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학에 대한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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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학에 대한 모든것!!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序論: 아날학파의 성립과 발전

아날학파의 관심

1-3세대의 간단한 특징


本論: 아날학파의 중심인물인 페브르와 블로크, 브로델을 중심으로 조사하였다.

(1)1세대- 뤼시앙 페브르와 마르크 블로크의 성장배경 과 역사학관, 나의생각

(2)2세대- 페르낭 브로델의 성장배경과 역사학관, 나의생각

(3) 3세대 4세대 간단하게

結論: 아날학파에 대한 나의 평

본문내용

장 큰 질적 변화요인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편집진의 교체에 따라 아날지의 명칭도 변화되어 왔으며 아날학파의 대표적인 사론도 변화하여 왔다. 그 결과 아날학파를 흔히 페브르와 블로크가 주도하던 시대를 제1기로 브로델이 주도하던 시기를 제2기로 브로델 이후의 아날을 제3기로 나누는 경향이 있다.
<참고자료> 이정옥 교수, 사회학
아날학파의 관심
프랑스의 아날학파는 처음부터 Leopold Von Ranke의 실증주의 사학의 타파를 표방하고 나섰다. 정치, 개인, 연대라는 3가지 우상의 타파를 내걸고 정치 대신 전체, 개인 대신 집단, 역대시적기술 대신 구조적설명을 추구하였다. 문헌해독을 통해 주로 사건과 개인 중심의 편협한 정치사나 ‘사건사’의 연구로 일관하는 기존의 사학계에 대하여 그들은 ‘하나의 새로운 역사’라는 기치를 높이 들고 도전하였다. 그들이 내세우고 있는 ‘하나의 새로운 역사’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그것은 ‘인간을 사회적 존재로 보고, 이를 시간계열 속에서 전체적으로 파악하려는 학문’이 곧 역사학이라는 것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역사학의 연구대상은 고립된 개개인이 아니라 ‘사회적 인간’ 즉 조직된 집단이나 사회내의 인간이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날학파가 관심을 쏟는 것은 바로 인간이 조직한 집단이나 사회이다. 인간이 조직한 집단이나 사회를 바로 ‘시간계열 속에서’ 파악하려는 데에 현재적인 것을 취급하는 사회과학과는 다른 역사학의 특징이 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사회적 인간을 시간 계열속에서 파악하기는 하되 동시에 ‘전체적으로’ 파악하려고 한다. 즉, 종합적인 ‘전체사’의 지향이다.
1-3세대의 특징
제 1세대는 역사 연구의 주관성의 개입을 안정함과 현재 문제를 밝혀 주는 역사의 과학적인 기능을 강조한 시기이다. 1세대는 역사란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근본신념으로 하고 있다. 한마디로 ‘문제 중심의 전체사’ 라고 요약할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이 정치적 경계가 아니라 문화적인 경계로 만들어지게 되었다. 이와 더블어 새로운 시간개념이 생겨나게 되었다.
제 2세대는 소위 브로델의 시대라 부를 수 있다. 물질구조사에 초점을 맞추고 ‘전체적 역사’를 구현한다는 의도를 명확하게 하고 있다. 이러한 시각은 인간생활에 보다 친밀하게 다가 설 수 있다. 또한 사람들의 생활상을 더욱 중요하게 인식하고 서술해야 할 역사의 대상으로 만들었다. 브로델은 역사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변화하지 않고 지속되는 지리나 풍토와 같은 구조일 것이라는 관점을 제시했다.
제 3세대는 사회를 인간들의 정신적 구조로서 사회를 보았다. 이는 역사의 구성요소로서 사회와 경제 그리고 문화에 대한 연구를 말한다. 이런 문화사적 시각에서 주된 탐구 대상은 제 1세대가 남겨놓은 망딸리데사 였다. 이는 물질적 구조와 더불어 정신적 구조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즉, 한 사회를 반영한 정신적 구조로서의 문화를 연구했다. 망딸리떼사 연구는 인간들의 정신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한 사회 혹은 한 집단들이 공유하는 가치체계를 무사고적이며 내면화된 상태인 집단적 망딸리떼를 통해 찾아내어 그 시대의 전체적인 사회상을 찾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르 고프는 망딸리떼를 이해하고자 두 가지 주장을 하였다. 하나는 역사적 상상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다른 하나는 대중들의 망딸리Ep에 내포된 한 시대의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이었다. 이렇듯 르 고프는 한 시대의 대중들이 망딸리떼를 통해 한 사회의 독특한 대중문화를 보고자 했다.
보벨은 또한 제 2세대의 유산인 계량적 방법을 받아들여 망딸리떼연구를 발전 시켰다. 또한 백작령의 법원에 등록된 유언장은 3세대의 아날 패러다임이 사료선정에 있어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려는 의도를 보여준다. 이와 같은 사료에 대한 재해석은 일반 대중의 정신적 문화를 파악할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사료 발굴의 새장을 열게 하였다. 이와 같이 아날 3세대는 인간의 모든 생활조건, 활동양상, 의식 구조 역사학의 연구대상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고 이로써 역사학의 영역은 엄청나게 확대되었다.
<참고자료> 김응종, 아날학파
전수연, 아날학파와 역사학의 파편화
---------------本論---------------
뤼시앙 페브르의 성장배경과 역사학관
우선 성장배경부터 알아보겠다. 페브르는 1878년 로렌 지방의 브장송으로 이주, 어린 시절을 보낸 후 1899년 빠리의 고등 사범학교에 입학, 이 명문 고등 교육기관에서 3년간 지낸 후 역사와 지리 교수자격증을 획득하였다. 그후 바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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