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놀이터 아이들 ‘중금속 기구’ 타고 놀았네
☞흡연손실 年9조…금연나라 멀었다
☞[꼬리치는 통계] 101만8천명
☞‘태아감별’의 저주…2020년 신랑 100명에 신부 88명
☞농촌男 4명중 1명 국제결혼
☞몸 불편한데 국적타령? 장애인 등록증은 ‘그림의 떡’
☞‘직장인 사춘기’ 탈출구가 없다
☞청소년 둘중 한명 “술 먹어 봤다”
☞세계 각국의 비흡연자 보호 어떻게 하나?
☞`슬림이 누구야?` 게이츠와는 너무 다른 세계 2위 갑부
☞흡연손실 年9조…금연나라 멀었다
☞[꼬리치는 통계] 101만8천명
☞‘태아감별’의 저주…2020년 신랑 100명에 신부 88명
☞농촌男 4명중 1명 국제결혼
☞몸 불편한데 국적타령? 장애인 등록증은 ‘그림의 떡’
☞‘직장인 사춘기’ 탈출구가 없다
☞청소년 둘중 한명 “술 먹어 봤다”
☞세계 각국의 비흡연자 보호 어떻게 하나?
☞`슬림이 누구야?` 게이츠와는 너무 다른 세계 2위 갑부
본문내용
과제 : 사회문제에 관한 신 문기사를 스크랩할 것
목 차
☞놀이터 아이들 ‘중금속 기구’ 타고 놀았네
☞흡연손실 年9조…금연나라 멀었다
☞[꼬리치는 통계] 101만8천명\\
☞‘태아감별’의 저주…2020년 신랑 100명에 신부 88명
☞농촌男 4명중 1명 국제결혼
☞몸 불편한데 국적타령? 장애인 등록증은 ‘그림의 떡’
☞‘직장인 사춘기’ 탈출구가 없다
☞청소년 둘중 한명 “술 먹어 봤다”
☞세계 각국의 비흡연자 보호 어떻게 하나?
☞`슬림이 누구야?` 게이츠와는 너무 다른 세계 2위 갑부
놀이터 아이들 ‘중금속 기구’ 타고 놀았네
신문명 : 한겨레
날 짜 : 2007-05-30
전국 어린이놀이터의 놀이시설물들이 납, 비소 등 유해중금속으로 심각하게 오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어린이들은 고농도의 중금속이 들어있는 놀이시설 표면을 만지거나 긁은 뒤 손을 입으로 가져가기 쉬워, 기존 유해시설물의 보수와 관리가 시급하게 요청되고 있다.
환경부는 강원대 환경과학과 김희갑 교수팀에 맡겨 서울·대전·춘천·시흥·화천 등 전국 10개 지역 실외놀이터 64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어린이의 유해물질 노출실태 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그동안 지적된 크롬·구리·비소 방부처리(CCA) 목재에 따른 어린이 건강위협(<한겨레> 2006년 10월13일치 18면 참조)이 전국에 걸쳐 확인됐다.
또 이제까지 놀이터 오염의 주범으로 여겨졌던 모래사장보다는 놀이시설인 방무목재와 철재페인트에서 묻어나오는 중금속이 훨씬 큰 위해요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결과 재질이 방부처리 목재인 놀이 시설에서 철재·플라스틱보다 표면 중금속이 수십~수백배 높게 검출됐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방부목재의 표면을 마른 천으로 닦았을 때보다 젖은 천으로 문질렀을 때 각종 중금속이 2~3배 많이 나왔다는 점이다. 이는 아이들이 놀이시설에서 노는 동안 손 접촉으로 유해물질이 쉽게 묻어날 수 있음을 가리킨다. 실제로 방무목재 놀이시설에 논 어린이들의 손을 씻어 측정한 비소와 크롬의 농도가 다른 시설에서 논 아이들의 손에서보다 각각 5.3배와 1.7배 높은 사례가 학계에 보고되기도 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 사용이 금지된 납성분 페인트가 놀이터 시설에 광범하게 쓰이고 있음이 드러나 충격을 준다. 연구팀은 철재 놀이시설 표면의 페인트 속에서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 기준치의 45배인 2만7천200ppm의 납을 검출했다.
놀이터 토양에서는 놀이터에 뿌리기 전 모래에 비해 비소는 방부목재 시설 근처에서 5배, 철재 시설 부근에선 3배 가량 많이 나왔다. 또 납은 철재 시설 곁에서 원 모래에 비해 12배, 방무목재 시설 주변에선 10배 높게 검출돼, 놀이시설에 칠한 납 페인트로부터 녹아나오는 양이 상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환경부는 어린이들의 유해물질 섭취량과 위해성을 평가하기 위한 추가 연구를 하는 한편 입법예고중인 환경보건법을 제정해 어린이놀이터의 환경안전관리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기준에는 기존 방무목재 시설의 표면처리와 오염된 토양의 교체의무 등이 규정될 예정이다.
또 CCA 방부목재의 성분인 오산화비소를 애초에 놀이시설에 쓸 수 없도록 하반기 중 고시를 개정하기로 했다.
연구책임자인 김희갑 교수는 “기존의 방부목재 놀이시설이 방부처리가 제대로 안 돼
목 차
☞놀이터 아이들 ‘중금속 기구’ 타고 놀았네
☞흡연손실 年9조…금연나라 멀었다
☞[꼬리치는 통계] 101만8천명\\
☞‘태아감별’의 저주…2020년 신랑 100명에 신부 88명
☞농촌男 4명중 1명 국제결혼
☞몸 불편한데 국적타령? 장애인 등록증은 ‘그림의 떡’
☞‘직장인 사춘기’ 탈출구가 없다
☞청소년 둘중 한명 “술 먹어 봤다”
☞세계 각국의 비흡연자 보호 어떻게 하나?
☞`슬림이 누구야?` 게이츠와는 너무 다른 세계 2위 갑부
놀이터 아이들 ‘중금속 기구’ 타고 놀았네
신문명 : 한겨레
날 짜 : 2007-05-30
전국 어린이놀이터의 놀이시설물들이 납, 비소 등 유해중금속으로 심각하게 오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어린이들은 고농도의 중금속이 들어있는 놀이시설 표면을 만지거나 긁은 뒤 손을 입으로 가져가기 쉬워, 기존 유해시설물의 보수와 관리가 시급하게 요청되고 있다.
환경부는 강원대 환경과학과 김희갑 교수팀에 맡겨 서울·대전·춘천·시흥·화천 등 전국 10개 지역 실외놀이터 64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어린이의 유해물질 노출실태 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그동안 지적된 크롬·구리·비소 방부처리(CCA) 목재에 따른 어린이 건강위협(<한겨레> 2006년 10월13일치 18면 참조)이 전국에 걸쳐 확인됐다.
또 이제까지 놀이터 오염의 주범으로 여겨졌던 모래사장보다는 놀이시설인 방무목재와 철재페인트에서 묻어나오는 중금속이 훨씬 큰 위해요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결과 재질이 방부처리 목재인 놀이 시설에서 철재·플라스틱보다 표면 중금속이 수십~수백배 높게 검출됐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방부목재의 표면을 마른 천으로 닦았을 때보다 젖은 천으로 문질렀을 때 각종 중금속이 2~3배 많이 나왔다는 점이다. 이는 아이들이 놀이시설에서 노는 동안 손 접촉으로 유해물질이 쉽게 묻어날 수 있음을 가리킨다. 실제로 방무목재 놀이시설에 논 어린이들의 손을 씻어 측정한 비소와 크롬의 농도가 다른 시설에서 논 아이들의 손에서보다 각각 5.3배와 1.7배 높은 사례가 학계에 보고되기도 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 사용이 금지된 납성분 페인트가 놀이터 시설에 광범하게 쓰이고 있음이 드러나 충격을 준다. 연구팀은 철재 놀이시설 표면의 페인트 속에서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 기준치의 45배인 2만7천200ppm의 납을 검출했다.
놀이터 토양에서는 놀이터에 뿌리기 전 모래에 비해 비소는 방부목재 시설 근처에서 5배, 철재 시설 부근에선 3배 가량 많이 나왔다. 또 납은 철재 시설 곁에서 원 모래에 비해 12배, 방무목재 시설 주변에선 10배 높게 검출돼, 놀이시설에 칠한 납 페인트로부터 녹아나오는 양이 상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환경부는 어린이들의 유해물질 섭취량과 위해성을 평가하기 위한 추가 연구를 하는 한편 입법예고중인 환경보건법을 제정해 어린이놀이터의 환경안전관리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기준에는 기존 방무목재 시설의 표면처리와 오염된 토양의 교체의무 등이 규정될 예정이다.
또 CCA 방부목재의 성분인 오산화비소를 애초에 놀이시설에 쓸 수 없도록 하반기 중 고시를 개정하기로 했다.
연구책임자인 김희갑 교수는 “기존의 방부목재 놀이시설이 방부처리가 제대로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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