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0. 계보
1. 신들의 아버지 -주신(主神) 제우스
2. 대지 모신에서 질투의 화신으로 - 헤라
3. 풍요와 곡식의 여신 - 데메테르
4. 지혜와 전쟁의 여신 - 팔라스 아테나
5. 거부할 수 없는 사랑과 미의 여신 - 아프로디테
6. 젊은이들의 신 - 아폴론
7. 사냥의 여신 - 아르테미스
8. 절름발이 대장장이의 신 - 헤파이스토스
9. 파괴를 부르는 군신 - 아레스
10. 술과 예술, 그리고 광기의 신 - 디오뉘소스
11. 페르세포네
12. 사랑의 신 - 에로스
1. 신들의 아버지 -주신(主神) 제우스
2. 대지 모신에서 질투의 화신으로 - 헤라
3. 풍요와 곡식의 여신 - 데메테르
4. 지혜와 전쟁의 여신 - 팔라스 아테나
5. 거부할 수 없는 사랑과 미의 여신 - 아프로디테
6. 젊은이들의 신 - 아폴론
7. 사냥의 여신 - 아르테미스
8. 절름발이 대장장이의 신 - 헤파이스토스
9. 파괴를 부르는 군신 - 아레스
10. 술과 예술, 그리고 광기의 신 - 디오뉘소스
11. 페르세포네
12. 사랑의 신 - 에로스
본문내용
다.
9. 참고사항, 특기 (특별한 에피소드)
디오뉘소스 신은 ‘열광하는’을 뜻하는 마이노메노스(mainomenos)나 마이놀레스(mainoles)라고 불렸다. 또 한 디오뉘소스 주변의 여인들은 ‘열광자들’ 즉 마이나데스(mainades)라고 불렸다. 이렇게 불리게 된 이유에 관한 첫 번째 이야기는 보이오티아의 오르코메노스의 왕 미뉘아스(Minyas)에게는 부지런한 세 명의 딸에 관한 이야기 이다. 그 들은 디오뉘소스를 숭배하기 위해 그 도시를 떠나 산으로 몰려든 여인들을 비난했다. 그래서 디오뉘소스는 소녀의 모습으로 나타나 비밀 의식을 무시하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그들은 복종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그는 황소로, 사자로, 표범으로 변했다. 담쟁이덩굴과 포도나무가 천을 짜는 의자 위에서 자라났고, 뱀들이 천바구니들 안에 둥지를 틀었다. 세명의 여인들은 너무나 두려워하며 아이를 조각으로 찢어 제물로 바쳤다. 두 번째로 튀륀스의 프로이토스(Proitos) 왕의 두세 명의 딸들은 성숙한 나이에 이르렀을 때 디오뉘소스의 비밀 의식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광기에 사로잡혔다. 그들은 미쳐서 자신들 스스로를 암소라고 믿었고, 결국 암소로서 황소의 신 디오뉘소스의 동료가 되었다. 그들은 펠레폰네소스 전체를 배회했고, 황무지에서 날뛰고 다녔다. 세 번째는 세멜레의 자매들, 즉 디오뉘소스의 이모들에 관한 이야기다. 그들의 이름은 아가우에와 아우토노에와 이노였다. 그들은 디오뉘소스의 유모들의 수와 같았고, 비밀 의식을 거행하는 동안 디오뉘소스와 그의 어머니에게 바치는 세 개의 제단들을 네 번 세웠던 박코스 신의 여사제 합창단의 원형을 이루었다. 어느 전설에 의하면, 디오뉘소스와 페르세포네의 신비 의식을 인간에게 처음 보여준 것은 이들이었다.
11. 페르세포네
1. 선정이유
- 죽음과 지하를 관장하는 차가워 보이는 페르세포네는 실은 봄날에 꽃을 꺾으러 다니던 아름다운 처녀였다크. 이러한 아이러니는 내가 생각하는 죽음과 비슷한 점을 보인다.
2. 명칭, 어원 별명 표기 (철자 라틴, 영어)
A. 명칭
그리스 - 페르세포네 (Persephone)
로마 - 리베라 (Libera)
영어 - 프로세피나 (Proserpina)
B. 어원 : 곡물의 씨앗을 의미 (종자를 땅 속에 묻으면 지하에 있다가 봄에 싹이나 햇빛을 보 게 되는데, 이러한 모습이 일 년의 삼분의 일을 지하에서 보내야 하는 페르세포네 와 같다.)
C. 별칭 :처녀라는 뜻을 지닌 코레(Kore)라고도 하며 프로세르피나(Proserpina)
페르세파사(Persephassa), 페르세파타(Persephatta)
프로토게네이아(Protogeneia 최초로 태어난 자)
3. 탄생배경
- 제우스가 레아 여신의 세 딸들 가운데 둘째 딸로 자신의 누이인 데메테르를 부인으로 삼았다. 데메테르의 남편은 포세이돈이라고 추정하기도 하지만, 오직 제우스만이 데메테르의 유일한 딸 페르세포네의 아버지라고 불렸다. 페르세포네는 제우스와 그의 누나인 데메테르사이의 딸이다. 다른 전설을 보면 레아가 데메테르의 역할로 등장했던 전설도 있었다. 레아는 제우스의 결혼을 금지하였는데, 그때 제우스는 자신의 어머니를 강간하려고 했다. 레아가 뱀으로 변하자 제우스도 뱀으로 변했다. 서로 관계를 맺었고, 그 후에 태어난 자식이 페르세포네였다. 레아는 처음에는 제우스의 어머니였다가 나중에는 데메테르로 바뀌었다. 즉 레아는 자신의 딸로 페르세포네를 낳은 제우스의 부인이자 누이인 데메테르로 변했다.
4. 지배영역
- 지하세계의 여신, 즉 죽음의 여신,
5. 성격 특성
-페르세포네는 어머니인 데메테르와 너무나 가까운 사이여서 독립적인 자아의식을 보이지 않았다. 페르세포네는 하데스에 의해 납치가 되어 결혼하게 되면서 지하의 여신, 죽음이 여신으로서 자신이 스스로 자신의 자아를 찾아낸다.
6. 가족관계
- 남편 하데스.
7. 상징물
- 없 음.
8. 행성(별자리)
- 처녀자리 : 페르세포네가 왼손에 보리 이삭을 들고 있는 모습
9. 참고사항, 특기 (특별한 에피소드)
하데스는 ‘처녀’를 의미하는 코레(Kore)라고 간단하게 불리기도 했던 자신이 조카 페르세포네를 납치했다. 그리고 제우스는 데메테르 몰래 페르세포네를 하데스에게 보냈다. 페르세포네는 풀이 많이 난 초원에서 꽃을 꺾으며 오케아노스의 딸들과 놀고 있었다. 그 때 땅이 열리더니 뉘사 들판의 벌어진 틈새로 불멸하는 말들과 함께 지하 세계의 지배자, 즉 코로노스의 아들로 수 많은 이름을 가진 하데스가 솟아 올라왔다. 그는 저항하면서 울부짖는 소녀를 황금 마차 위에 앉혀 납치해갔다. 데메테르는 자식을 찾으려 했지만 어느 누구도 진실을 말하려 하지 않았다. 데메테르는 제우스가 자신의 딸을 하데스에게 보낸 것을 알고 분노했다. 제우스는 하데스를 설득해서 페르세포네를 신들과 빛의 세계로 오도록 황금 지팡이를 가진 헤르메스를 어두운 지하 세계로 보냈다. 하데스는 즉시 아내에게 돌아가라고 이야기 했다. 하지만 하데스는 꿀처럼 단 석류알을 그녀의 입에 넣었다. 돌아온 딸에게 데메테르는 하데스의 궁전에서 음식을 먹었는지를 물었다. 만약 그녀가 음식을 먹었다면, 그녀는 일 년의 삼분의 일은 땅 밑에서 보내야 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페르세포네는 지하의 여신이 되었다. 하지만 지하 세계의 왕실 부부는 죽음 그 자체와 같이 아이가 없다는 사실을 통해서도 스스로가 죽은 자들에게 어울린다는 것을 보여준다.
12. 사랑의 신 : 에로스
1. 선정이유
- 에로스와 큐피드가 같은 신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에로스의 이미지가 성적이라면 큐피드의 이미지는 사랑이었기 때문일까? 에로스와 큐피드가 같은 신이라 하니 내가 에로스에 대해무지로 인해 오해 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2. 명칭, 어원 별명 표기 (철자 라틴, 영어)
가. 그리스 - 에로스(Eros)
나. 로마 - 큐피도(Cupidon), 아모르(Amor)
다. 영어 - 큐피드(Cupid)
라. ‘사랑’
마. 별명 - 프로토고노스(Protogonos 처음으로 태어난 신),
파네스(Phanes 에로스가 알을 깨고 나왔을 때 했던 행동을 설명)
3. 탄생배경
태초에 밤의 여신 혹은 그리스어로
9. 참고사항, 특기 (특별한 에피소드)
디오뉘소스 신은 ‘열광하는’을 뜻하는 마이노메노스(mainomenos)나 마이놀레스(mainoles)라고 불렸다. 또 한 디오뉘소스 주변의 여인들은 ‘열광자들’ 즉 마이나데스(mainades)라고 불렸다. 이렇게 불리게 된 이유에 관한 첫 번째 이야기는 보이오티아의 오르코메노스의 왕 미뉘아스(Minyas)에게는 부지런한 세 명의 딸에 관한 이야기 이다. 그 들은 디오뉘소스를 숭배하기 위해 그 도시를 떠나 산으로 몰려든 여인들을 비난했다. 그래서 디오뉘소스는 소녀의 모습으로 나타나 비밀 의식을 무시하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그들은 복종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그는 황소로, 사자로, 표범으로 변했다. 담쟁이덩굴과 포도나무가 천을 짜는 의자 위에서 자라났고, 뱀들이 천바구니들 안에 둥지를 틀었다. 세명의 여인들은 너무나 두려워하며 아이를 조각으로 찢어 제물로 바쳤다. 두 번째로 튀륀스의 프로이토스(Proitos) 왕의 두세 명의 딸들은 성숙한 나이에 이르렀을 때 디오뉘소스의 비밀 의식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광기에 사로잡혔다. 그들은 미쳐서 자신들 스스로를 암소라고 믿었고, 결국 암소로서 황소의 신 디오뉘소스의 동료가 되었다. 그들은 펠레폰네소스 전체를 배회했고, 황무지에서 날뛰고 다녔다. 세 번째는 세멜레의 자매들, 즉 디오뉘소스의 이모들에 관한 이야기다. 그들의 이름은 아가우에와 아우토노에와 이노였다. 그들은 디오뉘소스의 유모들의 수와 같았고, 비밀 의식을 거행하는 동안 디오뉘소스와 그의 어머니에게 바치는 세 개의 제단들을 네 번 세웠던 박코스 신의 여사제 합창단의 원형을 이루었다. 어느 전설에 의하면, 디오뉘소스와 페르세포네의 신비 의식을 인간에게 처음 보여준 것은 이들이었다.
11. 페르세포네
1. 선정이유
- 죽음과 지하를 관장하는 차가워 보이는 페르세포네는 실은 봄날에 꽃을 꺾으러 다니던 아름다운 처녀였다크. 이러한 아이러니는 내가 생각하는 죽음과 비슷한 점을 보인다.
2. 명칭, 어원 별명 표기 (철자 라틴, 영어)
A. 명칭
그리스 - 페르세포네 (Persephone)
로마 - 리베라 (Libera)
영어 - 프로세피나 (Proserpina)
B. 어원 : 곡물의 씨앗을 의미 (종자를 땅 속에 묻으면 지하에 있다가 봄에 싹이나 햇빛을 보 게 되는데, 이러한 모습이 일 년의 삼분의 일을 지하에서 보내야 하는 페르세포네 와 같다.)
C. 별칭 :처녀라는 뜻을 지닌 코레(Kore)라고도 하며 프로세르피나(Proserpina)
페르세파사(Persephassa), 페르세파타(Persephatta)
프로토게네이아(Protogeneia 최초로 태어난 자)
3. 탄생배경
- 제우스가 레아 여신의 세 딸들 가운데 둘째 딸로 자신의 누이인 데메테르를 부인으로 삼았다. 데메테르의 남편은 포세이돈이라고 추정하기도 하지만, 오직 제우스만이 데메테르의 유일한 딸 페르세포네의 아버지라고 불렸다. 페르세포네는 제우스와 그의 누나인 데메테르사이의 딸이다. 다른 전설을 보면 레아가 데메테르의 역할로 등장했던 전설도 있었다. 레아는 제우스의 결혼을 금지하였는데, 그때 제우스는 자신의 어머니를 강간하려고 했다. 레아가 뱀으로 변하자 제우스도 뱀으로 변했다. 서로 관계를 맺었고, 그 후에 태어난 자식이 페르세포네였다. 레아는 처음에는 제우스의 어머니였다가 나중에는 데메테르로 바뀌었다. 즉 레아는 자신의 딸로 페르세포네를 낳은 제우스의 부인이자 누이인 데메테르로 변했다.
4. 지배영역
- 지하세계의 여신, 즉 죽음의 여신,
5. 성격 특성
-페르세포네는 어머니인 데메테르와 너무나 가까운 사이여서 독립적인 자아의식을 보이지 않았다. 페르세포네는 하데스에 의해 납치가 되어 결혼하게 되면서 지하의 여신, 죽음이 여신으로서 자신이 스스로 자신의 자아를 찾아낸다.
6. 가족관계
- 남편 하데스.
7. 상징물
- 없 음.
8. 행성(별자리)
- 처녀자리 : 페르세포네가 왼손에 보리 이삭을 들고 있는 모습
9. 참고사항, 특기 (특별한 에피소드)
하데스는 ‘처녀’를 의미하는 코레(Kore)라고 간단하게 불리기도 했던 자신이 조카 페르세포네를 납치했다. 그리고 제우스는 데메테르 몰래 페르세포네를 하데스에게 보냈다. 페르세포네는 풀이 많이 난 초원에서 꽃을 꺾으며 오케아노스의 딸들과 놀고 있었다. 그 때 땅이 열리더니 뉘사 들판의 벌어진 틈새로 불멸하는 말들과 함께 지하 세계의 지배자, 즉 코로노스의 아들로 수 많은 이름을 가진 하데스가 솟아 올라왔다. 그는 저항하면서 울부짖는 소녀를 황금 마차 위에 앉혀 납치해갔다. 데메테르는 자식을 찾으려 했지만 어느 누구도 진실을 말하려 하지 않았다. 데메테르는 제우스가 자신의 딸을 하데스에게 보낸 것을 알고 분노했다. 제우스는 하데스를 설득해서 페르세포네를 신들과 빛의 세계로 오도록 황금 지팡이를 가진 헤르메스를 어두운 지하 세계로 보냈다. 하데스는 즉시 아내에게 돌아가라고 이야기 했다. 하지만 하데스는 꿀처럼 단 석류알을 그녀의 입에 넣었다. 돌아온 딸에게 데메테르는 하데스의 궁전에서 음식을 먹었는지를 물었다. 만약 그녀가 음식을 먹었다면, 그녀는 일 년의 삼분의 일은 땅 밑에서 보내야 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페르세포네는 지하의 여신이 되었다. 하지만 지하 세계의 왕실 부부는 죽음 그 자체와 같이 아이가 없다는 사실을 통해서도 스스로가 죽은 자들에게 어울린다는 것을 보여준다.
12. 사랑의 신 : 에로스
1. 선정이유
- 에로스와 큐피드가 같은 신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에로스의 이미지가 성적이라면 큐피드의 이미지는 사랑이었기 때문일까? 에로스와 큐피드가 같은 신이라 하니 내가 에로스에 대해무지로 인해 오해 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2. 명칭, 어원 별명 표기 (철자 라틴, 영어)
가. 그리스 - 에로스(Eros)
나. 로마 - 큐피도(Cupidon), 아모르(Amor)
다. 영어 - 큐피드(Cupid)
라. ‘사랑’
마. 별명 - 프로토고노스(Protogonos 처음으로 태어난 신),
파네스(Phanes 에로스가 알을 깨고 나왔을 때 했던 행동을 설명)
3. 탄생배경
태초에 밤의 여신 혹은 그리스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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