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마라톤의 기원
2. 마라톤의 종류와 코스(경주로)
3. 마라톤의 규칙
4. 마라톤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유형
5. 마라톤의 효과와 기타
6. 강남마라톤 클럽과 천안 마라톤 클럽
7. 마라톤의 활성화 방안
2. 마라톤의 종류와 코스(경주로)
3. 마라톤의 규칙
4. 마라톤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유형
5. 마라톤의 효과와 기타
6. 강남마라톤 클럽과 천안 마라톤 클럽
7. 마라톤의 활성화 방안
본문내용
거리(아마도 2~3km)의 경우 입니다. 어느 정도 여유를 가진 페이스로 달리 수 있는 마라톤의 거리에서는 수분환경을 양호한 상태로 지키는 쪽이 유리한 것입니다. 수분의 흡수 속도는 10ml/s정도이기 때문에 많은 경우 발한속도에는 쫓아가지 못합니다. 갈증이 난다고 해서 흡수 속도 이상으로 마신다 해도 위만 늘어질 뿐입니다. 워밍업의 시점부터 흡수에 맞는 수분보급을 계획적으로 실시해야 합니다.
레이스 도중에도 수분 보급의 포인트가 되는 것이 후반입니다. 여유가 없어졌기 때문에 보급한 수분을 위가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위장의 혈액순환이 마라톤중 계속 적어졌음을 생각해서도, 여유 있는 상태를 길게 보존 하는 것의 필요성은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레이스 중반에 구태여 급수를 하지 않는 달림이가 있다면 그것은 「이제 Finish까지는 괜찮다」라는 의미표시 입니다. 누구나가 생각한 급수를 하고 있다면 우리들도 「이기는 것은 이 선수다」라고 생각하고 볼 것입니다.
13. 마라톤과 고혈압
국내에서 마라톤 동호인 3명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달리다 두 달 새 잇따라 쓰러졌다. 그리고 일어나지 못했다. 일본에서도 하룻동안 마라톤 대회에서 동호인 3명이 숨졌다.
이들의 사고에서 눈여겨볼 대목이 있다. 쓰러진 사람은 모두 40∼50대라는 사실이다. 40∼50대는 굳이 마라톤이 아니더라도 돌연사가 잘 일어나는 연령이다. 이 연령에는 심장혈관 질환이 있어도 모르고 지낼 수 있다. 그러다가 무리하게 운동을 하던 중 ‘운동 고혈압’이 생겨 생명을 잃는 것이다.
운동할 때에는 온몸의 근육세포가 글리코겐을 포도당으로 바꾸어 에너지를 만든다. 근육세포는 끊임없이 산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심장은 혈액을 통해 산소를 보내기 위해 평소보다 훨씬 부지런히 뛴다. 한꺼번에 많은 혈액을 몸 구석구석에 보내는 과정에서 혈압이 올라가는 것이다.
특히 지금처럼 추운 날씨에는 심장혈관이 좁아져 있는 데다 격렬한 운동이 상승작용을 일으켜 심근경색이 생기기 쉽다. 몸에 탈이 나면 대부분은 가슴과 배의 통증, 현기증 등 ‘경고 신호’를 보낸다.
이때 어설픈 상식이 사고를 재촉하곤 한다. 마라토너들은 심근경색의 신호를 30분 이상 계속 뛸 때 느끼는 황홀감인 ‘러너스 하이’나 근육에 피로물질인 젖산이 쌓여 가슴이나 배 등에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는 ‘사점(死點)’ 등으로 여기기 쉽다.
러너스 하이를 느낄 때에는 몽롱한 느낌이 들며 가슴의 극심한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다. 또 초보자는 사점을 경험할 만큼 뛰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마라톤의 원칙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심장의 경고신호와 사점을 구별하기는 쉽지 않다.
6. 강남 마라톤 클럽과 천안 마라톤 클럽
* 강남 마라톤 클럽
2001.04.23일 창단.
서울 강남구 양재천을 중심으로 운동.
회원수 - 2005년 6월 현재 1412명
< 정회원-105명 >
마라톤코스를 정하여 훈련함. 시간과 장소는 일정하게 유지.
새벽과 저녁에 5km, 10km
토요일에는 하프에서 풀코스 까지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운동한다.
마라톤은 회원만 같이 하는 것이 아니라 따로 join해서 같이 할 수 있다.
※출발점의 위치
강남마라톤클럽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자연친화적인 양재천을 중심으로 운동하고 있습니다.
\'새달, \'야달\' \'토요장거리\'훈련 모임은 아래지도의 \'영동5교\'에서 시작됩니다.
영동5교 오시는 길
※ 지하철 : 지하철 분당선 개포동역 하차 3번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영동5교입니다.
※ 버스 : 83, 83-1, 17, 16, 87, 87-1, 11, 288 - 개포 5단지 하차
※ 주차안내: 영동5교(개포동방향)다리 건너 다음사거리 (경기여고 앞)에서
유턴하여 주차도로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평일 오후7시, 토요일은 오후 2시이후, 일요일은 주차비 없음)
※강남 마라톤 클럽의 특징
1- 강남 마라톤 클럽은 22명의 팀장들이 클럽을 운영한다. 훈련기획, 홍보, 홈페이지관리, 총무, 자원관리, 산악마라톤, 울트라마라톤, 이벤트 등의 여러 팀을 이루어 조직적으로 활동하고있다.
2 -홈페이지에서 마라톤 교실을 운영하고 초보자들을 위한 자료와 Q&A 등의 커뮤니케이 션이 활성화 되어있다.
3 - 토요일에 장거리를 달릴 때는 조직 내에서 자원봉사 팀을 운영하여 진행을 원활히 한 다. 참고로 자원봉사는 4명으로 구성된 각 조가 돌아가면서 한다. 총 23조이다.
비상연락망 기재
4 - 정회원과 명예의 전당 회원이라는 차별성을 두었다.
5 - 홈페이지 내에서 필요한 것을 확인하기 위하여 여러 사이트에 링크를 걸어두었다.
관련 동호회나 마라톤 물품구매 사이트 등
6 - 마라톤에서 일어나는 긴박한 상황에 대한 교육 등을 따로 실시하여 회원에게 다양한 교육 훈련을 한다. 심폐소생술 같은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함.
7- 해외 관광과 연계한 마라톤 대회의 참가를 실시한다.
※정회원
→ 정회원은 마라톤풀코스를 완주한 남녀 회원에 해당됩니다.
→ 정회원은 년회비 10만원을 납부한 회원에 해당됩니다.
→ 정회원은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등록됩니다.
→ 정회원은 총회발언권, 의결권, 운영위원선거권, 피선거권을 가지며 회칙준수, 회비납부의무를 가집니다.
※명예의 전당 회원
명예의 전당 회원은 정회원으로 남자회원은 풀코스 마라톤을 3시간 이내에 완주한 자, 여자회원은 3시간 30분 이내 완주한 자, 풀코스 50회 이상, 울트라마라톤 100키로 20회 이상 및 200키로 5회 이상을 완주한 자로 한다. 단, 60세 이상의 회원은 60세부터 풀코스 5회 이상 완주한 자로 한다.
※강남마라톤클럽회칙
제1장 총 칙
제1조(명칭)
본 클럽은 『강남마라톤클럽』이라 칭한다. 영문표기는 『Gangnam Marathon Club』 으로 한다.
(이하 \'본 클럽\'이라 함)
제2조(목적)
본 클럽은 생활체육의 일부분인 마라톤을 통한 국민건강증진과 자원봉사정신을 함양 하고, 회원각자의 건강유지 및 회원상호간의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제3조(활동)
본 클럽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활동을 한다.
1) 마라톤대회 참가
2) 정기 및 임시총회와 정기모임 개최
3) 공동훈련
4) 자
레이스 도중에도 수분 보급의 포인트가 되는 것이 후반입니다. 여유가 없어졌기 때문에 보급한 수분을 위가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위장의 혈액순환이 마라톤중 계속 적어졌음을 생각해서도, 여유 있는 상태를 길게 보존 하는 것의 필요성은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레이스 중반에 구태여 급수를 하지 않는 달림이가 있다면 그것은 「이제 Finish까지는 괜찮다」라는 의미표시 입니다. 누구나가 생각한 급수를 하고 있다면 우리들도 「이기는 것은 이 선수다」라고 생각하고 볼 것입니다.
13. 마라톤과 고혈압
국내에서 마라톤 동호인 3명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달리다 두 달 새 잇따라 쓰러졌다. 그리고 일어나지 못했다. 일본에서도 하룻동안 마라톤 대회에서 동호인 3명이 숨졌다.
이들의 사고에서 눈여겨볼 대목이 있다. 쓰러진 사람은 모두 40∼50대라는 사실이다. 40∼50대는 굳이 마라톤이 아니더라도 돌연사가 잘 일어나는 연령이다. 이 연령에는 심장혈관 질환이 있어도 모르고 지낼 수 있다. 그러다가 무리하게 운동을 하던 중 ‘운동 고혈압’이 생겨 생명을 잃는 것이다.
운동할 때에는 온몸의 근육세포가 글리코겐을 포도당으로 바꾸어 에너지를 만든다. 근육세포는 끊임없이 산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심장은 혈액을 통해 산소를 보내기 위해 평소보다 훨씬 부지런히 뛴다. 한꺼번에 많은 혈액을 몸 구석구석에 보내는 과정에서 혈압이 올라가는 것이다.
특히 지금처럼 추운 날씨에는 심장혈관이 좁아져 있는 데다 격렬한 운동이 상승작용을 일으켜 심근경색이 생기기 쉽다. 몸에 탈이 나면 대부분은 가슴과 배의 통증, 현기증 등 ‘경고 신호’를 보낸다.
이때 어설픈 상식이 사고를 재촉하곤 한다. 마라토너들은 심근경색의 신호를 30분 이상 계속 뛸 때 느끼는 황홀감인 ‘러너스 하이’나 근육에 피로물질인 젖산이 쌓여 가슴이나 배 등에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는 ‘사점(死點)’ 등으로 여기기 쉽다.
러너스 하이를 느낄 때에는 몽롱한 느낌이 들며 가슴의 극심한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다. 또 초보자는 사점을 경험할 만큼 뛰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마라톤의 원칙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심장의 경고신호와 사점을 구별하기는 쉽지 않다.
6. 강남 마라톤 클럽과 천안 마라톤 클럽
* 강남 마라톤 클럽
2001.04.23일 창단.
서울 강남구 양재천을 중심으로 운동.
회원수 - 2005년 6월 현재 1412명
< 정회원-105명 >
마라톤코스를 정하여 훈련함. 시간과 장소는 일정하게 유지.
새벽과 저녁에 5km, 10km
토요일에는 하프에서 풀코스 까지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운동한다.
마라톤은 회원만 같이 하는 것이 아니라 따로 join해서 같이 할 수 있다.
※출발점의 위치
강남마라톤클럽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자연친화적인 양재천을 중심으로 운동하고 있습니다.
\'새달, \'야달\' \'토요장거리\'훈련 모임은 아래지도의 \'영동5교\'에서 시작됩니다.
영동5교 오시는 길
※ 지하철 : 지하철 분당선 개포동역 하차 3번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영동5교입니다.
※ 버스 : 83, 83-1, 17, 16, 87, 87-1, 11, 288 - 개포 5단지 하차
※ 주차안내: 영동5교(개포동방향)다리 건너 다음사거리 (경기여고 앞)에서
유턴하여 주차도로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평일 오후7시, 토요일은 오후 2시이후, 일요일은 주차비 없음)
※강남 마라톤 클럽의 특징
1- 강남 마라톤 클럽은 22명의 팀장들이 클럽을 운영한다. 훈련기획, 홍보, 홈페이지관리, 총무, 자원관리, 산악마라톤, 울트라마라톤, 이벤트 등의 여러 팀을 이루어 조직적으로 활동하고있다.
2 -홈페이지에서 마라톤 교실을 운영하고 초보자들을 위한 자료와 Q&A 등의 커뮤니케이 션이 활성화 되어있다.
3 - 토요일에 장거리를 달릴 때는 조직 내에서 자원봉사 팀을 운영하여 진행을 원활히 한 다. 참고로 자원봉사는 4명으로 구성된 각 조가 돌아가면서 한다. 총 23조이다.
비상연락망 기재
4 - 정회원과 명예의 전당 회원이라는 차별성을 두었다.
5 - 홈페이지 내에서 필요한 것을 확인하기 위하여 여러 사이트에 링크를 걸어두었다.
관련 동호회나 마라톤 물품구매 사이트 등
6 - 마라톤에서 일어나는 긴박한 상황에 대한 교육 등을 따로 실시하여 회원에게 다양한 교육 훈련을 한다. 심폐소생술 같은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함.
7- 해외 관광과 연계한 마라톤 대회의 참가를 실시한다.
※정회원
→ 정회원은 마라톤풀코스를 완주한 남녀 회원에 해당됩니다.
→ 정회원은 년회비 10만원을 납부한 회원에 해당됩니다.
→ 정회원은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등록됩니다.
→ 정회원은 총회발언권, 의결권, 운영위원선거권, 피선거권을 가지며 회칙준수, 회비납부의무를 가집니다.
※명예의 전당 회원
명예의 전당 회원은 정회원으로 남자회원은 풀코스 마라톤을 3시간 이내에 완주한 자, 여자회원은 3시간 30분 이내 완주한 자, 풀코스 50회 이상, 울트라마라톤 100키로 20회 이상 및 200키로 5회 이상을 완주한 자로 한다. 단, 60세 이상의 회원은 60세부터 풀코스 5회 이상 완주한 자로 한다.
※강남마라톤클럽회칙
제1장 총 칙
제1조(명칭)
본 클럽은 『강남마라톤클럽』이라 칭한다. 영문표기는 『Gangnam Marathon Club』 으로 한다.
(이하 \'본 클럽\'이라 함)
제2조(목적)
본 클럽은 생활체육의 일부분인 마라톤을 통한 국민건강증진과 자원봉사정신을 함양 하고, 회원각자의 건강유지 및 회원상호간의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제3조(활동)
본 클럽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활동을 한다.
1) 마라톤대회 참가
2) 정기 및 임시총회와 정기모임 개최
3) 공동훈련
4)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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