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TED(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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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CPTED(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 론

2CPTED의 필요성

3CPTED의 개념

4CPTED의 관련이론

5CPTED의 전략과 프로그램

6CPTED의 적용사례

7CPTED의 문제점 / 개선사항

8결 론

본문내용

는 스티커가 붙어 있다. 조금이라도 그늘지고 한적한 도로에는 감시카메라 작동 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 담장을 없애 안전을 지키다
크라이스트처치는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의 ‘어린이에게 친근한 도시(Child Friendly City)’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한 도시 중 하나다.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은 1989년 비키 벅 씨가 뉴질랜드 최초의 여성시장에 당선되면서 시작됐다.
벅 시장은 어린이들이 느끼는 안전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어린이 대표’ 제도를 운영하고 어린이 중심 도시를 만들기 위해 방대한 조사를 시행했다. 현 시장에까지 이어지는 ‘평화로운 도시(Peace City)’ 사업은 이렇게 시작된 것이다.
도시에서의 안전은 크게 범죄 위협을 막아 주는 치안(security), 교통사고를 포함한 물리적 위협으로부터의 안전(safety)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크라이스트처치 시와 시민들은 여기에 한 가지를 더 포함시킨다. 실제의 위험보다 더 시민을 위협하는 것은 ‘도시가 위험하다’는 인식이라는 것이다.
‘90계획’도 이런 맥락에서 추진된다. 모든 시민이 범죄를 예방하는 주체가 되는 것이다. 크라이스트처치 시민들은 담장을 높이 쌓는 것이 아니라 담장을 없애는 것이 범죄를 막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가로등도 차도만 비추는 것이 아니라 인도의 구석까지 비출 수 있도록 별도로 마련됐다. 도시 구석구석에서 이웃의 시선으로부터 감춰질 수 있는 곳을 없애는 것이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길이라고 크라이스트처치 시민들은 생각한다.
■ 공원內범죄, 꿈도 꾸지 마세요
‘안전한 도시’를 추구하는 크라이스트처치 시의 노력이 얼마나 세심한지는 공원 한 곳만 들러도 느낄 수 있다. 휴식, 산책, 조경 등의 공간으로만 생각하던 공원의 의미를 ‘범죄 예방의 장소’로 확대한 것.
시 중심에서 약간 서북쪽에 있는 해글리 공원은 면적 55만여 평의 방대한 규모. 수풀이 울창하지만 밤에도 안심하고 어느 곳이든 다닐 수 있다.
공원은 전체적으로 중앙에 대형 잔디밭이 있고 그 주변을 따라 나무가 심긴 형태.
나무는 대부분 성인 남자의 눈높이보다 높은 곳부터 가지가 뻗어 있다. 나무 때문에 시야가 가리는 것을 막기 위해 가지치기를 한 것이다. 수풀이 우거진 곳을 따라 산책로를 낼 경우 산책로와 수풀 사이에 시내를 만들어 차단막을 형성했다. 수풀에서 갑작스레 치한 등이 튀어나오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다. 산책로를 따라 배치된 의자도 얼굴이 길 쪽을 향하게 앉을 수 있도록 했으며 주로 공원 전체와 주변 경관이 훤히 보이는 방향으로 설치됐다. 인적이 드문 소로(小路)는 가급적 만들지 않고 주 산책로와 몇 개의 간선 산책로(escape routes)가 연결되는 형태로 이뤄졌다.
크라이스트처치 시는 도시 설계를 통해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환경 디자인을 통한 범죄예방(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의 원칙을 마련해 놓고 있다. 시청 도시 디자인팀의 해나 레스웨이트 씨는 “공원 내 시설물의 위치, 시야 확보, 산책로 조성에 조금만 신경을 써도 공원 내에서 일어나는 범죄가 상당히 줄어든다”고 말했다.
바.경기지역에 방범용 CCTV설치 증가
경기지역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는지자체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경기지방경찰청이 집계한 ‘도내 시.군 방범용 CCTV 설치현황’에 따르면 화 성 65대, 부천 51대, 성남(분당) 35대, 고양.수원 각 20대, 군포 17대 등 14개시에 모두 283대의 방범용 CCTV가 설치돼 있다.
연쇄살인사건의 오명을 쓰고 있는 화성시가 가장 많은 CCTV를 설치했고, CPTED(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프로그램 시범도시인 부천이 다음으로 많았다.
지자체의 방범용 CCTV는 분당이 1997년 처음 설치했으며 2004년 군포.의왕.남양 주.이천 등 4개시가 27대를, 2005년 안산.과천.구리 등 3개시가 34대를 각각 설치 했다.
올 들어서는 부천.수원.고양.화성.오산.평택 등 6개시가 187대를 신규로 설치했 .
또 올해말까지 안양.용인.시흥.광명.양주.동두천 등 6개시가 65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프라이버시 침해 논란 등의 이유로 주민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범죄다발지역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고 있다”며 “지자체마다 CCTV 설치를 늘려 치안유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림 1 : 영국 에섹스군(Essex County)의
도시설계지침에 나타난 1층의 프라이버시 확보를
위한 지침 - 지나친 프라이버시 확보를 위한 시선
차단은 오히려 범죄발생기회를 증가시킬 수 있다. >
< 그림 2 : 단지내의 공원이나 어린이 놀이터를 주동으로 감싸서 자연적 감시가 가능하도록 설계한 사례>
사. 영국내의 각종 적용사례 그림
<그림 3 : 영국 리즈(Leeds)시의 주거단지 설계 가이드라인중 자연적 감시를 이용한 방법 >
7. CPTED의 문제점 / 개선방향
(1) CPTED의 문제점
1. 범죄에 대한 일련의 요인들의 효과를 분석하려고 할 때, 연구자들은 종종 범죄와 범죄의 두려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광범위한 대안적 변수들을 고려할 수 없다.
2. 많은 연구들은 적절한 통제집단을 설정하지 못하거나 통제집단을 갖고 있지 않다
3. 광범위한 연구대상 지역은 연구의 비교를 어렵게 한다.
4. 물리적 설계와 범죄 간의 관계를 분석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그러한 접근아래 깔린 암묵적인 가정과 역학을 조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2) CPTED의 개선방향
범죄와 범죄의 두려움에 대한 물리적 설계의 효과는 불분명하다. 이 효과를 보여주는 명확한 발견이 적다는 것은, 많은 물리적 특성들이 건물의 예방을 위한 요새로 만든다는 점 때문일지도 모른다. 물리적 설계변경, 목표물의 견고화, 그리고 접근통제는 사람들을 다른 사람들로부터 고립시킨다. 이러한 노력이 범죄의 두려움을 줄일 수 있지만, 지역사회에서의 참여는 줄어들게 한다. 개인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나머지 이웃으로부터 떨어질때, 지역사회는 증가하는 범죄와 범죄의 두려움, 그리고 실패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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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2.24
  • 저작시기2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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