시기2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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