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감상문]일본영화 독후감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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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감상문]일본영화 독후감 모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키사리기

2. 사쿠란

3. 전차남

4. 라스트 사무라이

5. 릴리슈슈의 모든 것

6. 링2

본문내용

아름다운 미모로 인해 보는 내내 눈이 즐거웠던 영화다. 일본의 기생들의 모습을 바탕으로 한 영화여서 야하기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보는 내내 순수한 기분이 드는 영화였다. 츠치야 안나의 왈가닥인 성격이 너무 귀여웠고, 그녀가 사랑에 배신당했을때의 모습도 너무 아름다웠다. 또 그녀가 나중에 벚꽃들 사이에서 사랑하는 이와 행복하게 있는 모습이 나왔을땐 나도 모르게 흐믓한 미소를 짓게 되었다. 또한 이영화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OST도 괜찮았던거 같다. 이 영화 역시 강력추천이다!!^^
3. 전차남(電車男)을 보고
1 . 전차남을 보기 전
내가 전차남을 처음으로 접한 것은 2006년 11월 친구가 재미있다고 전차남 DVD를 빌려줬을 때이다 . 예전부터 재미있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었고, 일본에서도 꽤 인기가 많다고 들었었다. 원래 나는 일본 문화에 관심이 있었지만, 오타쿠 문화를 다루었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왠지 편견이 생겨 재미없을 것 같다고 생각하여 그냥 안보고 있다가 크리스마스날 집에서 혼자 있으려니 심심해서 시간도 때울 겸 봤었다. 하지만 전차남을 보기전부터 전차남에 대한 지식을 꽤 있는 편이었다. 대충 어떤 스토리인지, 일본특유의 원소스 멀티유즈의 대표작으로 인터넷소설에서 시작하여, 만화,영화 심지어 드라마까지 전차남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었다, 2005년 6월 4일 일본 전역에서 개봉한 전차남이 개봉 2주만에 100만 명을 돌파하고, 결국 300만 명이 넘는 관객동원으로 대성공을 거두었다고도 들었다. 그리하여 우리나라에도 꽤 알려진 작품이다.
2. 전차남의 스토리
전차남의 스토리는 대충 이러했다.
아키바계오타쿠 (미소녀캐릭터 오타쿠)인 한 청년, 전철에서 한눈에 반한 여성이 있는데 그 여성이 취객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하자, 일생일대 처음으로 용기를 내어 구해낸다. 이에 그 여성으로부터 에르메스 찻잔이 선물되고, 이를 어찌할줄 몰라하던 이 청년은 인터넷에 전후상황을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한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이 청년을 응원하고 이청년은 ‘천차남’이라는 호칭이 붙는다. 이 전차남에게 많은 사람들이 조언을 한다. 데이트를 신청하는 타이밍, 복장, 머리모양, 할말 등등. 이에 전차남은 조금씩 용기를 내어 ‘에르매스여인’(에르메스 찻잔을 선물하여 에르메스라 불리게 됨)과 데이트를 하게 된다. 하지만 늘 지신에게 자신이 없던 전차남은 그녀의 빛남에 자신의 페이스를 찾을 수 없게 되고, 마음먹은데로 데이트가 진행되지 않아 당황하게 된다. 이에 자신을 비하하게 된다. 하지만 자신을 응원하여 주는 넷상의 많은 격려자들의 말에 힘입어 고백하게 되고, 자신에 대한 전차남의 순수하고 따뜻한 사랑에 감동한 에르메스 여인도 전차남을 받아주게 되는 해피엔드 스토리다.
3. 영화의 감상
참으로 오랜만에 눈물을 흘리며 보았다. 사실 순애 애정 스토리, 신데렐라 스토리, 역신데렐라 스토리는 많이 보았지만 이처럼 현실적으로 다가오며, 인간적으로 다가오는 영화는 오랜만에 보는 듯하였다. 정말 기대하지 않고 보았는데 기대하고 보지 않은 만큼 감동이 더 한것 같았다. 처음의 오타쿠의 모습을 보이는 주인공을 보며 실망을 면치 못했지만 오타쿠라는 소재를 다룬것에 흥미를 느끼며 보았다. 오타쿠는 일본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을 뜻한다. 그들만의 문화를 다루며 다른사람과 섞이지 않는, 아니 섞일 수 없는 일종의 ‘따’를 당하는 사람의 느낌이기 때문이다. 기존의 작품 중에서 (주로 만화를 많이 보았는데) 만화 안에서도 오타쿠는 무언가 더럽고, 변태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작품들이 많았다. (수염난 아저씨가 세일러문 복장을 입고, 변신동작을 따라하는 그런 분위기) 하지만 이곳에 나오는 오타쿠 청년은 순수한 마음을 가진, 부끄러움을 타는 성격 때문에 타인과 섞이지 못하고, 자신만을 세계를 구축하고 만 사람(!)이었다. 자신을 꾸밀 줄도, 나설 줄도 모르는 그리하여 세상의 더러움과는 별개로 순수해져 버린 사람이라는 느낌이었다.
또한 에르메스 여인 또한 세상에서 상처가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을 진지하게 자신의 조건을 따지지 않고, 순수하게 좋아해줄 사람을 찾는 순수한 사람이었다. 에르메스 여인은 그냥 보면 완벽해 보였지만, 마음가운데 공허함을 지닌 사람처럼 보였다.
이러한 두 사람이 서로를 만나며 자신만의 배려로 상대를 감동시키는 장면 하나하나가 두사람을 응원하게 하고 더욱 스토리로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었다. 여인과 한번도 단둘이 걸어본 적 없는 전차남이 어설피 도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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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2.26
  • 저작시기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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