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류 참여관찰 보고서]양천도서관 직원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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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인류 참여관찰 보고서]양천도서관 직원들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연구 동기 및 연구 영역

본론
1. 도서관 직원들의 복장, 성격 등의 일반적 특성
① 복장
② 성격
2. 도서관 직원들 서로간의 관계
① 유대관계
② 적대관계
3. 도서관 직원들과 외부인과의 관계
외부인을 대하는 방식
2) 종합적 고찰

결론

본문내용

결과물인 것이다.
때론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이라는 관계에서 권력이 행사되기도 한다.
결론
이 집단을 관찰하면서 느낀 점은 직업적인 속성이 인간 개개인을 어느 정도는 같은 성향으로 묶어준다는 것이다. 단순 개인적 업무라는 특성과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직원들의 성격을 일반화 시킨다는 것이다. 또한 공무원이라는 직함이 어느 정도의 권력을 부여하고 있으며 이는 외부인을 대하는 태도에 반영되곤 한다. 또 연대와 적대의 선이 불분명하며 적대이지만 또 유대로 이어나가고 있는 형태가 두드러진다고 볼 수 있겠다.
이곳은 전통적으로 가치 있다고 여겨지는 어떤 것들이 많은 부분 잔재해 있으며 그러한 요소들이 결합되고 융합되면서 큰 기관을 관리하고 인도해 나간다. 학문적 분위기를 선도해야 하는 도서관이라는 공간에서 다분히 전통적인 요소를 고수하는 모습을 많이 발견 할 수 있다는 것은 점점 도서관 사서들의 전문성이 결여되고 있다는 것과 맞물릴 수도 있겠다. 또한 학문적인 더 큰 진보를 가로막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생기기도 하다. 관찰 결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업무보다는 반복적이고 단순한 업무가 주를 이루었다는 것은 도서관 자체가 가지는 목적이 점차 퇴색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도서관학과에서 문헌정보학과라고 전공 이름이 바뀌면서 도서관에서의 사서 역할은 더 중요시 되고 전문화 되가고 있다. 그에 반면 실제는 그렇지 못하고 있다.
분명 내가 관찰한 도서관 직원이라는 집단은 매우 정체 지향적이고 변화를 바라지 않으며 또 그것이 무기력과 무관심으로 이어졌고 때로는 도서관 내부에서 발산해야 할 열정이 이용객에게 잘못 발산이 되어 사무적이고 권위적인 모습으로 불친절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또 전문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 비전문적인 행정직이라는 공무원의 아래서 지휘를 받고 있다는 문제점과 함께 도서관 내부의 문제점은 꾀나 크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일단 그 문제보다도 도서관 안에서의 집단적 속성 및 문화적 특징을 선행 연구한 뒤 문제에 대해 고찰을 해야 앞으로 우리 학문의 발전이 보다 밝지 않을까 한다. 정보화 시대를 선도해 나아가야 할 지식의 본체 도서관이 더욱 발전하길 바라고 또 도서관을 이끄는 사서교사들이 보다 더 큰 전문성을 갖고 진취적으로 도서관을 이끌어 나갈 수 있길 바라며 이 보고서를 마치고자 한다.
◈참고 문헌◈
이영욱, 「도서관 전문성 강화 방안」,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주)계문사, 2004.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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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0.03.04
  • 저작시기200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8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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