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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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것 같았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교과서대로 가르치지 않은 것에 대한 항의가 들어오고 협박도 당한다. 자신의 수업 방식을 포기 하고 교과서대로 수업을 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기존의 수업방식 때문에 학부모의 건의가 생기고 자신의 아이를 일년더 가르쳐 달라고 하는 학부모도 생긴다.
필자는 수업은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보이는 것이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이며, 교사의 전 삶을 함축하여 드러내 보이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아이들이 세상을 어떤 눈으로 바라보고, 말과 행동 하나하나를 주의 깊게 듣고 보고 묻는 것이다. 가르치지 않았으나 서로 배우게 되고, 배우지 않았으나 서로 가르치게 된다라고 말하고 있다.
나는 수업에서 가장 보이지 않지만 효과가 큰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 한다. 교육과정을 무신한 학생을 사랑하는 교육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예전에 배운것이 없어서 교사나 중등학교만 나와도 교육을 잘 받은 사람으로 대접을 해줬다. 하지만 오늘 날에는 학부모가 교사이고 나(다른 사람) 또한 대학, 대학원까지 나온 사람으로서 교육에 대하여 한마디씩을 하고 있다. 학생개인의 문제와 안을 들여다보면 가정환경이나 아이들이 커온 시간을 되돌려보면 모두 이해가 가능 한 것이다. 교사가 이 모든 것을 수용을 할 수 없지만 그러한 환경과 처지를 몸소 체험하고 학생들에게서 배워가면서 교사 자신의 역량을 키워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된다. 이러한 이면에는 교사가 학생을 사랑하고 학생이 교사를 믿고 따라주는 서로의 공감을 느끼고 올바른 길로 갈수 있는 정도를 찾아 가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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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2.26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8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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