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인도사암
대리암(변성암)
흑운모 화강암(화성암)
역암(퇴적암)
사암(퇴저암)
대리암(변성암)
흑운모 화강암(화성암)
역암(퇴적암)
사암(퇴저암)
본문내용
리
입자들은 입자의 크기에 따라 위로 갈수록 가는 입자들이 쌓이는 퇴적구조를 말한다. 이는 유수의 흐름이 느려짐에 따라 가장 무겁고 큰 입자가 먼저 가라앉고, 작고 가벼운 것은 나중에 퇴적될 것이다.
⑸ 분급이 안된 퇴적물
서로 다른 크기의 입자들이 질서없이 뒤섞여 배열되어 있는 퇴적암이 있는데 이들은 암석이 부서져 내리거나, 산사면을 따라 진행되는 암석 부스러기의 느린 이동, 해저에서의 굳지 않은 퇴적물이 단시간에 쌓이거나 이류나 빙하에 포함되어 있던 암석 부스러기 등이 빙하가 녹으면서 쌓여 만들어진다. 빙하에서 유래된 분급되지 않은 퇴적물을 표석점토라 한다.
⑹ 퇴적소극
층리가 보이는 퇴적암 단면에는 침식된 부분이 두께가 없는 면으로 존재하는데, 이 면은 부정합보다는 작은 시간적 간격을 가지는데 이러한 시간적 간격으로 대표되는 부분을 퇴적소극이라 한다. 퇴적소극은 침식의 기준면이 상하로 이동하기 때문에 생겨난다. 퇴적소극의 시간적 간격이 커지면 부정합과 다름없으므로 퇴적소극은 짧은 시간적 간격을 가진 것만을 가리킨다.
⑺ 물결자국
잔물결이나 유동하는 물의 작용이 갓 쌓인 퇴적물 표면에 미치면 파상의 요철, 즉 물결자국이 생긴다. 이것이 퇴적작용이 계속되는 동안에도 파괴되지 않고 보존되어 있으면 성층면에 따라 쪼개진 면에 나타난다.
⑻ 건열
얕은 수저에 쌓인 점토 같은 퇴적물이 한때 수면상에 노출되어 건조하게 되면 수분의 증발로 퇴적물이 수축하여 틈이 생기는데 이런 틈을 건열이라 한다. 건열이 파괴되지 않고 묻혀서 지층 중에 보존되는 일이 많고 건열은 밑으로 향하여 쐐기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보통이다.
⑼ 결핵체
퇴적암 중에는 자갈 아닌 구형, 편두상, 불규칙상의 굳은 물체가 마치 자갈처럼 들어 있는 일이 있는데 이들을 결핵체라 한다. 그 직경은 수 ㎜에서 수 m에 달하는 것까지 있고, 성분은 인산염, 경석고, 방해석, 규산, 갈철석, 적철석, 능철석, 황철석이 보통이며, 이들이 수중에 용해되어 있다가 어떤 입자를 중심으로 침전을 일으켜 만들어진 것이다.
⑽ 화석
퇴적물이 침전될 때 생물의 유해나 흔적이 지층과 같이 쌓여서 지층 중에 남아 있는 것을 화석이라 하는데 이는 과거 환경을 알아내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어떤 생물들이 춥고 건조한 기후에서만 살고 있는데 비해 온난하고 습한 기후에 제한되어 사는 생물도 있다. 오늘날 살아 있는 동식물의 기후적인 범위를 기준을 동일과정의 원리를 적용할 때, 우리는 현재의 동식물과 닮은 과거 생물들이 살았던 기후의 일반적인 특징을 유추해 낼 수 있다.
⑾ 퇴적암의 색
신선한 퇴적암의 색깔은 암석을 구성하고 있는 광물, 암편과 유기물의 색깔에 의해 결정된다. 퇴적물과 함께 쌓인 황화철과 생물체 조각은 퇴적암에서 흔히 어두운 색깔을 띄며, 환원 환경에서 퇴적되었음을 암시한다. 붉은색 또는 갈색의 퇴적암은 분말의 형태로 광물 입자를 코팅하거나, 점토 광물과 섞인 미세한 입자의 산화철 때문에 만들어지는데, 이는 산화 환경을 지시한다. 퇴적암의 풍화면의 색깔은 신선한, 풍화되지 않은 면의 색깔과는 다르다.
5. 중앙도서관 앞 한옥마당 바닥-사암(퇴적암)
*사암: 운반작용에 의해 입자들이 쌓여 만들어진 쇄설성 퇴적암. 주로 1/16mm(밀리미터)에서 2mm의 크기의 모래입자로 이루어진다.
주로 석영, 장석, 암편(암석의 떨어져 나온 조각)으로 이루어지며, 부수광물과 입자 사이를 채우는 기질(基質, matrix)을 포함한다. 쌀, 찹쌀, 보리쌀과 조를 함께 섞어보면 크기가 큰 쌀 알갱이 사이에 조 알갱이가 들어간다. 이때 쌀, 찹쌀 보리쌀은 석영, 장석, 암편과 부수광물에 해당되고, 조는 기질에 해당된다.
부수광물은 석영, 장석과 운모류를 제외한 모든 광물을 말하는데, 특정한 광물이 나타날 경우 공급지를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전기석(電氣石, tourmaline)은 화성암 및 변성암을 나타내는 부수광물이다. 이것은 건강팔찌나 목걸이를 살펴보면 줄 안이나 살이 닿는 부분에서 찾을 수 있는 작은 알갱이다.
사암은 석유와 천연가스를 저장하는 저류암의 역할을 하며, 가치 있는 부수광물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사암의 분류석영, 장석과 암편의 양에 따라 석영이 90% 이상일 경우 석영아레나이트(quartz arenite), 장석이 10%이상일 경우 장석질사암(feldspathic sandstone), 장석이 25%이상일 경우 아코즈(arkose), 그리고 암편의 양이 많은 경우 암편질사암(lithic sandstone)으로 나눈다.
입자들은 입자의 크기에 따라 위로 갈수록 가는 입자들이 쌓이는 퇴적구조를 말한다. 이는 유수의 흐름이 느려짐에 따라 가장 무겁고 큰 입자가 먼저 가라앉고, 작고 가벼운 것은 나중에 퇴적될 것이다.
⑸ 분급이 안된 퇴적물
서로 다른 크기의 입자들이 질서없이 뒤섞여 배열되어 있는 퇴적암이 있는데 이들은 암석이 부서져 내리거나, 산사면을 따라 진행되는 암석 부스러기의 느린 이동, 해저에서의 굳지 않은 퇴적물이 단시간에 쌓이거나 이류나 빙하에 포함되어 있던 암석 부스러기 등이 빙하가 녹으면서 쌓여 만들어진다. 빙하에서 유래된 분급되지 않은 퇴적물을 표석점토라 한다.
⑹ 퇴적소극
층리가 보이는 퇴적암 단면에는 침식된 부분이 두께가 없는 면으로 존재하는데, 이 면은 부정합보다는 작은 시간적 간격을 가지는데 이러한 시간적 간격으로 대표되는 부분을 퇴적소극이라 한다. 퇴적소극은 침식의 기준면이 상하로 이동하기 때문에 생겨난다. 퇴적소극의 시간적 간격이 커지면 부정합과 다름없으므로 퇴적소극은 짧은 시간적 간격을 가진 것만을 가리킨다.
⑺ 물결자국
잔물결이나 유동하는 물의 작용이 갓 쌓인 퇴적물 표면에 미치면 파상의 요철, 즉 물결자국이 생긴다. 이것이 퇴적작용이 계속되는 동안에도 파괴되지 않고 보존되어 있으면 성층면에 따라 쪼개진 면에 나타난다.
⑻ 건열
얕은 수저에 쌓인 점토 같은 퇴적물이 한때 수면상에 노출되어 건조하게 되면 수분의 증발로 퇴적물이 수축하여 틈이 생기는데 이런 틈을 건열이라 한다. 건열이 파괴되지 않고 묻혀서 지층 중에 보존되는 일이 많고 건열은 밑으로 향하여 쐐기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보통이다.
⑼ 결핵체
퇴적암 중에는 자갈 아닌 구형, 편두상, 불규칙상의 굳은 물체가 마치 자갈처럼 들어 있는 일이 있는데 이들을 결핵체라 한다. 그 직경은 수 ㎜에서 수 m에 달하는 것까지 있고, 성분은 인산염, 경석고, 방해석, 규산, 갈철석, 적철석, 능철석, 황철석이 보통이며, 이들이 수중에 용해되어 있다가 어떤 입자를 중심으로 침전을 일으켜 만들어진 것이다.
⑽ 화석
퇴적물이 침전될 때 생물의 유해나 흔적이 지층과 같이 쌓여서 지층 중에 남아 있는 것을 화석이라 하는데 이는 과거 환경을 알아내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어떤 생물들이 춥고 건조한 기후에서만 살고 있는데 비해 온난하고 습한 기후에 제한되어 사는 생물도 있다. 오늘날 살아 있는 동식물의 기후적인 범위를 기준을 동일과정의 원리를 적용할 때, 우리는 현재의 동식물과 닮은 과거 생물들이 살았던 기후의 일반적인 특징을 유추해 낼 수 있다.
⑾ 퇴적암의 색
신선한 퇴적암의 색깔은 암석을 구성하고 있는 광물, 암편과 유기물의 색깔에 의해 결정된다. 퇴적물과 함께 쌓인 황화철과 생물체 조각은 퇴적암에서 흔히 어두운 색깔을 띄며, 환원 환경에서 퇴적되었음을 암시한다. 붉은색 또는 갈색의 퇴적암은 분말의 형태로 광물 입자를 코팅하거나, 점토 광물과 섞인 미세한 입자의 산화철 때문에 만들어지는데, 이는 산화 환경을 지시한다. 퇴적암의 풍화면의 색깔은 신선한, 풍화되지 않은 면의 색깔과는 다르다.
5. 중앙도서관 앞 한옥마당 바닥-사암(퇴적암)
*사암: 운반작용에 의해 입자들이 쌓여 만들어진 쇄설성 퇴적암. 주로 1/16mm(밀리미터)에서 2mm의 크기의 모래입자로 이루어진다.
주로 석영, 장석, 암편(암석의 떨어져 나온 조각)으로 이루어지며, 부수광물과 입자 사이를 채우는 기질(基質, matrix)을 포함한다. 쌀, 찹쌀, 보리쌀과 조를 함께 섞어보면 크기가 큰 쌀 알갱이 사이에 조 알갱이가 들어간다. 이때 쌀, 찹쌀 보리쌀은 석영, 장석, 암편과 부수광물에 해당되고, 조는 기질에 해당된다.
부수광물은 석영, 장석과 운모류를 제외한 모든 광물을 말하는데, 특정한 광물이 나타날 경우 공급지를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전기석(電氣石, tourmaline)은 화성암 및 변성암을 나타내는 부수광물이다. 이것은 건강팔찌나 목걸이를 살펴보면 줄 안이나 살이 닿는 부분에서 찾을 수 있는 작은 알갱이다.
사암은 석유와 천연가스를 저장하는 저류암의 역할을 하며, 가치 있는 부수광물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사암의 분류석영, 장석과 암편의 양에 따라 석영이 90% 이상일 경우 석영아레나이트(quartz arenite), 장석이 10%이상일 경우 장석질사암(feldspathic sandstone), 장석이 25%이상일 경우 아코즈(arkose), 그리고 암편의 양이 많은 경우 암편질사암(lithic sandstone)으로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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