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IT]Green IT의 개념 및 등장 배경, 필요성, 효과 이해, 그린 IT 구축을 위한 방법 및 주요 기술, 사례 조사와 향후 전망 및 과제 고찰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그린 IT]Green IT의 개념 및 등장 배경, 필요성, 효과 이해, 그린 IT 구축을 위한 방법 및 주요 기술, 사례 조사와 향후 전망 및 과제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그린 IT 기술의 등장 배경
1) 환경 및 에너지 문제의 도래
2) 글로벌 이슈, 기후변화와 환경대응
3)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등장하는 환경규제
4) 그린 경영과 그린 IT

3. 그린 IT의 개념

4. 그린 IT 추진 방법 및 대표기술
1) Green of IT
가) 그린 통신 시스템 기술
나) 나노비트 기술
다) 가상화 기술
2) Green by IT
가) 스마트 그리드
나) 녹색물류
다) RFID/USN
라) e-learning

5. 그린 IT 구축을 위한 국내외 동향 및 사례
1) 해외 그린 IT 정책 동향
가) 미국
나) 유럽
다) 일본
2) 우리나라의 ‘그린 IT 국가 전략’
3) 국내외 기업의 그린 IT 추진 사례
가) IBM
나) Google
다) HP
라) SK
마) KT

6.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서의 ’후쿠다 비전‘ 실천을 위해 민관이 ‘그린 IT 추진협의회’를 구성, 녹색구매제도 시행 등 다양한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그린 IT 국가 전략’
‘그린 IT 국가 전략’의 비전은 글로벌 그린 IT 선도 국가의 실현이라고 한다.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기존의 IT 경쟁력을 미래의 녹색사회에서도 이어갈 수 있게끔 IT 자체의 그린화와 함께 IT의 활용을 통한 사회의 그린화, 그리고 이를 통한 새로운 시장 창출과 선점을 전제로 하고 있다. 구체적인 추진 목표로는 IT의 그린화 및 신성장동력화, IT융합 스마트 저탄소사회 전환촉진, IT 기반 기후변화 대응역량 강화이다. IT자체가 저탄소 녹색성장의 대상이자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따라서 'IT를 대상으로 하는 전략(Green of IT)'으로 ‘IT서비스 그린화 촉진’ 등 3대 핵심과제, IT를 수단으로 하는 전략(Green by IT)으로 ‘IT를 통한 저탄소 업무환경으로의 전환’ 등 6대 핵심과제를 도출하였다. 과제의 수나 비중을 볼 때 그간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온 IT 활용을 전 사회, 전 산업 그리고 국민생활 측면까지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배경이 깔려있음을 알 수 있다.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IT의 역할과 활용을 강조하는 ‘그린 IT 국가전략’이 지속적으로 추진된다면, 기후 변화 대응의 측면, 그리고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 측면에서 모두 상당한 효과가 기대된다. 먼저 탄소배출저감 효과의 경우, 2013년경에는 총 1,840만 톤의 감축이 기대되며(IT융합 제조업의 그린화 685만 톤, 저탄소 업무환경 활용 445만 톤 등), 산업적인 측면에서는, 2009~2013년 간 7조5천억 원 규모의 생산유발 효과, 3조1,600억 원 규모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5만2000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이외에도 우리나라 IT 산업의 경쟁력이 지속강화라는 측면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질적으로 주도하는 국가적 이미지의 개선효과 등 계량적으로 나타내기 어려운 효과까지 감안한다면, ‘그린 IT’는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과 기후변화 대처라는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여겨진다.
국내외 기업의 그린 IT 추진 사례
IBM
IBM은 세계 최초로 ISO 14001 환경관리시스템 표준을 획득한 기업으로 2006년에는 1990년 대비 탄소 배출량을 44%나 감축하였고, 자사의 데이터센터 3,900대의 서버를 30대의 리눅스 기반 메인프레임으로 통합해 80%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연간 1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빅 그린(Project Big Green)'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 프로젝트는 IT 인프라 에너지 효율을 향상하는 것으로 진단→구축→가상화→관리→냉각의 5단계 솔루션을 포함한다. 이 5단계 솔루션을 적용하면 약 700평 규모의 데이터센터는 42%의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Google
구글은 풍력, 태양광발전, 전기충전 자동차 등 친환견적 재생가능 에너지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이를 적극 홍보하여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다. 2007년 인텔과 ‘기후보전컴퓨팅협회’를 설립하여 올 해(2010년)까지 전력 효율성을 50% 이상 향상시켜 55억 달러 이상을 절감한다는 계획도 진행 중에 있다.
HP
HP는 ‘차세대 그린 데이터센터(NGDC)' 솔루션을 개발하고, IT 자원의 최적화자동화, 효율 극대화를 위한 IT자원의 가상화 등의 차세대 데이터센터 구축 로드맵을 제시하였다. 이 솔루션 도입 시 기존 공간의 320배 처리, 에너지 50% 절감 효과를 통해 약 1조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SK
SK는 노키아지멘스의 태양열과 풍력을 이용하는 친환경기지국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이용하면 현재 기지국 당 월평균 200만원의 전기 요금을 30만원 수준으로 절감이 가능하다고 하며, 이미 전국지사에 흡수식 냉동기, 빙축열시스템을 도입하였다고 한다.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으로 2007년에만 83.4%를 회수하여 중국, 러시아 등으로 수출하였고, 그 결과 환경부하를 줄이고 수익도 창출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2008년 10월부터는 정부와 공동으로 탄소캐쉬백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KT
KT는 서울 목동에 그린 데이터센터를 구축하였다. 국내 최초로 직류 전원을 도입하여 에너지 효율을 20% 제고하였으며, 유틸리티 컴퓨팅으로 공간, 전력 500%, 네트워크 효율성 42%를 개선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유틸리티 컴퓨팅은 기업이나 사용자가 필요한 시간과 장소에서 컴퓨팅 자원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IT 자원을 사용량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는 것으로써 3만대 서버로 15만대 서버 운영 효과가 생긴다고 한다. 기존 물리적인 IDC 개념에서 IT 기술을 활용해 논리적 운영개념으로 업그레이드 된 차세대 인터넷 컴퓨팅센터(ICC)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결론
에너지 절감과 이용의 효율성 향상 및 탄소배출량 감소를 목표로 하는 그린 IT는, ‘IT부문에서의 그린화’와 ‘IT를 통한 타 분야에서의 그린화’로 나뉜다. 하지만 이러한 개념이 절대적이거나 경계의 선이 명확한 것은 아니며, 앞으로도 그린 IT의 정의와 범위는 계속해서 다듬어지고, 진화하리라 예상한다. 타 산업분야와의 융합은 그 자체만으로도 진화의 한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새롭게 등장하는 IT 기술들 또한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산업분야에서 친환경화를 위한 자신의 역할을 다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급격한 정보통신 기기의 증가와 그에 따른 전력소비량의 증가로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던 IT가 ‘IT부문의 친환경화’ 기술을 바탕으로 타 산업분야의 친환경화까지 가능케 하고 있다는 점은 어찌 보면 경이롭기까지 하다.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리고 있는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소비 감축에서 시작된 그린 IT이지만, 지금은 거의 모든 산업분야와 융합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녹색기술의 핵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우리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불필요하게 페이지 수를 늘리지 않기 위해 참고자료 목록은 생략하였습니다.
판매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 가격3,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0.02.23
  • 저작시기201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8484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