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장족
황토고원 지대의 동굴 주택 요동
. 중국 內 소수 민족들의 자연 환경과 주택
1) 몽고족 - ‘이동이 편리한 겔’
2) 키르기즈족, 타지크족은 ‘잠은 양털 자루 속에서’
3) 어룬춘족, 원크족의 ‘태양의 집’
4) 아미족 ‘잠잘 때는 문 앞에 보초를’
5) 다이족 ‘윗층엔 사람, 아랫층엔 가축’
6) 수이족 ‘자연과 어우러진 가옥 구조’
황토고원 지대의 동굴 주택 요동
. 중국 內 소수 민족들의 자연 환경과 주택
1) 몽고족 - ‘이동이 편리한 겔’
2) 키르기즈족, 타지크족은 ‘잠은 양털 자루 속에서’
3) 어룬춘족, 원크족의 ‘태양의 집’
4) 아미족 ‘잠잘 때는 문 앞에 보초를’
5) 다이족 ‘윗층엔 사람, 아랫층엔 가축’
6) 수이족 ‘자연과 어우러진 가옥 구조’
본문내용
대 방향으로 쪼갠 대나무를 가마니 짜듯 하나하나 엮어 가면 방바닥이 된다.
바닥이 완성되면 기둥을 중심으로 가느다란 대나무를 엮어 벽을 만든다. 지붕은 단단하고 곧은 나뭇가지로 약간 경사지게 고정시키고, 그 위에 억새풀이나 삼나무 껍질을 덮고 바람에 날리지 않게 지붕의 중간 중간을 나무 껍질로 꼬아 만든 새끼줄로 동여맨다. 이렇게 깐란 가옥이 완성되면 사다리를 걸쳐 고정시켜 계단처럼 올라갈 수 있도록 만든다.
6) 수이족 ‘자연과 어우러진 가옥 구조’
운남성의 남부와 중부 지역에 살고 있는 수이족의 가옥은 자연 환경에 잘 어우러지게 흙과 나무를 사용해 지은 ‘투장팡’이란 가옥들이다. 이 투장팡 가옥은 나무 기둥을 만들고, 벽은 가는 나뭇가지를 엮어 붙인 뒤 그 위에다 고령토 같은 진흙을 반죽하여 붙인 집이다. 지붕 역시 긴 나뭇가지나 대나무 가지로 엮은 뒤 흙을 짓이겨 붙여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아랫층의 출입문은 열린 채로, 아니면 출입문 자체를 만들지 않아 거실 내부를 밖에서 볼 수 있게 하였다. 위층은 세탁물 건조장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신혼 부부의 신혼방으로 꾸미기도 한다.
장족
황토고원 동굴 - 요동
바닥이 완성되면 기둥을 중심으로 가느다란 대나무를 엮어 벽을 만든다. 지붕은 단단하고 곧은 나뭇가지로 약간 경사지게 고정시키고, 그 위에 억새풀이나 삼나무 껍질을 덮고 바람에 날리지 않게 지붕의 중간 중간을 나무 껍질로 꼬아 만든 새끼줄로 동여맨다. 이렇게 깐란 가옥이 완성되면 사다리를 걸쳐 고정시켜 계단처럼 올라갈 수 있도록 만든다.
6) 수이족 ‘자연과 어우러진 가옥 구조’
운남성의 남부와 중부 지역에 살고 있는 수이족의 가옥은 자연 환경에 잘 어우러지게 흙과 나무를 사용해 지은 ‘투장팡’이란 가옥들이다. 이 투장팡 가옥은 나무 기둥을 만들고, 벽은 가는 나뭇가지를 엮어 붙인 뒤 그 위에다 고령토 같은 진흙을 반죽하여 붙인 집이다. 지붕 역시 긴 나뭇가지나 대나무 가지로 엮은 뒤 흙을 짓이겨 붙여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아랫층의 출입문은 열린 채로, 아니면 출입문 자체를 만들지 않아 거실 내부를 밖에서 볼 수 있게 하였다. 위층은 세탁물 건조장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신혼 부부의 신혼방으로 꾸미기도 한다.
장족
황토고원 동굴 - 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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